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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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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최소 1$는 보장해 드립니다. 풀보팅 이벤트
어제 점심에는 차를 마셨어요. 장중동, 처음 가는 동네인데, 그 근처에 교육이 있어 갔습니다. 점심때 무얼 먹을까 하나가 보이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황차를 몇잔 마시고 다음에 다음에 본격적으로 보이차를 마셨어요. 황차를 마시면 뭉쳐있는 기운들이 풀어진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에 아래로 기운을 내려주는 보이차를 마시면 더 좋다고 해요. 88 삼향전을 마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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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마지막 4중주 리뷰
마지막 4중주 리뷰.. 영화는 다음과 같은 T.S 엘리엇의 싯구로 시작한다. "Time present and time past. Are both perhaps present in time future. And time future contained in time past. If all time is eternally present, 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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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분노의 화마에 사로잡히기 전에 /kr-mindfulnesss 풀보
마음챙김을 하는데 있어, 생기는 오해 한가지. 그럼 감정을 느끼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그건 아니예요. 감정은 느끼죠. 그러나 거기에 사로잡히지 않은 거예요. 예를 들어, 화가 난다고 해요. 그럼 보통은 화가 화를 불러요. 화가 나는 그곳에 기름을 붓죠. 그리고 화가 더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요. 그게 보통의 자아 네트워크입니다. 화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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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스바루 : 아모르 파티amor fati
백조의 호수 4막. 스바루는 처음 군무를 추게되. 그러면서 섬엽의 활용법을 터득하지. 이전 포스팅 기억하지? 위기의 순간에 내외부의 정보처리가 월등이 많아지는 뇌 섬엽의 활성화. 그리고 몰입. 그 순간 자아를 중심으로 한 DMN(default mode network))가 잠잠해져. 버퍼링이 낮아면서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어. 편안해지면서 주변과 일체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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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스바루 : 코르 드 발레
숨어사는 스승으로 일대일 전수를 받던 스바루는 도전에 직면하게 되. 즉 군무를 춰야 하는데, 다른 사람과 호흡을 맞출 수 없는 거야. 그렇게 해 본 적이 없으니깐 말야. 이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췄거든. 그런데 이번에는 달라. 정식 발레 공연에 데뷰하기 위해서는 발레리나들에게 자신을 맞춰야 했어. 그녀는 맞추기에는 너무 튀었지. 그녀가 맞추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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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스피노자 : 신을 사랑한다는 건
먼저, 스피노자는 단순히 합리주의자가 아니야. 합리주의가 맞긴 맞는데, 자아가 중심이 되는 그런 합리주의는 아니란 거지. 즉 세계를 인식하고 혼자 자위하는 그런 합리주의말야. 그런 합리주의가 아니라 그는 합리주의는 방편이야. 신에 대한 사랑으로 지복을 누리기 위한 방편. 즉 실천의 측면이 강하게 있어. 스피노자는 말해. "자기와 자기 감정을 명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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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인간의 특별함, 생각의 힘potentia
차를 타고 오다가 집들을 봤어. 인간이 사는 집들. 오직 인간만이 만들고 그 안에 사는 집들.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집을 지을 수 있어. 그만큼 특별한 존재야. 생각의 집도 지을 줄 알아. 생각 '할' 줄 아는 거지. 그런데 종종 그 생각은 힘potentia라는 걸 잃어버려. 생각의 힘에 의해 탄생한, 생각 자체에 얽매여서 말야. 살기 위해 집을 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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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전사의 무기
오랜만에 95역무 녹대수 교목청병이란 차를 마셨어. 가슴이 열리는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이야. 가만히 앉아서 생각했지. 아니 생각이 일어나는 걸 봤어. 마음챙김이 어떤 걸 지향하는지 말야.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남자의 원형에는 6가지가 있다고 해. 왕, 전사, 마법사, 연인, 광대란 원형이 있다고 해. 심리적 원형이야. 어떤 에너지 회로인 거겠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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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스피노자 읽는 밤
우리는 무언가 만들어 내는 힘 자체야. 그런데 그 힘이란 걸 종종 잊고 살지. 그 결과에만 눈이 가니깐 그래. 만들어 진 것. 소산적이라고 하는 무엇에만 눈이 가서 그래. 사실 눈이라는 것도 뭔가 만들어 내는 행위이거든. 눈은 가만히 있지 않아. 끊임없이 흔들려서 외부로부터 정보를 얻어. 그러나 그 정보는 완벽한 정보가 아니야. 어느 정도까지만 얻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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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불을 훔친자
[소다 마사히트, 문 스바루] 스바루는 경연대회에 나가. 첫번째 경연에서는 파트너에게 자기 존재를 각인시켜야해. 그녀의 아우라로 말야. 흑조의 연기를 통해 그녀가 흑조가 되. 그래서 과거의 잃어버린 기억에 사로잡혀 있던 그에게, 오직 자기만 있다는 걸 각인시켜. 그녀의 에너지를 발산시켜서 말야. 그녀의 존재 그 자체를 발산시켜서. 두번째 스테이지에서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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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마음챙김의 연금술
[소다 마사히토, 스바루 중] '동생의 죽음 앞에서, 스바루는 하루의 일을 춤으로 표현해. 그걸로 말하는 거지. 그러나 동생이 없어지면 좋겠다는 말을 무심히 하고, 동생은 미안하다며 죽어. 그게 스바루의 트라우마가 되. 그녀가 발레에 매진하는 원동력이 되는 거지.' 마음챙김은 단순히 편안한 힐링이 아니야. 자기 심리학에서 종종 의도하는 것처럼 자아의 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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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자기계발이란 기묘한 춤
우리가 팔을 움직여서 무엇을 잡을 수 있을까. 이런 기묘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우리는 우리 의도대로, 우리가 주체가 되서 무엇인가 잡는다고 생각해. 그러나 실제로 연구해 보니 우리가 의식하기 이전에 무언가 잡는 신경회로가 먼저 발화한다는 거야. 그 다음에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 주체적으로 잡았다는 이해를 하게 된다는 거야. 그 이해는 사실은 환상이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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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Process is Reality
침향을 피웠어. 그리곤 99년 역무 고차수를 마셨지. 스피커에서는 어제부터 듣던 베토벤 String Quartet No.16 in F major op.135이 흘러나와. 어느순간 공간 속에 나란 존재감이 없어졌어. 아마 두정엽의 활성도가 낮아진 거 같아. 생각하는 나가 존재의 근간이라고 누군 그랬지.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체감적 나야. 즉 신체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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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베토벤의 마지막 현악 4중주
베토벤은 마지막 작품으로 현악 4중주를 작곡해. 그가 58세에 폐렴으로 죽어갈 때야. 그는 그가 사랑하는 조카 칼을 데리고 빈으로 돌아오는 길에 비를 맞았어. 그리고 감기가 걸렸지. 결국 그 감기가 폐렴으로 발전한 거야. 그는 그때 마지막 4중주를 작곡해. 그의 마지막 작품은 기교적으로 세련되거나 형식에 충실한 작품이 아니라고 해. 난 음악에 대해 잘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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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쉬운 게 옳은 것
진년소타차를 마시고 누워 있었어. 베토벤의 마지막 사중주를 들으면서 말야. 아니 사중주로 부터 마사지를 받으면서. 사중주의 음악 소리가 단지 귀로 들리는 게 아니라 내장을 마사지 해 주는 것 같았거든. 뇌에서 감정을 전달하는 신경은 내장의 느낌도 전달하는 신경망이란 점을 생각하면, 과히 이상한 감상법은 아닌 것 같아. ^^ 오히려 귀로만 듣는 게 환원주의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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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JUST DO IT / kr-mindfull 태그 풀보
[남자의 간절한 눈빛?] 이 커플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남자의 간절한 눈빛과 여자의 골똘한 생각. ㅎㅎ 여자 옷깃을 잡은 남자의 손까지. ㅋ 뇌에게 가장 중요한 건, 이같은 상황을 해석하는 거야. 왜냐구? 거기엔 어떤 진리를 발견하는 것도 어떤 윤리를 발견하고자 함도 아니야. 살고자 함이지. 에너지를 최소화하면서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살고자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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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알아차리면 감정을 도구로 활용할 수 있어(그리고 풀보 이벤트는 지속)
[그림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마음을 비운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 그건 단지 현실을 회피하는 말일까. 아니면 도인처럼 살아가라는 말일까. 요즘 유행하는 신경끄기는 또 무슨 말일까. 그건 그냥 놓아두라는 말일까. 신경쓰지 말고 살라는 건 또 무슨 말일까. 프로이트에 의하면 인간은, 보통의 인간은 신경증자라고 해. 언제나 불만에 쌓여 있고 욕망의 충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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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게임은 게임판의 밖에 있을 때 즐거운 법
우린 그림을 보고 있어. 그림 속에는 어떤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지. 멋진 그림이야. 그림을 그림으로, 드라마를 드라마로 인식하는 건, 그 밖에 있기 때문이야. 그러나 종종 우리는 그 게임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게임을 한다는 사실을 잊고 살아. 게임이 가장 재밌을 때가 언제인지 알아? 바로 그 게임이 생존과 관련되어 있을 때야. 매 순간마다 삶과 죽음을 다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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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기대 : 삶의 감격을 향한
[Sir Lawrence Alma Tadema, 기대] 아침에 눈을 뜨면 피부를 만지는 쾌적한 공기가 좋아. 94년 난창강 대엽청전이라는 보이차를 마셨어. 보이차 애호가들이 아끼는 차인데, 얼마전 이효리때문에 유명해 졌다고 해. 사실 좀 아쉬워. ^^ 많이 알려지면 시장에 이런 보이차가 없어지니깐. ㅎㅎ 숨겨놓고 마시고 싶은 차인데 말야. ^^ 정말 좋은 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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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나비가 머무는 곳
[Love and Other Drugs] 영화 러브 & 드럭스에서는 재밌는 이야기가 나와. 매기는 남자에 대해 말하지. 남자는 무언가 세우려 하지만 그걸 원하면 원할수록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말. 행복이란 나비처럼 날아다니는 거야.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 가만히 앉아서 그 행복이 앉길 바라는 거지.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면 행복은 머물기 마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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