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스포일러]영화는 안 보고 듣는 사운드트랙.
나는 게임을 하고 나면 사운드트랙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예전에 소개했던 Life is Strange: Before the Storm의 사운드트랙도 많이 들었고, 최근에 소개했던 Detroit: Become Human의 사운드트랙도 많이 들었다. 물론 영화를 볼 때도 마찬가지인데, 영화관에서 영화가 끝나고 영화 내용은 뒷전으로 미루고 사운드트랙을 먼저 평가하기도
[수요일] 아침
절대로 지나가지 않을 것 같았던 월요일을 넘기고, 화요일까지 보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수요일은 참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수요일은 산 중턱 같은 느낌이다. 월요일의 부담감을 매고 시간을 오르며, 화요일을 정신없이 숨가쁘게 보내고 나면 그제서야 숨을 돌리고 내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주변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보이는 것 같다. 요란하게
My love for Jackie is unmatched.
image source When it comes to the people that obsessive about a celebrity, I am always going to be there. Although, I am not the type that trips or tries so hard to take pictures with them. I see them
[출근] 그렇게 한 주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한 주가 시작되었다. 또. 또 라는 단어가 누군가에게 반복의 지겨움으로 다가올지 모르겠다. 나에겐 ‘또’는 아직 부단히 적응중인 ‘긴장감’을 담고 있다. 차츰차츰 적응하며 팽팽한 마음이 풀리는 날이 올 것이다. 늘 그랬던 것 처럼 말이다. 움츠리게 했던 겨울이 조금씩 물러나고 활짝 피는 봄이 오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고개를 드는 날이 오겠지. 이렇게 말하니
5:11am
Me desperté de muy mal humor - a esta hora es imposible no estarlo -, me levanté rápido evitando que mi cama hiciera de las suyas, me lavé la cara, me cepille los dientes, fui a la cocina vi hacia la ventana
Hive Music Festival Week 101 Round 2 "La Vida Sigue Igual" (Life stays the same) Cover By @luisfe
Hola, comunidad. Publico este post muy de noche, espero estar a tiempo aún de participar. Se me ha hecho cuesta arriba publicar mi vídeo en 3Speak, ya que no cargaba. Hoy quiero compartir con ustedes una
펑펑 눈이 온다. 어제 세차를 했을 뿐이다 ^^
펑펑 눈이옵니다. 하늘에서 눈이옵니다~ 요근래 들어 최고로 많은 눈을 봤네요. 어제는 싸늘하게 보였던 아파트가 오늘은 포근하게 보입니다. 뽀득득 뽀드득 새 눈 밟는 소리 정말 좋아요.. 아직은 감성이 살아 있나봅니다. 동화속에 들어와 있는거 같기도하고 ㅋㅋ 그러나 어제 세차를 했다는거 ㅠㅠ 오늘 도로를 보아하니 엄청나게 더러워 질거 같습니다. 이것은 머피의
상추를 튀겨 먹는다고?
상추튀김은.. 정녕 전라도 광주 처자를 아내로 얻기 전까지 알지 못했던 음식이었습니다. 이 음식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제 반응은 '내 참. 아무리 음식으로 유명한 전라도이지만 상추를 다 튀겨먹다니' 이랬었죠. 그런데 처남 아이들이 모두 좋아라하며 따라나서는 것이었습니다. '얘들이 고기는 상추에 싸먹지도 않더니 튀긴 상추는 좋아한다 참 아이러니컬 하구만'
Moscow Under Fire: False Victories and Ukraine's Inevitable Triumph
When the Kremlin proclaimed its "victories" in the war against Ukraine, propagandists were quick to tell their citizens that the aggression would soon end. They were certain that the mighty Russian
녀석을 떠나 보내고..
녀석은 얼마전부터 그르렁대기 시작했다.. 아내의 얘길 들으니 그간 이 녀석은 내가 집에 없던 시간마다 아내에게 더 그르렁댔던 것 같다. 집에 귀가했을때 나는 녀석의 그르렁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어제밤.. 녀석의 그르렁은 도를 넘었나보다. 달래준다고 새벽부터 잠에서 깨어 녀석을 달래던 아내는 잠에서 깬 나와 아들의 못마땅한 행동이
[유리자드의 일상 #35]
안녕하세요 @yurizard(주노쌤)입니다. 일주일만에 글을 쓰는 느낌입니다. 저번주에 몸이 좋지 않았던 것은 많은 분들의 걱정과 휴식으로 어느정도 회복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지인분들이 이곳 저곳 병원을 추천해주셔서 이번주 내로 한곳을 결정해서 검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아프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도 좋고 아이들도 좋지만 일단
[일상-2017.10.27]아침운동 + 하루계획
@tata1님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0 어제 스팀잇 UI가 바뀐후 속도가 조금 빨라진듯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느리다고 생각하기에 좀 더 빨라져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제 댓글에 보팅을 누르는데... 바로바로 보팅이 눌러지지도 않고 어느정도 기다리다가도 보팅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었네요. 평소와 같이 오늘도 계단을 오르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계단오르기가
Philadelphia Wedding with Bianca & Will
I've known Will since he was in kindergarten. A friend of my oldest son, the two have known each other all throughout their school years. He went off to college at Purdue and after graduation landed a
스타트 15일차
안녕하세요 @yurizard(주노쌤)입니다. 우선 걱정해주신 이웃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조금 괜찮아졌다가 오늘 다시 조금 상태가 별로이네요. 이 참에 검사를 받아볼까 합니다. ㅠ.ㅠ 검사할 생각하니 두려움이 앞서긴 하네요. 병원 가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요. 이번에 대장이랑 위 내시경을 처음으로 해볼까 합니다. 다들 추운데 건강 잘 챙기셨으면
[일상-2017.10.26]아침운동 + 하루계획
@tata1님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0 스팀잇에 뭔가 변화가 있군요.^^ 아직은 뭐가 바뀐지 잘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속도가 좀 빨라졌으면 좋겠네요. 요즘 느리다보니 보팅을 눌러도 잘 안찍히고 댓글도 잘 안달려서 누르다보면 2개 달리고... ㅎㅎ... 오늘 사용하면서 속도에 변화가 있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ㅎㅎ 오늘도 계단을 오르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소철이 야채칼 보이스피싱에 당했다!
아~ 이게 실은 엊그제 일입니다. 뭐.. 저를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계시듯 저는 부엌칼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곳곳에 부엌칼을 선물하곤 합니다. 실은 엊그제 전라도 광주에 계신 한터의 외숙모님께 칼을 선물하라는 마스터의 지령을 받고 칼을 주문했었더랬죠. 그런데 인터넷 주문을 하면 아시듯이 주문자와 수령자가 다른 경우 주소와 함께 연락처를 각각 입력합니다.
[일상-2017.10.25]아침운동 + 하루계획
@tata1님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0 오늘은 계단을 오르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산책중에 근처 학교에 들러서 턱걸이하고 들어왔네요. 오늘은 제가 사는 곳 주변에 새벽에 화재가 있었는지 탄냄새가 너무 심해서 멀리 돌고온다는게 1시간정도 걷다가 들어오게 되었네요. 어제 계획은 물마시기가 아쉽네요. 평소에 들고다니던 물통을 깜빡하는 바람에 정확하게 1.5리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