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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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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
중학생때 봤던 건데 얼마전에 페퍼톤스의 행운을 빌어요 듣다가 생각나서 다시 한 번 봤다. 이 노래 진짜 좋다..퐁당퐁당 러브에서 나와서 듣게 됐던 건데 그때 그 장면 내용이랑도 너무 잘 맞았고 그냥 들어도 진짜 좋다. 일단 웹드라마라서 쉽게 보기 좋다. 한 시간 사십분이면 드라마 다 볼 수 있다. 그래서 뭐 상대적으로 그렇게 체계적이거나 하진 않은데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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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롱베케이션
백예린이 커버한 Lalala love song 노래를 자주 듣다가 이 노래 원곡이 롱베케이션의 ost라는 걸 듣고 보게되었다. 근데 lalala love song은 백예린이 부른게 원곡보다 좋은 것 같다.. 롱베케이션이 90년대 일드라길래 처음에는 좀 꺼림직했다. 일단 90년대면 너무 옛날이고..촌스러울 것 같고..게다가 일드니까 빻은 부분도 좀 많을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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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
엄청난 걸 기대하고 갔다. 원래 종교적인 내용 좋아하고 악귀, 무당 뭐 이런 것들 나오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굉장히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기대에 많이 못 미치는 영화였다. 초반까지는 그래도 뭔가 웅장했다. 대단하고 엄청난 내용이 나올 것 같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많이 조잡해졌다. 너무나 거대해보였던 앞의 내용이 별 거 아니게 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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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증인
별로 재미없었다. 무슨 의도를 말하려고 하는지는 알겠으나 그 서사도 좀 빈약하고 나중에는 지루했다. 뻔한 내용의 클리셰지만 그걸 재밌고 감동있게 풀어갈 수 있었을텐데 끝까지 뻔했다. 김향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걸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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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뺑반
뺑반 봤다. 개봉하기 전부터 되게 기대했었고 보고 싶었는데(물론 공효진 때문에 갓공효진 러뷰) 내용은 그냥 기대한 것보다는 별로였다. 막 기대할 정도는 아니고 시간날 때 한 번쯤 볼만한 그런 영화. 근데 공효진이 살려서 그 정도로 간 것 같다. 되게 흔한 한국영화 내용인데, 레이싱이 좀 많이 나와서 서민 입장에서 볼 때는 아이구, 저 차 다 친거 어떡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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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디디의 우산
황정은..작가님은..최고다..반박 안 받는다 책 나온다는 거 듣고 신나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오자마자 바로 주문했다. 소설이 두 편이 나와있는데 앞의 소설은 재작년에 김유정 문학상 타셨던 웃는 남자였다. 이미 집에 있는거고 많이 읽었지만 또 읽었다. 또 읽어도 좋았다. 웃는 남자로 작년 한지 시간에 발표했던 게 생각났다. 세운상가 재개발로 인해 알아보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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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제목 처음듣고 다큐멘터리 영환줄 알았다. 영화 되게 재밌다. 아무 기대없이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많이 웃었다. 그냥 별 생각없이 보기 좋다. 영화 시간도 좀 짧고. 보는 내내 치킨 먹고싶었다. 후반에는 때리고 맞고 하는게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소리가 그냥 너무 무시무시해서 좀 힘들었다. 그래도 액션신도 좋았다. 다섯명이서 그 많은 사람들을 후드려패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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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드 인디고
예쁜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화면이 예뻤다. 그리고 진짜 그 프랑스 예술영화 같은 느낌. 사물이 움직이고, 비둘기 탈을 쓴 사람이 말하고, 그런 현실적이지 않은 것들이 예쁘게 버무려진 영화였다. 솔직히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고 혼자 있을때 나른하게 볼만한 영화였다. 그렇다고 예쁘고 반짝반짝한 것만 있는건 절대아니다. 중반부까지는 알록달록하고 구성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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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굉장히 재밌는 작품들이었다. 재미없는 작품이 하나도 없었다. 그 중에서도 세실, 주희. 가장 인상깊었다. 작품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어떻게 이걸 이렇게 잘 표현해내지 싶었다. 우리 사회가 당면해있는 문제를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서 정말 좋은 구성으로 작품을 썼는데 보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하나의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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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맘마미아2
맘마미아 노래는 일단 다 좋다. 2도 1만큼 재밌었다. 도나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참 멋있는 삶이다 싶었다. 하지만 애는 낳고싶지않다..사실 이게 유쾌한 분위기와 노래로 무장한 영화라 그렇지 실제 이야기만 따지자면 그렇게 밝지는 않은 것 같다. 남자들은 다 떠나고. 아빠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로. 똑똑하고, 밴드를 꿈꿨던 여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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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퀸은 우리 엄마 아빠 때보다도 윗 세대인데 영화를 보면서 노래가 다 익숙한 것들이라서 놀랐다. 내가 알고 있는 이 노래들이 다 퀸 노래였구나 싶었다. 되게 재밌는 영화였디. 근데 프레디 머큐리는 진짜 천재인 것 같다. 어떻게 그렇게 무대위에서 몸짓이나 퍼포먼스가 그러지. 물론 그 머큐리를 진짜 똑같이 따라한 배우분도 진짜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보헤미안 랩소디..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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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데렐라
신데렐라 이야기야 뭐 다 알고있으니까.. 아무래도 실사화 영화다보니까 원작이랑 내용이 다른 부분들도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똑같다. 사실 시대가 어느땐데 신데렐라 이야기를 실사화까지 해서 영화를 만드나 싶긴한데..2015년에 개봉한거니까. 그때는 그랬다. 지금 만약 이 영화가 개봉해야한다면 내용을 바꿔야겠지. 2018년에 신데렐라가 개봉하는데 내용을 정말 신데렐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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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어락
공효진이 나오는 거에서 일단 보러갔다. 공효진 나오는 건 안 재밌는 게 없다. 연기를 어떻게 그렇게 잘할까. 영화는 일단 정말 무서웠다. 진짜 무서웠다.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좌석에서 담 걸릴것처럼 몸을 한껏 쭈그리고 봤다. 나중에 공효진이 골목길에서 막 쫓기고 범인이 공효진을 발견할 때는 어떻게 이렇게 끔찍한 영화를 만들지 하고 생각하면서 나까지 공효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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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제목이 굉장히 임팩트가 있는 영화이다. 작년에 한창 인기있었을 때 영화 말고 책은 읽어봤었는데 좀 별로였다. 스토리 자체는 흔하지만 그래도 재밌는 소재인데 남주인공이 너무 중2병같고 전형적인 일본 애니에서 나오는 그런 남들과의 관계를 차단하고 귀찮은 거 싫어하는 그런 애여서 솔직히 별로였다. 서술방식도 약간 라노벨같고..그래서 책은 좀 별로였는데 영화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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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안해 청춘!
청춘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청춘이라는 말이 아니라 청춘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연상되는 이미지들. 드라마나 영화나 만화에서 연상되는 그런 이미지들. 나는 그런 청춘의 이미지를 좋아하는 것이다. 꼰대처럼 너희들은 청춘이야! 청춘이라고! 좋을때지! 이러는 게 아니라. 내가 지금 청춘이라고 흔히 불리는 나이라 그런가 사실 누군가 청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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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본 미스터리 소설을 읽은지가 몇 년은 된 것 같다. 그래서 기대를 좀 했는데 엄청 실망이었다. 차라리 옛날옛적 고전 미스터리소설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이 소설은 일단 기본적으로 미스터리하지 않다. 모든 정보를 애초에 다 까고 가고 몇 개 감춰져 있는 것들도 독자가 너무 쉽게 그냥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라서 재밌지도 않다. 그리고 별로 궁금하지도 않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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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넷플릭스 영화로 유명하다. 나는 영화는 안봤고 책으로 읽었는데 책으로 읽으면서도 머릿속에 영화장면으로 떠오른다. 그만큼 전형적인 하이틴 영화를 그대로 책으로 옮겨놓은 것 같은 그런 책이다. 하지만 나는 하이틴 좋아한다. 재밌다. 하이틴은 어떻게된든 중박은 친다. 다 비슷하지만 그래도 다 웬만하면 재밌다. 실패하기 어려운 이야기인것 같다. 그리고 이 책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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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일단 전형적인 일본 감성 로맨스 영화이다. 그리고 거기 빠질 수 없는 공통점은 무조건 시간과 관련된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다는 점이다. 타임슬립이든, 몇 번을 과거로 가서 시작하든, 어쨌든 그런 전형적인 영화였다. 여기서는 그래도 보통 그런 영화들과는 달리 좀 복잡한 세계관이라고 해야하나 좀 복잡한 시간관련된 판타지 요소가 있는데 그게 진짜 헷갈려서 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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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들
보면서 계속 마음이 아팠다. 이 나이대에는 왜 그럴까. 왜 그랬을까. 왜 이렇게 쉽게 친해졌다 멀어지고 상처가 되는 말을 내뱉고 따돌릴까.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가 생각났다. 영화랑 거의 뭐 비슷했다. 감독은 어떻게 이 초등학교 여학생들의 생활을 이리도 잘 알고 있을까 좀 감탄했다. 정확하고 딱 갈라져있는 것 같고 분명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다.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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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와일드
주드로 젊었을 때 보고싶어서 본 거였는데 가타카보다는 좀 별로인 것 같다. 내용도 딱히.. 영화로 만들만큼 드라마가 있고 막 치정이 있고 그런 것 같지도 않고..근데 실제 삶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진짜 막장이다. 어떻게 이런 삶을 살지. 아내가 너무 불쌍했다. 왜 이 당시 예술가들을 다루는 영화는 항상 게이이고..항상 나이차이가 많이나며.. 아내의 입장은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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