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어딜 갈까 고민이신분들께 지산유원지 리프트를 추천합니다. 울 애들 어렸을때는 놀이기구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왔었는데 점점 쇠락의 길을 걷더니, 최근에 다시 활성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아들이랑 많은시간을 갖고싶어 함께 왔어요.
우린 리프트왕복 티켓을 사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포토존에서 찰칵~헐크랑 덩치가 비슷한 아드님,군대가서 다욧 제발 성공하거라ㅋㅋ 배트맨,슈퍼맨등 각종 영웅맨들이 한자리에 있어 아이들이 좋아 하겠네요.
리프트는 2인승에 편도 13소요된다고~리프트카 타고 스타트~♡
큰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줘서 덥지않고 초록으로 물들어있어 좋았어요
리프트종점에 도착해서 내리니 오래된 매점에 맘씨 좋게 생기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셨어요.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거의다 철거가 됐는데 이 매점은 전망 좋은곳에서 방문객들을 맞았어요.
이정표를 따라가면 모노레일 탑승하는곳이 나오는데 리프트티켓 끊을때 같이 결제해야 탑승가능해요.
우리는 튼튼한 다리로 고고~모솔 아들 처음 메어보는 여자핸드백이 엄마꺼라니 미안쿠나ㅋㅋ
편한 모노레일 대신 급경사의 팔각정까지 땀방울이 아깝지않은 전망이였어요.아들과 가족들이 살고있고 다니는 학교 회사들을 찾아보았어요.
올라올때 펀칭,내려갈때도 표를 보여줘야 하니 잘보관하세요. 이제다시 리프트를 타고 슝~내려왔어요.
아들과 이렇게 오랫동안 손 꼽잡고 많은 얘기를 한건 7살이후 처음인듯 합니다.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을것 같아요.
오늘 비가와서 지산유원지 리프트타기 힘들겠지만 다음에 꼭 가보시길 강추 합니다^^
지산유원지
광주 동구 지호로 164번길 23
매일 운행 10시~6시(겨울엔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