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혐오를 아주 거창한 것 쯤으로 여기나 보다.

winnie9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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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페미들은 항상 똑같다. 똑같은 논리(비스무리한 것)를 들고 와서는 페미니즘을 반박한다.
여성 혐오를 자신은 단 한 번도 안했다는 듯이 뉴스에 나온 범죄자들과 자신을 타자화 시킨다.
걔네들은 특징이 있다.

  1. 여성에게 페미니즘을 가르치려고 한다.
  2. 사실 '여성 혐오'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
  3. 나는 여성 혐오를 하는 남자들 다 비판한다, 라면서 자신은 여성 혐오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라 생각 한다.
  4. 이윤택과 고은, 조민기를 두고 아주 쓰레기같은 자식들이라며 여성들의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미투 운동의 가장이 되고 싶어 한다.
  5. 심각한 경우 미투 운동을 두고 "무고죄"를 들먹인다.
  6. 정작 본인은 성평등을 위해, 여성 인권을 위해 한 행동이 없으면서 '올바른' 페미니즘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7. 정작 올바른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모른다.
  8. 한국 페미니즘보다 외국 페미니즘을 월등한 것으로 여긴다.
  9. 한국 페미니스트들에게 외국 페미니스트들을 본 받으라고 하면서 정작 외국 페미니즘이 더 과격한 것은 모른다. 더불어 외국 페미니스트가 쓴 페미니즘 도서는 읽어 보지 않았다.
  10. 끊임 없이 여성 혐오를 하고 그것을 방관해 왔으면서 미러링을 두고 더러운 것이라 칭한다.
  11. 본인은 사회의 진짜 부조리에 목소리를 내 본 적도 없으면서 여성의 목소리를 지우려고 한다.
  12. 미러링이 아니고서도 얼마든지 남성들을 반성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 정작 구체적인 방법은 생각해 본 적 없다.
  13. 메갈과 워마드에게 '극단적'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현실에서 5조 5억번 발생 하는 여성 혐오를 두고 '극단적'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14. 여성이 지나가는 남성에게 범죄를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고 가는 것이라며 기분 나빠 하면서 은행 경비원이 은행 안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적하지 않는다.
  15. 자신은 사회적 부조리의 방관자이면서 페미니스트들의 남성 혐오(라고 추정되는 것) 방관은 사이코패스라 칭한다.
  16. 계란으로 바위 치는 수준인 남성 혐오를 여성 혐오와 동급으로 생각한다.
  17. 여성 혐오를 주제로 나와 다툰 사람 중 내 질문에 제대로 답한 자는 한 명도 없었다.

여성 혐오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 보면 진짜 엥?! 스러운 것도 여성 혐오인 경우가 많다.
억지라서 엥?!스러운 게 아니라 정말 생각도 못한 부분이라서 그렇다. 아주 사소하고, 아주 당연시 되는 것들.
그래서 안티 페미들과 언쟁을 하고 나면 늘 한숨 푹 쉬게 된다.
자기는 여성 혐오를 안 한, 순결하고 무고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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