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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winni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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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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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there's no dis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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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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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1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sirin418님
WHY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 여러 이웃분들이 질문을 해주셨었는데, @sirin418님이 장문의 글을 남겨주셨었어요. 정말 힘들어하시는 게 눈에 보여서 꼭 답변을 해드리자고 마음 먹었죠! 시린님 글 링크 : 예정대로면 월요일 밤에 글을 쓸 생각이었는데, 집에 도착했을 때 거의 뻗어버려서 (....) 그대로 자버리고 알바가 끝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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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그때 걔는 왜그랬을까' 질문 받아봅니다 :)
그냥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을 끄적였던 게 생각보다 인기가 좋아서 예 : 글이 잘 읽히지 않는 이유 / 이런 사람은 거리를 두는 게 좋다 시리즈(?)로 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당. 고로 질문을 받아보아요 :D 평소 인간관계에서 발현된 불신(?)이라던지 그때 그 XX는 왜그랬나 싶은 것 위주로 질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당. 새벽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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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메이크업 과정을 찍으려고 했는데 관뒀다. 뷰티 블로거들은 대단한 것이었다. (사진 주의/데이터 주의)
미방 겸 오늘의 결론 화장품을 처음 샀을 때는 중3때였다. 에뛰드 앵두알 맑은 틴트가 내 첫 화장품이었음. (수줍) 본격적으로 화장을 좋아하게 됐을 땐 고2 뷰튜버 보는 걸 정말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뷰튜버 : 포니, 이사배, 리수, 라뮤끄 메이크업 영상-을 찍기엔 너무 아마추어 티가 나고 뷰티 블로거들처럼 메이크업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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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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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머리말 안녕하세요, @winnie98 입니다. 독자와 소통을 하는 듯한 방식의 글은 오랜만이라서, 왠지 기분이 좋아요. :) 저는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있는 스티미언입니다, 반갑습니다. ^^ 이곳에는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이 주제에 있어서 아주 무지한 사람도, 무엇인지는 알지만 왜 필요한지는 모르는 사람도, 페미니즘을 아주 부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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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이런 글들이 보팅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인간 관계나 타인의 행동에 대한 분석 글을 쓰는 게 상당히 흥미롭다. 컨텐츠로 만들까도 생각 중 이번 글은 스팀잇에서 좋아요(보팅)를 많이 받는 글들에 대한 작은 단상이다. 일단 일반적으로 모두가 아는 내용은 이렇다. 1. 팔로워 수가 많은 사람(=명성도/스파가 높은 사람)의 글 사이트 내의 영향력이 큰 사람들의 글은 내용이 부실해도 보팅액이 높은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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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거리를 두는 게 좋다.
살면서 한 번 쯤은 볼 수 있는 부류이긴 하다. 자신을 제외한 동성들을 모두 쓰레기 혹은 영양가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뒤 "근데 난 안그래"하는 사람들. "근데 난 달라"라는 태도에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 보자면, 두 가지 정도의 예시를 들 수 있다. 작년에 나에게 명함을 주고 간 남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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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꽤 찌질했던 것 같다.
요즘은 뭔가 혼자 하는 게 대세인 시대다. 개인주의가 확산되고 점차 바빠지는 현대인들이 타인과 시간을 맞추어 무언가를 하는 게 어려워져서 '혼자' 문화가 그토록 유행(?)인가 보다. 사실 유행을 넘어서 말 그대로.. '문화'로 자리잡을 것 같긴 하다. 그 중 혼밥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나는 자랑스럽게 말 했다. "나는 혼밥 잘 해. 뷔페에서도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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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페미니즘 글은 여대가 아니라..
다음 페미니즘 글은 꼭 여대에 대한 글을 쓰겠다고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이랬다 저랬다 해서, 혹시나 그 글을 기다린 분이 있다면 죄송할 따름이다. (꾸벅) 필자를 밝히자면, 페미니스트이자 스팀잇에서 페미니즘 글을 주 소재로 쓰는 사람이다. 다른 글들도 많이 올리지만. 여성학에 대해 공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 전공이기에 약자와 소수자를 보다 잘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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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담을 부쩍 자주 하게 된다.
그와 눈을 맞추고 현실적인 답변을 해 주고 나면, 그의 눈이 나를 너무 슬프게 바라본다. 그래서 힘들다, 그 눈이. 자주-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주변인의 상담을 꽤 많이 해 왔다. 주변인이라고 해 봤자 지인보다는 친구들이 주를 이루지만. 그들은 마음에 어둠이 드리워지면 이따금씩 나를 찾아 온다. 학창 시절의 그 어둠은 대개 학업이나 가족 관계로 빚어진 것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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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사람들 부럽지 않냐.
요즘 부엉족 다 돼서 이 시간에도 못 자고 있다. 이 글만 쓰고 나면 진짜진짜 잘거다. 글 잘 쓰는 사람 보면, 진짜 너무 부럽다. 그 왜, 그런 사람들 있지 않은가. 진지한 글쟁이들 글은 무슨 명언 마냥 문장 하나 하나가 다 멋지다. 감히 나란 존재가 반박 조차 못 할 정도로 정언처럼 느껴진다. 이 사람들은 어휘력도 뛰어나고, 문단 속의 비유도 배운 사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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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인 것일까.
고등학교 시절, 나는 상당히 마이웨이가 강한 아이였다. 물론 지금도 뭐든지 혼자서 잘 하는 아이였다. 그 '잘 한다'는게, '일을 완벽하게 잘 해낸다'의 뜻이 아니라 '혼자인 것을 신경 안쓰고 일을 해내는 것'이다. 옆에 누가 있든, 없든. 사실 혼자 있는 편을 상당히 좋아해서 그 당시 남이 보기에 다가가기가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나는 한정적인 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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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 걸까.
학원에서 영어 보조로 일한다. 아이들 숙제 검사, 단어 시험 등등을 봐 준다. 아이들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그 아이들이 내게 '아이'라고 불릴 만큼 나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고등학교 1-2학년 아이들과 대학교 2학년인 나 사이에서, 미성년과 성년이란 차이도 사실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거의 친구 같다. 단어 시험지를 채점하다 보면, 늘 잘 외워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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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가 생각하는 여초 커뮤니티
불현듯 여초 커뮤니티 특징에 대한 묘사도 재미있는 글이 될 것 같아 몇 자 끄적여 본다. 나는 카톡 '유머' 창에서 다음 인기 카페 글들을 눈팅한다. 그래서 내가 쓴 게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지만, 수개월 간 커뮤를 눈팅한 자로서.. 몇 가지 이야기 해 봐야지. 여성 시대 / 쭉빵 한국 여초 커뮤중에서는 꽤 덩치가 있다. 두 커뮤의 공통점은 대개 사는 이야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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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태도를 조금 바꾸어 볼까.
태도를 조금 바꾸어 볼까- 하는 생각을 방금 했다. 오늘 밤은 생각이 많아서 좀처럼 잘 수가 없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알 것이다, 왜 생각이 많은지. 조회수가 700 넘게 찍혔는데 피라미인 나는 그것을 그저 그렇게 넘길 수 없다. 그 정도 관심이라면, 아마(라고 쓰지만 거의) 누군가가 단톡방 같은 데에 링크를 퍼다 나른 거겠지. 언쟁을 하고 나면 항상 리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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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자답] 나 스스로에 대한 단상
사실 자문자답 다이어리에 나와 있는 질문은 아니고, 나 스스로에게 묻는 글이다. [자문자답] 카테고리는 '자문자답 다이어리' 란 책을 보고 100개의 질문에 답하는 나만의 소스(?)다. 최근 한 분과의 논쟁으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몇 개 주절거려 본다. 편하게 읽으란 점에서 구어체를 써 본다..는 거짓말이고, 그냥 이야기 하듯이 글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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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잘 읽히지 않는 이유
글이 잘 읽히지 않는 데엔 이유가 몇 있다. 식견 수준의 문제 글쓴이와 독자의 수준이 다를 때 발생한다. 이 경우, 언쟁을 하면 식견 수준이 높은 사람이 피곤해진다. 관심 분야의 문제 어떤 글을 누가 읽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문과생에게 빅뱅이론 저서 던져 주고 이해시키려고 하는.. 그런 상황에서 발생한다. 이 문제는 1번과도 연관이 깊다. 한 주제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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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I am a Feminist.
I am a Feminist. 나는 페미니스트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나는 전형적인 명예 남성이었다.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것은 여성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으며 '김치녀'란 단어의 존재를 어느 정도 수긍했다. 여성이 사회에 진출하지 못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도 했다. 페미니즘을 하는 여성들을 보고 "남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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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naa님은 이 사회의 뿌리와 여성 혐오가 무엇인지 알고 글을 쓰신건가요?
피드 글을 읽다 보니 너무나 눈에 띄는 글이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다 물어봐! 오마나의 사회 연구] - 남녀 갈등 처음엔 읽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논리라고 하기엔 비약적인 글 여성 혐오의 역사, 여성의 고통, 젠더 권력 문제에 있어서의 지식이 없는 글 (성 평등 문제를 다루려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입니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장 당신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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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를 아주 거창한 것 쯤으로 여기나 보다.
안티 페미들은 항상 똑같다. 똑같은 논리(비스무리한 것)를 들고 와서는 페미니즘을 반박한다. 여성 혐오를 자신은 단 한 번도 안했다는 듯이 뉴스에 나온 범죄자들과 자신을 타자화 시킨다. 걔네들은 특징이 있다. 여성에게 페미니즘을 가르치려고 한다. 사실 '여성 혐오'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 나는 여성 혐오를 하는 남자들 다 비판한다, 라면서 자신은 여성 혐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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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라서 당신보다 어른이 되는게 참 슬픕니다.
약 4년하고도 2개월 전이었다. TV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그를 보았다. 은발에 진한 눈화장을 한 그는 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때 당시 그가 딱히 잘생겼다고 느껴진 건 아니었다. 그저 내게 시선을 집중시키는 법을 잘 안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그 무대만 계속 돌려 봤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았다. 그렇게 그는 내 세계에 들어왔다. 생소했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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