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Login
Signup
★
@showroo
55
먹고, 사랑하고, 스팀잇하라!
Followers
948
Following
710
Follow
Resource Credits
Available
Used
Location
Korea
Created
2017-06-24 14:21
RSS Feed
Subscribe
Pos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showroo
kr
2018-02-22 16:19
기괴마우스를 아시나요...
천둥 번개가 치더니 눈이 옵니다. 늦게 귀가하는 제 여동생이 걱정되어 마중을 나갔죠!(사실 반강제로 소환됨...) 동생을 만나고 돌아오던 중! 눈에 찍힌 발자국을 보던 우리는 급 남매의 그림교실을 엽니다. 먼저 각자의 러버에게 하트를 보냅니다... (자식새끼 키워봐야 소용없...) 좀 더 큰 하뜌.. 저기 스팀잇 안하는 제 동생이 보이네요. 여러분과 저만의
$ 5.482
34
61
showroo
kr
2018-02-22 13:33
쿠킹의 대부, @cookingpapa!! 그가 보낸 이것은 대체 무엇?!
집에 돌아오기 전, 저는 종종 경비실을 들립니다. '혹시 제게 온 택배가 없나요?' 열에 십은 없지만... 오늘은 두 개나 건졌네요 ㅋㅋ 하나는 엄마가 주문하신 제주한라봉! 그리고 또 하나는...두둥! @cookingpapa 님의 1,000 팔로워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쿠키입니다!! >ㅁ< (링크: 개봉 전, 제 책상에 택배를 놓고! 요새
$ 2.084
18
38
3
showroo
kr
2018-02-21 13:27
스리감이 넘치는 스팀잇
문화심리학자인 김정운 박사가 쓴 책이다. 제목에 홀려 읽게 되었다.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니... 몇 년 전에 읽은 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하나 강렬히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다. 우리가 처음 엄마 뱃 속에서 나와서 마주하는 것은 바로 '감탄'이라는 것이다. 아이고, 예뻐라~! 아이고 내 새끼!! 오메오메 우쮸쮸!! 오메에에에 얘 눈 깜빡이는거
showroo
kr
2018-02-20 13:49
F5(새로고침)가 마르고 닳도록.
스팀잇에 글을 열심히 쓰기 시작하면서 한 가지 습관이 생겼습니다. 바로 F5키 연타! 일단 글을 올리고 나서 잠시 다른 일을 보고 온 뒤 다시 자리에 앉아 F5버튼을 누릅니다. 화면이 다시 바뀌는 동안 '숫자가 과연 올라가 있을까'하며 기대하는 그 시간이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도 하고 페북도 하지만 LIKE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냥 막
showroo
kr
2018-02-19 11:36
전혀이해가안돼!(한국은 썩었다)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던 이윤택이 한국연극연출가협회의 결정으로 영구 제명되었습니다. 곳곳에서 이윤택에게 피해를 받았다는 증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그가 공개적인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한 여성분의 외침이 속 시원합니다. 세계적으로 미투운동이 이어지면서 권력자들의 더러운 욕망에 의한 피해사례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지만, 한국은 이 일을
showroo
kr
2018-02-18 15:23
스티미언들이 내일 아침, 알람 없이 벌떡 일어날 수 있는 방법
길었던 연휴가 끝났습니다. 그동안 못 봤던 친척들, 지인들과 회포를 푼 분들도 계시고, 그간 쌓였던 피로를 풀어줄 쉼을 택한 분들도 계시고,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며 즐거움을 만끽한 분들도 계십니다. 자, 이제 다시 일상입니다. 나는 쉬었지만, 일은 쉬지 않고 쌓여있습니다. 잠시동안 기억 저편에 숨어있던 상사의 얼굴이 스멀스멀 떠오릅니다. 빽빽한 출근길, 표정없는
showroo
kr
2018-02-18 10:23
빨간 맛 (feat. 덱스터)
「베스트셀러인 '정의란 무엇인가'를 책 초반부만 읽고 덮은 1인으로서 아직까지 기억나는 한 사례를 소개하겠다.」 당신은 기차의 선로를 바꿀 수 있는 키를 쥐고 있다. 위의 그림과 같이 기차는 여러 명이 묶여있는 곳으로 달려오고 있고, 당신이 마음만 먹는다면 한 명만 묶인 곳으로 기차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이 상황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른바
showroo
kr
2018-02-18 03:49
지정석
우리가 늘 앉던 곳에 앉는다. 나는 아메리카노, 너는 아인슈페너를 시켰다. 밖은 지독했던 장마의 흔적이 곳곳에 남은 채 푸른 녹음과 맑게 개인 하늘로 눈부시다. 밀린 숙제를 하듯, 다소 지겨워보이는 너의 눈빛을 안타깝게도 읽어버린 나는 허둥대는 시선을 둘 곳을 서둘러 찾는다. 너는 사소하다고 말했고, 나는 사소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대화와 독백이 이어지며 무거운
showroo
kr
2018-02-17 11:13
남루와 경건
대문을 만들어주신 @tata1 님께 감사합니다. 죽변항 어선들의 태극기는 남루했다. 어선들의 태극기는 바닷바람에 닳고, 햇빛에 바래어서 반 토막이나 3분의 1 토막만 남아 바람에 펄럭였다. 어선들의 태극기는 해풍 속에서 풍화되어 갔다. 태극이 모두 없어졌고, 괘만 남은 깃발도 있었다. 바람에 시달리면서 태극기는 가루가 되어 흩어졌다. 그 어선들의 반 토막 태극기는
showroo
kr
2018-02-16 14:47
그림실력 뽐내기!!!
36색 색연필로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흐흐.. 누구 주려고 그린건데, 쉽지 않네요ㅎㅎ
showroo
kr
2018-02-16 11:09
모든 것은 빛난다
「불안감은 대체로 내 통제 가능 범위를 벗어난 곳을 향한다. 따라서, 불안감이 적은, 대담한 사람이란 통제 가능 범위가 넓은 사람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이제 막 걸음을 뗀 아이에겐 걷는다는 것은 불안감을 일으키는 행위 중 하나이다. 그 아이가 더 성장하여 다리에 힘이 붙게 되면 걷는 행위는 더 이상 그 아이에게 불안감을 유발시키지 않는다. 담대함이
showroo
kr
2018-02-15 12:06
복붙 댓글을 남기는 그대에게
스팀잇 늬우스 스팀잇시 케이알구 뉴비동에 거주중인 A모 씨는 며칠 전 희안한 광경을 목격했다. 피드 공원을 산책 중, 여러 포스팅에서 동일 인물의 같은 내용의 댓글을 여럿 발견한 것. 최근 신규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이른바 '댓글팔이'활동이 창궐하여 뭇 스티미언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중략) 팩트를 기반으로 작성된 가상뉴스의 한 단면을 보고
showroo
kr
2018-02-15 03:46
사람들은 당신의 글에 관심이 없다. 왜?
1. 당신의 독자는 몰입의 예열을 마치지 못했다. 예전에 동영상 컨텐츠 제작자의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다. 시청자들은 초반 약 3초의 시간을 통해 해당 동영상을 계속 볼 것인지 그만 볼 것인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72tv는 이러한 소비자의 성향을 잘 파악한 컨텐츠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포스팅의 제목, 초반 분위기 등이 매력이 없다면 당신의 독자는 흥미를
showroo
kr
2018-02-13 22:42
오 나는 VENDING MACHINE - !
헬-로! 나는 자본이 낳은 오아시-스, 벤딩머신! 이봐, 친구! 자네는 또 내 앞에 섰구만! 빳빳한 지폐를 내게 줘! 아니면 자네 주머니의 짤짤이라도 좋아! 오-! 나는 벤딩머-신! 사람들의 숨겨진 발톱을 찾지. 몇 백 원만 먹으면 이내 곧 발길질에 명치어택은 나의 몫이 되지! 오-! 그래, 나는 벤딩머신-! 자네, 다시 내게로 왔구만! 기브-앤-테잌! 빳빳한
showroo
kr
2018-02-13 10:25
난놈의 특권
든놈, 된놈, 난놈 그 중에 제일은 난놈이다. 우선 '난놈'의 정의 또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a) 금수저 태어나보니 아버지가 트럼프(미 대통령, 추정재산: 11조원). 모델 출신인 어머니(멜라니아 트럼프)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귀공자 외모를 자랑 중. b) 특출남 천재의 대명사. 광양자설, 브라운운동의 이론, 특수상대성이론을 연구. 그의 일반 상대성이론은 현대
showroo
kr
2018-02-12 15:00
오그라듦과 소름돋음
같은 클리셰를 사용하더라도 어떤 영화는 소름돋게 멋지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고 어떤 영화는 그 영화 안 본 눈을 찾게 만든다. 나의 액션 띵작, 존 윅의 액션신이다. 은퇴한 살인 청부업자인 존 윅이 이런 저런 이유로 보스에게 복수하는 내용이 영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존 윅의 주특기는 총질. 액션신은 클리셰 범벅이다. 현장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보스.
showroo
kr
2018-02-12 08:51
감기가 겨울의 일이라면
목에 착 달라붙어서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 감기.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드디어 의원에 갈 생각을 한다. 점심을 챙겨 먹고 예약 전화를 거니 예약은 따로 받지 않으며 곧 점심 식사 시간이니 나중에 오란다. 다소 퉁명스럽거나 치기 어린 말투. 찾아가서 인상을 파악해보리라 생각하며 우선 평소 한적한, 즐겨가는 카페로 향한다. 카페의 2층에 앉으면 바로
showroo
kr
2018-02-08 16:04
유해컨텐츠 업로더 신고
그간의 포스팅이 선정적이고 유해요소가 많아서 신고합니다. 또한 사칭한 흔적도 여럿 발견되어 해명을 요구합니다.
showroo
kr
2018-02-08 14:18
우울함이 약이 되는 날
우울함은 무겁고 축축하다. 어느 날은 목 뒤에 올라타고, 어느 날은 눈 밑에 스며든다. 그런 날은 목이 무거워 소파에 몸을 파묻고, 눈의 초점은 허공에 던져버린다. 그렇게 우울함이 마음 속에 풍덩 빠지면 마음 속 찌꺼기들이 거기에 다닥다닥 붙는다. 이내 앙금이 가라 앉듯 우울함과 상념들이 함께 마음 속 깊이 자리 잡으면 때론 마음이 선명하고 맑은 상태가 된다.
showroo
kr
2018-02-07 11:26
후덜덜한 게슈탈트 붕괴!
일곱 살 무렵, 나는 '흙'이라는 단에에 빠져있었다. 리을과 기역이 한 데 모여서 받침을 만드는 것이 그땐 굉장히 복잡해보이면서 낯설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흐'에 ㄺ을 붙이면 땅을 이루는 작은 알갱이들의 집합을 표현할 수 있다니 지금도 때론 어색하게 보일 때가 있다. 이처럼 나는 간혹 익숙한 단어들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근데 이게 나만 그런게
← Latest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