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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 쥔입니다. 이야기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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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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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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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당신은 누구세요?
개대리: (이스팀을 보더니) 우리 동네 원로들 한판 붙었네? 황진이: 어디어디? 얼굴을 쥐어 뜯었대? 해킹해서 코인을 왕창 빼갔대? 개대리: 아니? 노석옹이 우공한데 '당신' 이라는 말을 썼어. 황진이: 피시~~~~~~~~~~~~~~~~~~~~~그 말이 어때서? 다정하기만 하구먼! (커피를 들고 곁에 앉으며)안그래 당신? 개대리: 그런데...요즘 그 말은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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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입이 들어왔으니 회식해요! 아쟈쟈쟈!!!!
진이야! 진이야! 언능 와보랑게!!! 황진이: 흐미, 한참 힘주고 있는디...학문신공으로 끊고 왔네요! 뭔일인데 그래요? 쥔장: 이,이걸 봐라! 우리 찻집 열고 첫 수입이 들어왔단말이다! 황진이: 17달라? 그러면 어디 보자....애게...천칠백...머시냐...2000원도 안되네? 꼴랑? 열흘매상이? 쥔장: 그러네? 감격할 일이 아니네? 저 손님들 다 쫓아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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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어처구니 없네?
어서 오세요! 손님, 아...보안관님 오셨네?^^ 곰..탱이 시던가..? 곰가티: 곰가티요. 찻집은 별 일 없습니까? 쥔장: 네 별 일 좀 있음 싶네요. 요즘 같아선. 곰가티: 최근에 사이코패쓰 연쇄표절범이 이 근처로 잠입했다는 소문이 있는데...수상한 사람 보이면 연락 주세요. 쥔장: 표절범도 좋으니 사람 꼴 좀 봤음 좋컷네! 앉아유! 황진아! 여기 보안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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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스푼의 비밀
어서오세요. 손님! 이야기찻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방끗!^^ 박개수: 오랫만에 들렀어요. 진이아가씬... 쥔장: 젊은것이 좋긴 좋나부다. 오자마자 진이 찾는거 보면..어, 마트 갔다 오네! 황진이: 개수오빠! 오랫만! 1번자리에 앉아요! 박개수: 1번자린 어떤 손님 앉는 자린가요? 황진이: 제일 소중하다고 느끼는 손님을 위해 아껴둔 자리! 내가 단팥죽 끓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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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메리크리마스에 날개를 달다
안녕하세요 쥔장나으리! 황진이: 고추잔치총각! 어서와요! 쥔장은 오늘 말도 없이 사라져서 내가 혼자 가게 보고 있었다우! 고추잔치: 비가 오슬오슬 오네요. 진이씨~메리크리스마스!^^ 황진이: 메리..크리스마스? 그게 무슨 소리죠? 고추잔치: 그거 몰라서 물어요? 메리-즐거운...크리스마스-성탄절..그러니 즐거운 성탄절이란 말이지. 황진이: 설마 그걸 묻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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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들이닥친 스티밋마을 보안관
어서 오삼! 여기는 이야기찻집... 쥔장은 인사를 하다말고 문 가득 채워 아슬하게 밀고 들어오는 사내를 망연히 쳐다보았다. 쥔장: 커피..드시러 오셨습니까? 아니죠? 손님: 왜..난 커피 마시러 오면 안됩니까? 쥔장: 진이야! 여기 13번 자리에 운남커피 머그컵에 연하게 하고 올리고당 듬뿍 넣으렴~ 손님: 난 이 마을 보안관 곰가티 라고 하오. 쥔장: 곰가티...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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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연리지 비익조
어서 오..개대리네? 저녁은 먹었어? 개대리: 밥 남았어요? 쥔장: 아니. 개대리: 그럼 왜 물어여? 쥔장: 물어봐주는거지. 개대리는 성탄을 함께 보낼 여친 있어? 아 참 없지! 그래 있을 수가 없지. 미안! 개대리: 아..씨 은근히 기분 드럽게 말씀하시네? 왜 난 여친이 없을거라고 인감도장을 꽉 내리찍어요? 쥔장: 내가 일전에 자네 사주를 봤잖아. 그 사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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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커피로 뱃살 빼기
쥔장: 황진아! 너 안 본 사이에 뱃살이 장난 아니네? 신경 좀 써야겠다 야. 황진이: 아우 글게 말이죠.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쥔장: 운동.. 황진이: 뻔한 대답 싫어요! 운동말고 절식 말고 약먹는거 말고 수술 말고 모든 귀찮은거 말고 뱃살 빼는 법 없을까요? 쥔장: 있긴 있는디..니가 하려나 모르겠다? 황진이: 뭔데요? 쥔장: 이거 마셔.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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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벽계수님... 맞아요?
어서 오세유! 손님~이야기찻집에 오신걸 생큐~!!^^ 손님: 어헛...인사맨트가 바뀌었네요? 쥔장: 새로 온 아가씨가 너무 고루한 인사는 집어치라케서 좀 바꿔봤어유. 괜찮아유? 손님: 쥔장 고향이 충청도세요? 전엔 사투리 안쓰셨는데? 쥔장: 첨 보는 손님한텐 경기도 중산층의 언어를 쓰구유. 단골손님께는 살가운 속말투가 나오는거쥬 ^^ 진이야~ 내가 일전에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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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건달과 놈팽이
어서 오세요! 잘 생긴 손님!^^ 이야기찻집에 오신걸 환영해요! 손님: 마을 어귀에 찻집 하나 생겼대서 와봣시다! 뭐여? 이리 썰렁해? 화린: 몸을 부르르 몇번 떠시구요. 아랫배에 힘을 빡 모으시면 좀 따스해진답니다. 커피에 청양고추 좀 송송 넣어드릴까? 손님: 그러다 오줌 싸것네? 청양고춘 됐고. 여기서 장사하실라믄 보호자가 필요할텐디? 어디 믿는 구석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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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황진이와 첫 손님
"어서 오세요 손님! 여기는 이야기찻집...! 너 진이구나? 황진이!" "도와달라시는데 모른척 할수도 없고...해서 왔어요! 근데 왠 김치냄새?" "어 방금 밥 먹었어. 넌?" "나도 안먹었어요. 주세요." "없어." "으이그 예나 지금이나 독특하게 못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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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그녀를 포섭하라!
화린: 어서 오실래요 손님? 방끗!^^ 이야기찻집에 오신걸 억수로 환영해요! 방끝!^^ 손님: 어..춥다! 근데 무슨 웃음을 방끗!방끝! 이라고 소릴 내서 웃는댜? 화린: 할 수 없이 웃을 때 하는 표현이죠. 손님도 없고... 손님: 사람이 하나도 없네 정말...여기 연지 얼마 안됐나보다? 화린: 네 3일 됐죠. 아는 친구 녀석이 이 마을 가서 이야기찻집 차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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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스니커즈 신발의 비밀
소리 안나게...살금살금~~~ 화린: 어서 오세요 손님!^^ 이야기찻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손님: 헉! 소리 안나게 들어왔는데... 화린: 스니커즈 신발 신으셨군요? 손님: 네! 멋있죠? 오늘 질렀어요. 아....숭늉 한 사발 주시겠어요? 김치하고. 화린: 그건 날이면 날마다 있는게 아니죠! 손님: 아..그럼 그냥 커피 주세요. 화린: 싫어요! 손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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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말 못할 저주
어서 오세요 손님! 이야기찻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어쩌나....오늘은 커피가 떨어졌어요. 그러니 이거라도 괜찮으시다면... 아..숭늉이예요. 아까 손님도 없고 해서 혼자 밥해먹고...이게 커피보다 낫죠 안그래요? 아! 아직 안치웠는데..김치도 좀 드릴까요? 뭐 그렇게 만면에 주름모아 세차게 도리질하세요? 안드신다고 하면 되지. 공짜냐구요? 아우...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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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찻집-사랑노래 듣는걸 보면...
어서 오세요! 손님~ 여기는 이야기찻집이랍니다.^^ 여기...햇살이 드는 창가쪽에 자리 잡으시겠어요? 외투는 이리 ...걸어드릴게요. 이야기 해주는 찻집 맞냐고요? 급하시기는...^^ 아..커피? 네! 오늘은 커피밖에 없어요. 그리고 오늘은 운남 커피뿐이니까 따지지 말고 즐기세요. 알았죠? 향을 깊이 숨 쉬며 마시시시시셔야 해요. 무슨 이야길 해드릴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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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선들-보신적... 아! 우선 들어오세요.
앉으세요. 손님! 이야기찻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 이 풍선은 뭐냐고요? 벽을 칠하지 못해서 일단 풍선으로 가렵습니다.^^;;; 정확히 1024개의 풍선이죠. 하나 드릴까요? 풍선을 드리느니 이야기를 드릴게요. 이 장면은 UP 이라는 애니영화의 유명한 장면입니다. 픽사에서 만든 영화-다 좋아요! 따스하고 호흡이 길죠. 풍선 아래 집이 매달려 있죠? 이 장면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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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목소리로...) 저...이야기 찻집을 열어요.^^
찻집 주소요? 음...여기에요. 제 블로그가 찻집이랍니다. 저는 화린이라고 합니다. 꾸벅! 아직 정리도 채 못하고 열었네요. 이야기를 사랑하여 여기 계신 분들과 조촐하게 이야기 나눠볼까 해서요. 아! 앉으시겠어요? 아...이 의자는 좀 이상한가요? 넌 왜 그렇게 생겼니?^^;;; 죄송! 제가 처음이라...이건..어때요? 이것두 좀... 아! 우리 손님의 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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