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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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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사 를 했습니다.
시간은 참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아들이 군대에 입대할때 언제 갔다오나 모두걱정했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흘러 제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있었습니다. 지금살고 있는 아파트는 방이 3 개인데 안방은 우리 방 하나는 아들 책상과 책장이 하나는 고양이가 쓰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쓰고 있는 방은 아이들이 밖을 볼수 있도록 철망으로 문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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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아 절대 그건 하지마.
어디서 바스락 바스락 찍찍 하는소리가 들렸습니다. 참새가 가끔 들어와서 여기저기 부딪칠때 내는소리 같았습니다. 어디에서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아도 이상이 있는곳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희가 일어서서 안쪽을 집중해서 처다 보고 있어서 무엇이 있긴 있구나 생각하고 마트 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마트 중간 라인에 이쁜이가 들어와서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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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고양이 뱅갈이
어느날 아빠 는 밖으로 빨리 나오라고 불렀습니다. 왜~~하면서 밖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차 밑에 고양이 새끼 한마리가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이가 놀라서 도망갈까봐 조심하고 멀리서서 바라보았습니다. 조그만 새끼 고양이인데 처음보는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길냥이 들 에게서 볼수없는 아주 이쁘게 생긴 뱅갈 새끼 고양이 였습니다. 뱅갈 고양이 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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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 는 별이 되었습니다.
지숙이가 마트 휴게실에서 생활을 시작하고 우리는 지숙이와같이 마트 휴게실에서 살았습니다. 한시간도 지숙이와 떨어져 있을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지숙이는 주사기로 밥을 먹을때 마다 무엇을 먹이는지 눈을 가만히 뜨고 맛을 음미 했습니다. 집에는 하루에 한번씩 아빠가 들어가서 아이들청소 를해주고 밥을 주었습니다. 오빠는 오래 입은 겨울잠바가 낡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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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 는 아팠습니다.
지숙이는 처음 올 때부터 몸이 안좋았는지 배에 초음파 검사 자리가 있었습니다. 우리 집에 들어와서 살때도 토 하는 일이 많았고 어느날은 다리를 절고다니고 어떤때는 우울증 증상도 보이곤 했습니다. 전 주인에 대한 그리움 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예뻐해주고 보살펴주니 그런증상은 점점 없어졌고 우리 없는 동안 베란다 에서 창밖을 내다 보면서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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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를 검정색 에서 하얀색 으로 바꾸었습니다.
지희가 카운터 안에서 살게 되면서 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털이 난리인데 사람들이 와서 지희를 쓰다듬을 때마다 털이 빠져서 이리저리 날려 장난이 아닙니다. 우리 식구들의 옷은 외출복은 물론 모두 고양이 털이 묻어 있습니다. 어디를 나갈려면 고양이 털 작업을 한참해야 합니다. 그런것도 다 좋은데 손님들에게 물건을 담아 주는 까만 봉투에 정전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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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의 모성애
한동안 우리마트 앞에는 까치가 오지 않았습니다. 예전엔 아이들 사료 때문에 자주 와서 사료를 물고가서 먹고 했는데 그 일이 있고 나서는 거짓말 처럼 몇년 동안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쁜이를 찾아던날 저녁 까치들이 나타나서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까치가 울면 좋은소식이 온다고 하던데 혹시 이쁜이가 집으로 돌아오는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몇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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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가 돌아왔어요
모든일은 순식간에 일어났습니다. 이 글을 못 쓸줄알았는데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어제 저녁 퇴근을 준비하고 있는데 평상시 마트에 가끔 오시는분이 왔습니다. 그리고 교회앞을 지나오는데 교회 안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울면서 문열어 달라고 문앞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그랬느냐고 물어보면서 교회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교회 문앞에는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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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가 안보입니다
이쁜이는 우리가 퇴근할때면 항상 우리를 배웅하고 천막안에 잠자리에 들어가는데 4월 30 일 저녁에는 이쁜이가 보이지 않아서 어디에 갔나 생각하고 퇴근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출근을 하였는데 이쁜이가 마중을 나오지 않았습니다. 무슨일이 있나 걱정은 하였지만 조금 있다 오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그런적은 있었지만 오후가 되면 돌아왔습니다. 돌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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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 근황
몽실이 아빠는 우리가 몽실이를 궁금할까봐 몽실이를데리고 마트를 방문하였습니다. 우리도 몽실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마침 잘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몽실이는 많이 자란것 같았습니다. 몽실이와의 생활은 어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몽실이는 잘 놀고 잘먹고 잘 지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팔을 보여주는데 여기저기 할퀸 자국과 물린 자국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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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뚝 아이들
며칠 동안 담뚝에 나가 보지 못햇더니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어제는 아이들이 있는곳에 가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었고 내가 나타나자 막 뛰어와서 반겼습니다. 이젠 삼색이 여자아이도 도망가지 않고 반겼습니다. 침 흘리는 아이도 그 동안 먹은 약 때문인지 침도 많이 흘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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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와 검은 나비
집에서 이틀을 꼼짝 못하고 누워있다보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 났습니다. 아버지는 2015 년 몸이 안좋아 병원에 잠시 간것 뿐인데 그 길로 돌아오지 못 하셨습니다. 우리형제 모두 그 점을 가장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 했을때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퇴원하기로 정한날 아버지는 몸이 안좋아지셔서 중환자 실로 내려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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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고양이 는 아팠습니다
며칠전 지희는 두눈을 똑바로 뜨고 무언가 알수없는 소리를 나에게 질렀습니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그랬습니다. 무언가 전달을 하고싶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걸까 궁금 했지만 알수가 없으니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가끔 나에게 무슨 말인가를 할때도 있지만 그때와는 분위가 달랐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갑자기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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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의 빈자리
돌쇠가 떠나고 혼자 남아있는 이쁜이가 안타까워 마트 휴게실 에서 지영이와 함께 지내라고 자리를 옮겨 주어었습니다. 그런데 어려서 부터 안에서 살아보지못한 이쁜이는 적응을 못했습니다. 틈만나면 밖으로 나갈려고 몸부림을 쳤고 지영이도 이쁜이가오자 식음을 전폐하였습니다. 지영이는 나이가 많아서 늙은 데다가 밥을 먹지 않으니 이대로 가다가는 지영이가 죽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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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
남편이 운영하고 있는 합주실과 소 공연장에는 음악하시는 분들이 오십니다. 그 중에 한팀은 병원에 근무하시면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모여서 연주를 즐기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그 팀에서 기타 를 연주하시는 분이 유기견과 길냥이를 돌보시는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유기견 두마리를 돌보고 계시는데 매일 집안에서만 지내는것이 딱해서 시골 전원주택 으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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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네 집 에 가족 이 늘었어요
밍키 누나는 초등학교 교사 라고 여러번 이야기 했던것 같습니다. 누나가 출근하는 학교 근처 길에 매일 나와 앉아 있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누나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매일 앉아 있는 그 아이에게 신경이 쓰였다고 합니다.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등교 하는 아이들은 그 고양이 하고 놀기도 하고 먹을것을 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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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닉네임 챌린지 - @yellocat
안녕하세요 오늘은 @kimssu 님께서 지목해주신 닉네임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를 지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팀잇 덕분에 여러 좋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좋은 글들을 읽을 수 있었서 즐겁습니다 더구나 챌린지에 지목받고 나니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라는 느낌이 들어 정말로 기쁩니다 챌린지 룰은 아래과 같습니다: 스티밋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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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네 가족 에게 캣타워 선물 했어요
밍키는 여자 아이처럼 이쁘고 얌전해서 여자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커지자 예약을 하고 동물 병원에 중성화 수술을 받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밍키는 남자 아이고 고환 한쪽이 뱃 속으로 들어가 있다고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이런 경우가 아주 드문일인데... 하시면서 수술로 제거를 해야지 안그러면 뱃 속에서 썩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시 예약을 하고 몇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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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스코티시폴드 하얀 새끼 고양이
며칠전 우리마트에 자주 오시는 젊은 남자 손님이 마트문을열면서 둥그레진 눈과 큰일이 난듯한 표정으로 마트 문을 조금열고 열굴만 들여 놓고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표정에 놀래서 무슨일이 생겼나 나도 긴장하면서 처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손님은 안으로 들어오면서 품안에서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카운터 위에다가 내려 놓았습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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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양이를 맞으러 온 야생 호랑이
( @salmonbooks 님이 그려주신 우리냥이들 입니다 지오가 죽던날 밤에 지숙이는 깜짝 깜짝 놀라면서 비명을 지르고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평상시 하지않던 행동들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도 잠을 못 이루는것은 마찬가지 였습니다 지숙이는 3~4 일을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지오가 떠나기전 우리집에 들렀다 가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지숙이는 지오의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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