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e
kr-music
6y
[약간의 스포일러]영화는 안 보고 듣는 사운드트랙.
나는 게임을 하고 나면 사운드트랙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예전에 소개했던 Life is Strange: Before the Storm의 사운드트랙도 많이 들었고, 최근에 소개했던 Detroit: Become Human의 사운드트랙도 많이 들었다. 물론 영화를 볼 때도 마찬가지인데, 영화관에서 영화가 끝나고 영화 내용은 뒷전으로 미루고 사운드트랙을 먼저 평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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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y
kr
6y
[수요일] 아침
절대로 지나가지 않을 것 같았던 월요일을 넘기고, 화요일까지 보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수요일은 참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수요일은 산 중턱 같은 느낌이다. 월요일의 부담감을 매고 시간을 오르며, 화요일을 정신없이 숨가쁘게 보내고 나면 그제서야 숨을 돌리고 내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주변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보이는 것 같다. 요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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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hyok
kr
6y
출근 완료~ 확실해졌다...사무실 안에 바이러스가 있는것 같다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다들 출근 잘하셨나요? 저도 출근해서 모닝커피 한잔 하고 있네요 아 탕비실 카누 섞었으니 ㅋㅋ 두잔째군요 평소에 재채기하고 훌쩍거려서 자주 아프다고 꾸중을 듣곤하는데...3일동안 멀쩡했거든요 그런데...사무실 오니 바로 재채기에 훌쩍... 이건 사무실이 문제인듯하네요 옆에도 재채기... 내잘못이 아니었음... 그나저나...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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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tanshetty
breakfast
6y
Breakfast
Perfect breakfast WID cheese omlette bread toast and sausages & a cup of hot tea...... perfect way to start da morning with.... Steepshot | IPFS |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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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y
busy
7y
[출근] 그렇게 한 주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한 주가 시작되었다. 또. 또 라는 단어가 누군가에게 반복의 지겨움으로 다가올지 모르겠다. 나에겐 ‘또’는 아직 부단히 적응중인 ‘긴장감’을 담고 있다. 차츰차츰 적응하며 팽팽한 마음이 풀리는 날이 올 것이다. 늘 그랬던 것 처럼 말이다. 움츠리게 했던 겨울이 조금씩 물러나고 활짝 피는 봄이 오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고개를 드는 날이 오겠지. 이렇게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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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inalopez
photography
7y
5:11am
Me desperté de muy mal humor - a esta hora es imposible no estarlo -, me levanté rápido evitando que mi cama hiciera de las suyas, me lavé la cara, me cepille los dientes, fui a la cocina vi hacia la ven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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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a.smit
kr
7y
아침에 커피 마시는 것,,,!!?
시는 것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체력을 더 맛있게 만들 수 있고 우리 몸도 신선하지 못하게합니다. 커피예요.너에게 steemit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축하해. 베라 티티 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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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chul
kr
7y
[Pure의 아침소리] 심호흡
시간은 쏜살같이 달리고 달려서 막아볼 새 없이 흘러갈때, 거울을 볼때 변해져가는 자신을 바라보며, 더 젊던 자신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초중고대 생활을 건너서 직장인이라는 난관에 봉착. 그동안 바삐달려왔기에, 적잖은 심호흡이 필요해. 가끔은 되는대로 달려오면 그만이지만, 이제는 준비가 필요하다. '심호흡' 너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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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tok
kr
7y
펑펑 눈이 온다. 어제 세차를 했을 뿐이다 ^^
펑펑 눈이옵니다. 하늘에서 눈이옵니다~ 요근래 들어 최고로 많은 눈을 봤네요. 어제는 싸늘하게 보였던 아파트가 오늘은 포근하게 보입니다. 뽀득득 뽀드득 새 눈 밟는 소리 정말 좋아요.. 아직은 감성이 살아 있나봅니다. 동화속에 들어와 있는거 같기도하고 ㅋㅋ 그러나 어제 세차를 했다는거 ㅠㅠ 오늘 도로를 보아하니 엄청나게 더러워 질거 같습니다. 이것은 머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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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ul
kr-sbdbeggar
7y
스달거지
내 글은 전문가적 식견이 없는 글이다. 덕분에 대부분의 스티미언들이 나의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원래 나라는 사람자체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지극히 싫어하기 때문일것이다. 또한 계산적이고 계획적이지 못하다. 그러니 시리즈물도 기획할 재주가 없다. 머리만 좌우로 돌려보면 눈에 띄는 평범한 아저씨인 나는 다행스럽게도 스팀잇 생활을 다른 분들보다 빨리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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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ul
kr-manulnim
7y
시계밥주는 기계.. 워치와인더라고 아시나요?
오늘은 제품리뷰를 하려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처음보는 물건인지라.. ^^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듯 저 역시 시계를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시계란 것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니 '보관함이 있었으면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죠. 그래서 놀고있던 나비장에 쑤셔박아 넣었는데.. 음.. 이건 아니다 싶어 언젠가 시계보관함을 하나 구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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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ul
kr-manulnim
7y
상추를 튀겨 먹는다고?
상추튀김은.. 정녕 전라도 광주 처자를 아내로 얻기 전까지 알지 못했던 음식이었습니다. 이 음식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제 반응은 '내 참. 아무리 음식으로 유명한 전라도이지만 상추를 다 튀겨먹다니' 이랬었죠. 그런데 처남 아이들이 모두 좋아라하며 따라나서는 것이었습니다. '얘들이 고기는 상추에 싸먹지도 않더니 튀긴 상추는 좋아한다 참 아이러니컬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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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ul
kr-manulnim
7y
녀석을 떠나 보내고..
녀석은 얼마전부터 그르렁대기 시작했다.. 아내의 얘길 들으니 그간 이 녀석은 내가 집에 없던 시간마다 아내에게 더 그르렁댔던 것 같다. 집에 귀가했을때 나는 녀석의 그르렁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어제밤.. 녀석의 그르렁은 도를 넘었나보다. 달래준다고 새벽부터 잠에서 깨어 녀석을 달래던 아내는 잠에서 깬 나와 아들의 못마땅한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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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hy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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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모닝 일상글] 회식 후유증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입니다 저희 회사는 저를 제외 하고는 오늘 10시 출근 입니다 (저는...8시 출근...) 그래서 어제 회식을 하였습니다 회식 목적은...분위기가 안좋아서 분위기 업 이 목적이었으나...막내라인만 죽어나는 그런 전형적인 회식... 따라가기는 해야하고...따라가서 욕받이도 해야하고....일떠넘기기도 받아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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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zard
kr
7y
[유리자드의 일상 #35]
안녕하세요 @yurizard(주노쌤)입니다. 일주일만에 글을 쓰는 느낌입니다. 저번주에 몸이 좋지 않았던 것은 많은 분들의 걱정과 휴식으로 어느정도 회복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지인분들이 이곳 저곳 병원을 추천해주셔서 이번주 내로 한곳을 결정해서 검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아프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도 좋고 아이들도 좋지만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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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mujjass
kr
7y
[일상-2017.10.27]아침운동 + 하루계획
@tata1님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0 어제 스팀잇 UI가 바뀐후 속도가 조금 빨라진듯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느리다고 생각하기에 좀 더 빨라져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제 댓글에 보팅을 누르는데... 바로바로 보팅이 눌러지지도 않고 어느정도 기다리다가도 보팅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었네요. 평소와 같이 오늘도 계단을 오르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계단오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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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zard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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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15일차
안녕하세요 @yurizard(주노쌤)입니다. 우선 걱정해주신 이웃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조금 괜찮아졌다가 오늘 다시 조금 상태가 별로이네요. 이 참에 검사를 받아볼까 합니다. ㅠ.ㅠ 검사할 생각하니 두려움이 앞서긴 하네요. 병원 가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요. 이번에 대장이랑 위 내시경을 처음으로 해볼까 합니다. 다들 추운데 건강 잘 챙기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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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mujjass
kr
7y
[일상-2017.10.26]아침운동 + 하루계획
@tata1님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0 스팀잇에 뭔가 변화가 있군요.^^ 아직은 뭐가 바뀐지 잘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속도가 좀 빨라졌으면 좋겠네요. 요즘 느리다보니 보팅을 눌러도 잘 안찍히고 댓글도 잘 안달려서 누르다보면 2개 달리고... ㅎㅎ... 오늘 사용하면서 속도에 변화가 있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ㅎㅎ 오늘도 계단을 오르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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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ul
kr-manulnim
7y
소철이 야채칼 보이스피싱에 당했다!
아~ 이게 실은 엊그제 일입니다. 뭐.. 저를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계시듯 저는 부엌칼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곳곳에 부엌칼을 선물하곤 합니다. 실은 엊그제 전라도 광주에 계신 한터의 외숙모님께 칼을 선물하라는 마스터의 지령을 받고 칼을 주문했었더랬죠. 그런데 인터넷 주문을 하면 아시듯이 주문자와 수령자가 다른 경우 주소와 함께 연락처를 각각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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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mujjass
kr
7y
[일상-2017.10.25]아침운동 + 하루계획
@tata1님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0 오늘은 계단을 오르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산책중에 근처 학교에 들러서 턱걸이하고 들어왔네요. 오늘은 제가 사는 곳 주변에 새벽에 화재가 있었는지 탄냄새가 너무 심해서 멀리 돌고온다는게 1시간정도 걷다가 들어오게 되었네요. 어제 계획은 물마시기가 아쉽네요. 평소에 들고다니던 물통을 깜빡하는 바람에 정확하게 1.5리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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