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으세요. 손님!
이야기찻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 이 풍선은 뭐냐고요?
벽을 칠하지 못해서 일단 풍선으로 가렵습니다.^^;;;
정확히 1024개의 풍선이죠. 하나 드릴까요?
풍선을 드리느니 이야기를 드릴게요.
이 장면은 UP 이라는 애니영화의 유명한 장면입니다.
픽사에서 만든 영화-다 좋아요! 따스하고 호흡이 길죠.
풍선 아래 집이 매달려 있죠?
이 장면만으로도 손님 내면에 무언가 꿈틀! 움직이는 소리가 나지 않으셨는지...
아님 말고요.
이 할아버지가 주인공인것만해도 놀랍지않나요? 미남미녀가 주인공 도맡는 이 시대에...
이럴적에 둘 다 모험의 꿈을 가졌던 두 사람, 그들은 파라다이스 폭포에 함께 가는 것이 꿈이었죠.
하지만 할머니는 먼저 세상을 뜨고...혼자 남은 할아버지가 어떤 계기로 뚜껑이 열리면서...
이 집을 통째 풍선에 메달고 파라다이스 폭포를 향해 일생일대의 모험을 떠납니다.
스토리를 다 말하려는것이 아니고요.
영화 속에 이 할아버지의 한마디가 제 가슴에 박혀있어서...오늘 그 말뚝을 뽑는 마음으로 이야길 꺼냈답니다.
'사랑해서 함께 하는게 아니라
더 많이 사랑하려고 함께 하는거라네.'
손님! 함께 사는 분이 계신가요?
사랑하시죠?
아...그분이 늘 맘에 들진 않는다고요?
네! 그럴수록 함께 하세요.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