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생각해보니 거의 그런것 같아요.!! 조금전에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받는순간 기분이 너무 좋았고 빨리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손편지엽서 고맙습니다. 오쟁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오쟁님을 만나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시간 되세요^^
이쁜이는 마트 옆에놓은 천막 안에서 살아요. 마트안에서 데리고 살고싶어도 마트 문을 닫으면 공포심을 느껴요. 교회에 몇일 갇힌적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이쁜이만 밖에서 살아요. 아침 출근했을때 이쁜이가 안보이면 걱정을 많이해요. 어느 건물에 들어갔다가 못나올까봐요. 오후 늦게 돌아왔어요.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