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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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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광주~잊혀지지 않는 아픔입니다.
잊혀져선 안 될 기억을 소환합니다. 광주에 살면서도 직접 경험하니 않았다는 이유로 애써 기억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깊이 들어가 보면 눈물나게 아프니까요. 어쩜 같은 나라에서 이럴 수 있었을까 분노가 치미니까요. 둘째가 옛도청 부근에 여고로 배정받고 이사를 오게 되면서 자연스레 5.18일 기념일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시계탑은 5.18 당시 역사의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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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떠나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날...아들 잘 다녀오렴
어제 화요일 14:00시 전북 임실 충경신병교육대로 아들 입소 시키고 이제 좀 진정되서 글을 써본다. 든든히 먹여 보내려고 아침상 신경써서 차렸는데 가기전 마지막 게임하느라 늦게 잤는지 꿈나라인 아들~신랑과 나만 든든히 먹었다. 점심은 가는길에 아들이 선택한 매뉴~장어를 폭풍 흡입하고 훈련소로 들어갔다. 깊은 산속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임실군청과 가까워 안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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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곽재구의 포구기행은 장편시
책을 펼쳐서 스무날이 더 지났는데 짬짬이 틈틈이 읽다 이제 대충 다 읽었다.책을 읽으며 맘에 드는 글귀에 밑줄긋는 버릇 때문에 보통은 책을 사는데 이 책은 지인이 읽고 주는바람에 얌전히 책을 읽어서 그런지 책읽은 맛이 덜났다.곽재구님은 사평역을 통해 시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산문집 역시 시인답다. 곽재구 시인은 1954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1981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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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이틀전 모습~드디어 빡빡 머리 되었다.
일요일 오후 아들과 딸 아빠는 미용실로 갔다. 같이가면 눈물날까봐 나는 집에서 밀린 빨래를 했다. 세탁기가 해도 될것을 손빨래하며 시간을 보냈다. 한참시간이 지나 문자로 아들의 모습을 보내왔다 누구집 아들인지 뒷통수 잘생겼다. 사진을 봐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증심사에서 당산나무를 거쳐 약사암까지 갔다며 인증샷을 보냈다.정면 모습을 보니 귀여운 군인같다. 라식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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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냉동실 털어서 해물스파게티 만들었어요
일요일 점심은 나가서 먹고 싶은데 애들은 엄마표 음식을 원한다. 울 애들은 집에 들어오면 나가는것을 싫어 하는 집돌이다. 나도 엄마가 해준 밥이 맛있던데 울 애들도 그런다니 힘들어도 기분 좋게 앞치마 장착! 어떤 요리를 할까 냉동실에 있는 재료를 꺼냈다. 꺼내놓은 재료를 보니 해물스파게티를 만들면 될듯~가족들이 면요리를 좋아하는지라 셋다 오케이란다.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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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유원지~광주오면 꼭 들려보세요
주말에 어딜 갈까 고민이신분들께 지산유원지 리프트를 추천합니다. 울 애들 어렸을때는 놀이기구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왔었는데 점점 쇠락의 길을 걷더니, 최근에 다시 활성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아들이랑 많은시간을 갖고싶어 함께 왔어요. 우린 리프트왕복 티켓을 사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포토존에서 찰칵~헐크랑 덩치가 비슷한 아드님,군대가서 다욧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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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살다가 이제 막 하늘나라로 떠난 고슴도치
5년전 둘째가 천변을 걷다 만난 고슴도치, 쓰고 있던 모자에 데리고 와서 키우겠다는 둘째 딸아이...누군가 키우다 버린거라 곧 죽을지도 몰라 안된다 했는데 키우겠다 고집부리는 바람에 우리집 가족이 되었다. 최근에 찍은 토치~밤송이같죠ㅎㅎ 울 집에 와서 한달 지난후 모습인듯하다. 처음 울집에 왔을때 도치는 가시도 드문드문 빠져있었고 살색이여야 할 피부도 딱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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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 분위기 좋은 크라비앙코 브런치카페
오랫만에 아들과 단둘이 데이트를 갔다. 브런치카페로 이국적인 외관과 정원이 예쁘다. 집에서 10분거리 무등산가는 방향의 크라비앙코...이른 저녁이라 손님은 거의 없었다. 손님 오기전에 몇컷찍고 음식을 주문했다. 2층으로 되어 있는데 편하게 좌식도 있어 아늑함을 줬는데 좌식 테이블 메모를 읽다 빵 터졌다. 직접 말하기 힘든 상황을 꼼꼼히 메모해 대처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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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가 열차타고~아들아 건강하게 잘다녀 오렴
이시를 읽을때면 내 아들이 떠오른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다!!! 태교란것도 모르고 어린나이에 사랑속에서 낳은 내새끼 내아들♡ 어버이날이라고 편지에 직접 접은 카네이션에 봉투를 준다. 삐뚤빼뚤 진심어린 편지....글씨체가 너 대학생맞냐 핀잔을 주면서 읽어내려간 편지 아.....이구 눈물이 주르륵....끝까지 읽다가 꺼이 꺼이 아들을 붙잡고 대성통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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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의 이름은 뭘까요
'사랑해, 아가야'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엄마는 두 형제를 낳아 길렀습니다. 첫째는 영수, 둘째는 영호입니다. 첫째 영수를 낳자 주변 사람들은 엄마를 ‘영수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둘째 영호가 태어났습니다. 영호가 태어났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엄마를 ‘영수 엄마’라고 불렀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영호가 어느 날인가는 밥상머리에서 뾰루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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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정한 5월 제철수산물
미용실갈때가 한참 지났는데도 미용실가는걸 너무 싫어하는 둘째를 데리고 집근처 미용실로 갔다. 머리자르고 매직펌하는데 은근시간이 많이 걸려서 슬슬 지루하던차 두시간에 걸쳐 미용실에 있는 잡지책도 다 보고 이제 신문을 봤다. 보다보니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에서 5월 제철수산물인 광어와 다시마를 광고 했다. 광고에는 병어와 다시마에대한 설명과 조리법이 씌여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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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홈~~집밥 한상차림에 어벤져스
토요일 일찍부터 시작 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행사로 친정과 시댁에서 보내고, 일요일 저녁 집에 도착했어요. 하루 종일 내린 비때문인지 은근 피곤해서 오자마자 한숨 자려 했는데, 어머님이 낳은 아들과 내가 낳은 아이들이 배고프다네요.ㅠㅠ 엄마가 싸주신 아이스박스를 열었더니 냉장고를 털어 주신듯 했어요. 말린서대를 쪄서 양념장을 발라먹는건 여수식인데 가족이 모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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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팀보고 간 명품나루터 통장어탕
백야도 등대 해안길을 걸었더니 배가 몹시고팠다. 부모님이 좋아하는 장어탕을 먹자고 하셔서 예전에 @woolnami이 올려주신 명품나루터로 향했다 간판이 독특하고 입구에 세워진 조형물들이 미술관의 전시품을 보는 듯 했다. 가게 건너편을 보니 왜 나루터로 이름 지었는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배가 고파 밑반찬 몇개먹다 늦게찍었는데 밑반찬은 특별한 것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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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도 등대 해안길은 감동입니다
여기는 백야도 등대길 48 등대앞입니다 토요일 여수 친정부모님도 모시고 드라이브 갔어요 오동도 등대와 설명이 새겨진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요. 등대옆으로 난 해안데크를 따라 내려갔어요 홍도, 선미도, 어청도,소리도,거문도등대 입니다 해안도로로 내려가는길 예술이죠.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해안길~감탄의 연속길 해안을 따라 데크가 깔려있어 편하게 전망좋은곳에서 낚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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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휴게소에는 자연폭포가 있다 없다
토요일 어린이날에 어버이날까지 연휴는 길지만 평일보다 더 바쁘다.어린이날이니까 볼것이 많은 여수로 먼저 고고~~~씽 아침일찍 서두르느라 못마신 커피도 마시고 화장실도 갈겸 광주 여수간 딱 하나밖에 없는 순천휴게소에 들렸다. 제일 먼저 우리를 반긴건 시원한 분수대물줄기~자리를 잡고 보니 그 물은 산위 조그만 폭포수를 끌어온것 이였다. 요즘 휴게소 시설들이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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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필드에서 만나다~ㅎㅎ
와우~~~비트코인을 선물받았어요ㅎㅎ 운동가서 버디했더니 캐디분이 어려운홀에서 잘했다며 주신 비트코인 볼마커!!! 버디하면 보통 나비나 카톡캐릭터를 주시는데 젊은 남자캐디라 역시 센스가 남다르네요 통크게 황금 1코인을 선물받아 이기쁨을 함께하고 싶어 짧게 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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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장소 다른느낌~진짜 실크로드님과 함께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차를 타고 지나가다 커피가 고파서 들어간 양림동 어메이징 아프리카 커피숍이다. 정중앙 테이블에 앉으신 실크로드님~스팀잇에 본인 아이디 실크로드로 계정을 만들어주고,낯설은 블러그 활동을 하게 종용? 아니 이끌어 주신분이다. 본인 평생의 꿈인 차로 실크로드 횡단을 꿈꾸고 준비중이신 분과 함께 갔다. 편안한 분위기와 맛있는 커피에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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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찹쌀떡~순천찹쌀떡 먹스팀
찹쌀떡 좋아하는 신랑 덕분에 여러곳에 찹쌀떡을 먹어봤는데 순천찹쌀떡은 정말 맛있다. 부드럽고 적당히 쫀득거리는 떡에 너무 달지않은 팥앙금, 다른 찹쌀떡보다 커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른다 가격도 10개에 만원으로 적당한듯하다.오후 늦게가면 품절 되니 참고 하시길 순천에 들리면 조금 많이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녹여먹어도 맛있다 길가에 있어 차 때문에 대충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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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그늘집 왜이렇게 비쌀까???
동반자중 생일자가 예약해서 생일 할인도 받고, 광주서 가깝기도 해 아침라운딩 할인도 받아 저렴하게 무등산cc에서 생파를 했다.27홀중 벙커가 100개 되는 골프장, 그나마 골프존이 인수해서 너무 어려운벙커 20개는 없앴다고 한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곳으로 코스가 천,지,인코스로 되어 있다 우린 인왕봉 코스서 시작~벙커만 피해가자는 전략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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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만연사 맛집~임광복의 뜨락에 다녀왔어요
친구네 집터에서 봄나물들과 푸성귀를 채취하다보니 저녁이 되었다 친구가 미리 예약해둔 근처 맛집 뜨락으로 향했다 가게 입구 앞마당은 음식의 맛을 내는 발효식품들로 가득했다 황칠백숙과 닭볶음탕을 주문 했더니 먹음직스런 밑반찬을 이렇게 많이 주셨다 친한언니네가 준비한 와인과 수제 사케를 주인의 배려덕분에 축하주로 마셨다 술은 잘 모르지만 술값이 밥값보다 비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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