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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늦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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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보고 있는 피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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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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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me, 나의 오래된 Best place
장마가 시작입니다. 남부에도 시원한 비가 새벽부터 내리는 군요. 비를 주제로 한 노래와 영화 속 명장면은 참 자주 회자되고 또 누구나 몇 개씩은 바로 꺼내어 자기만의 감정과 감동을 실어 내어 놓을 수 있을 듯합니다. 비가 오면 저는 보통 경쾌한 퓨전 재즈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지만 어제 들었던 기분좋아지는 노래로 시작합니다. Cheek to Cheek (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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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명예교사, 아들의 친구들과 보낸 1시간
마음의 근력, 공부! 꼭 해야 하나? 라는 제목으로 아들의 학교에서 1일교사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생님의 간절한 당부에 부끄럽지만 응하게 되었네요. 상기된 얼굴로 막 중학생이 되었던 1학년 때와는 달리 설레임과 두려움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 2학년이 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주제를 정해서 선생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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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농구대회, 아들이 남자로 느껴지는 순간
키도 키우고 몸싸움도 좀 익히려는 목적에 초등학교 5학년부터 동네에서 대학교 선수 출신인 강사에게 주말마다 2시간 씩 농구레슨을 시켰어요. 중학교에 가면서 레슨은 그만 두었지만 운동을 좋아해서인지 중학교에 가서는 자발적으로 농구부에 가입을 했더군요. 뭐 가끔씩 근처 학교 농구부랑 친선경기를 하고나서 무용담을 오래 늘어놓던 기억이 있었고 주말에는 저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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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아름다운 뒤태
열공하는 아들의 뒤태가 아름답습니다. 사실 이놈의 엉덩이는 너무나 가벼워 채 20분을 앉아있지 못합니다. 단 한가지 코딩과 로봇만들 때만 빼구요. 그래서 아이와 작성한 계약서?에는 하루에 40분씩 집중을 하고 그게 한 달 연속으로 달성한다면 그리도 원하는 로봇 몇개를 사준다고 서명했습니다. 너무 진도만 앞서가는 듯하여 반복을 주문했더니 지딴에는 지루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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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대화, 캐치볼 2번의 글러브 교체
첫째가 6살때인가 처음 구입한 이후에 두 번째 로 글러브가 찢어져버렸다. 9년 간 총 2번이니 4, 5년마다 하나씩 갈아치우고 있는 것이다. 미쿡의 아빠들의 필수코스라는 캐치볼은 어릴 적에 야구를 아주 좋아한 아빠의 개인적 취향을 위함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는 없지만 뭐 어쩌겠어요? 일단은 아빠가 즐거워야 자주 해줄 수 있으니 일리있는 선택이라 생각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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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방충망 셀프 교체 (여름 준비)
여름이 성큼 다가와 이제 아침과 저녁으로 베란다 창을 열어두는 시간이 늘어갑니다. 단, 미세먼지를 항상 체크는 해야겠죠. 나중에 한여름이 되어 후끈한 열대야에서도 미세먼지 나쁨이 뜨면 어찌 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교체한 반짝반짝이는 새 방충망 인증샷입니다. 교체후기를 나누려고 글을 씁니다. 얼마전에 비가 오는 날에 우연히 밖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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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후기] 지방선거, 촛불로 시작한 또다른 시작
촛불로 시작한 또다른 시작은 우리에게는 가슴에 하나씩 달고 다니는 훈장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우리에겐 뚜렷하고 확연한 의지와 국민들의 힘을 보여준 기억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직도 많은 곳이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고 자기들의 고집과 욕심만을 고집하는 정치판에서 잘못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책임을 지게 하는 초석을 쌓아야 합니다. 선거철에만 국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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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_The Blue diamond of the Southern sea ep1
저희 가족은 제사를 지내지 않는 이유로 명절이나 연휴가 되면 온 가족이 미리 정한 한 곳으로 집결합니다. 낚시광인 형, 스킨스쿠버를 하는 동생 덕으로 주로 바닷가나 가까운 섬이 대부분 행선지로 정해지죠. 형과 동생은 친척 모임을 빙자하여 취미생활 마음껏 즐기고 이도 저도 아닌 저는 6명의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틈틈히 줄낚시와 릴낚시로 “투 두둑” 하며 미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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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장풀 6월에 피는 신기한 꽃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다 우연히 발견한 신기한 꽃? 풀?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해요. 이름하여 “닭의 장풀”인데 정말 닭의 머리에 날개 죽지를 다소 들어올린 듯한 형상이라 누가 보아도 닭의 머리형상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식물은 꽃이라기 보다는 풀이라 불리는 게 맞을 듯하지만 머리 위로는 하늘과 바다의 색깔을 잘 배합한 듯이 곱게 핀 작은 꽃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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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지 못하는 내 모습, 거울의 교훈
거울이란 단어는 “거꾸로” 라는 뜻을 나타내는 “거구루”에 그 어원을 두고 있는데 옛날에는 거울이 없었을 것이고 동경 같은 비싼 물건은 궁궐이나 귀족집안에서나 사용하였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냇가나 개울, 또는 그릇에 떠놓은 물을 거울로 삼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얼굴을 물에 비춰 보면 좌우가 반대로 (거꾸로?) 보입니다. 이런 사유에서인지 무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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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아이들과 보낸 3일,,
5월의 캠핑, 아이들의 시험이 끝나고 바로 짐싸서 향한 곳은 캠핑장입니다. 이번에는 창원 북면에 있는 달천계곡과 등산로를 양옆으로 끼고 반갑게 맞아준 달천 오토캠핑장이었어요.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직 저녁에는 약간 쌀쌀하긴 했지만 이른 아침에 텐트위로 떨어지는 햇볕을 잘 막아주는 울창한 나무들이 너무 고맙군요. 힐링과 먹방의 캠핑장에서 너무 이른 아침 햇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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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가장 맛있는 곳, The most fresh and delicious beer.
맥주! 이전 아니 곰곰히 생각하니 예전이 맞을 듯하다. 실제로 뛰면서 격하게 운동을 한지는 5년은 넘어가는 듯하다. 이제 축구를 해도 공간으로 멋지게 배달된 공을 감히 힘껏 뛰어서 잡으려 하는 일은 다소 위험하다. 수비수가 마크하려고 뛰어오면 냉큼 패스하고 또 다시 확보되는 공간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게 50대를 바라보면서 몸은 준비되지 않은 이들이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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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수 없는 2일_오늘의 소중함
1년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날이 딱 2일이 있습니다. 하나는 어제이고 또 하나는 내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랑하고 믿고 살아가는 모든 날이 됩니다 이 말은 1940년에 제 14대 달라이 라마가 설법 중에 한 말로 하루 하루를 너무나 바쁘고 힘겹게 살아가는 오늘 날, 오늘이라는 하루의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준다. 모든 게 끝나버린 어제와 어떤 일이 일어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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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퓨젼재즈,,,T-Square
비가 오는군요. 내리는 소리도 제법 운치가 있고 습기를 머금은 시원한 바람이 차창으로 들어와 상쾌하고 무엇보다 미세먼지에 자유로운 하루군요. 아이들 운동회에 준비물로 마스크가 적혀있는 작금의 환경이 참 걱정스럽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차에서 들은 음악은 이런 저의 기분을 더욱 활기차게 합니다. 무슨 노래냐구요? T-SQUARE의 Sailing the oce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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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지 못한 아빠가 어버이날을 보내며,
어버이날을 보내면서 아빠가 된지 1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약간은 낯선 내가 부모로서 해줄 것은 크게 보면 몇 가지 되지 않는 듯 하다. 첫째, 내 아이가 우리의 가정 나아가 대한민국이라는 다소 어수선하지만 나름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터전에서 자연을 느끼고 좋은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고 마음껏 먹고 잠자고 마음껏 시도해보며 그 가운데서 자기만의 개성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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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떠나보내며,,,
어린이날이 지났습니다. 저희 집에도 초딩 5년생 아들이 있어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물어보던 중에 다소 의외의 소리를 들어 마눌과 잠시 뭐라고 대응해야하지 하며 서로 얼굴만 쳐다본 일이 있었어요. 아들 왈, 이제 자기는 어린 아이가 아니니 어린이날 선물은 필요없다는 폭탄발언을 해서, 한편으로는 반갑고 한편으로는 부모의 능력을 벗어나는 선물을 가지고 싶지만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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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부족하세요? 위험한 과학책 What if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재미난 상상을 과학적으로 풀어본 다소 엉뚱한 책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원본의 제목은 "what if?"지만 번역본의 제목은 "위험한 과학책"이군요. 하하. 다소 위험한 상상도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뭐 상상이니 뭐든 못하겠습니까? 약간의 설명만 보충된다면 중학생이 읽어도 무방한 아주 의미?있는 책입니다. 저도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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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대표 요리 월남쌈
22년전이었던가? 호주에서 처음 접해본 음식 월남쌈은 나에겐 두려움과 번거로움을 잘 쌈싸서 먹는 음식이었다. 처음 차려주신 분들의 정성을 망각하고 정신줄을 놓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기에 다행이었다. 대략 5개 정도는 먹었는데 더 먹기에는 내 비위가 부족했다. 손에 진득진득 붙어버리는 라이스 페이퍼와 비누를 잘게 갈아 먹는 듯한 풍미?와 다소 강한 민트향에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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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약 후 찾은 맛집 홍대개미
아들의 시험을 끝내고 가족들과 영화 보러 간길에 우연히 찾은 "홍대개미". 음식 메뉴를 보니 덮밥전문점이군요. 아래 메뉴와 같이 각종 덮밥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고 저희 가족은 연어, 스테이크, 큐브 스테이크 덮밥으로 골고루 시켜 보았어요. 스테이크 덮밥은 단백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좋겠지만 맛은 아끼니꾸 소스에 토시살을 버무려 구워낸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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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초딩 아들과의 당구 한판
남자분들은 고등학교 전후로 당구를 배우면 잘려고 누워도 천장이 당구다이로 보이고 눈앞에 아까 낮에 놓쳤던 공의 배치가 자동으로 그려지면서 당구삼매경에 빠져본 경험은 있으리라,,,한 때는 당구장하면 좀 노는 아이들과 불량배의 소굴 정도로 인식되기도 해서 나쁜 인식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젠 아들과 포켓볼. 이게 가능하고 이젠 당구장도 당당히 스포츠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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