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 네 집 에 가족 이 늘었어요

yellocat(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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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누나는 초등학교 교사 라고 여러번 이야기 했던것 같습니다.
누나가 출근하는 학교 근처 길에 매일 나와 앉아 있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누나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매일 앉아
있는 그 아이에게 신경이 쓰였다고 합니다.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등교 하는 아이들은 그 고양이 하고
놀기도 하고 먹을것을 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아이가 어디서 오는지 누가 키우는 아이인지 궁금하다고 말 했습니다.
그런데 길에서 조금 떨어진 수풀이 있는곳에 박스로 만들어진 그 아이 집이
있었다고 합니다.
누군가 입양해 키워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메세지도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족이 하나 더 늘어날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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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처음 들어온날)

그리고 며칠 후 작은 아이가 밍키네 집으로 들어 왔습니다.
배가 고팠는지 캔을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익숙해 질때까지 철망안에 잠깐 격리를 시켰습니다
그 새끼 고양이 이름은 학교 옆에 있는 아파트 수풀에서 살았기 때문에
"단지" 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착하고 이쁜 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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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와 밍키)

단지와 밍키는 착해서 그런지 금방 친해졌습니다.
수풀 속에 박스로된 단지 집에 단지를 돌봐주었던 분에 전화번호가 적혀 있어서
밍키 누나는 단지를 입양해서 집으로 왔다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단지를 입양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단지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단지는 아주 어린 새끼 고양이로 아파트단지를 혼자 떠돌아다녀서 집을 만들어
보호해 주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단지를 잠시 돌봐준사람은 어린 초등학생 이었다고 합니다.
단지를 잠시 돌봐준 어린 학생도 밍키 누나도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는 지금은 다른 아이들과 잘 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학교앞 길에서 아이들 간식을 기다리며 살던 단지는 이제
가족을 만나서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귀여움 받으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길냥이들을 돌보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팔자가 바뀌는 아이들을 보면서
신기하기도하고 운명이라는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밍키네 집에 아이들이 많아져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됩니다.
다시한번 밍키누나의 착하고 따뜻한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밍키 누나와 단지 그 밖에 다른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