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압수수색 결과 밝혀지면 좀 회복되려나 내 이오스 줄줄이 호재 앞두고 힘 못쓰니 아버지의 심정으로 마음이 아프다... 같은 고초를 겪고 있는 형들 많지? 힘내자. 나 어제 생일이었어. 선물은 풀보팅과 댓글로 받을게 >_< 오늘 비에서 여름 냄새가 나더라. 다들 활기찬 하루 보내!
지인 영업에 성공하여 한 친구를 스팀잇에 가입하도록 권유하는 것이 성공하였다. 그의 활동을 가로막은건 정부 규제도 글감 부족도 내성적인 그의 성격도 아닌 가입 승인의 지연...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건 비단 그의 문제만이 아니다. 가입이 3주째 안된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리니 신규유입자를 늘리는 데 있어서 큰 장애물이 아닐 수 없다. 네드가 한국에 와서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어린이도 어버이도 스승도 아닌 나에겐 지출의 달이다. 하지만 이 기회를 빌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으니 그 또한 의미가 있겠다고 자위할 수 있다. 아무튼 짧게 전할 편지와 함께 1조원을 선물로 준비해봤다. 두둥!! 1조원은 수표도 금으로 되어있다는 사실! 그리고 문구점에서 단돈 1천원에 살 수 있다는 사실! 어머니가 꽃보다
최근 조깅의 매력에 빠졌다. 동네 이곳저곳을 뛰며 사람 사는 것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속도내며 뛸 때의 쾌감도 좋다. 미세먼지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요 며칠 비가 간간히 내려서 미세미세 어플이 전하는 미세먼지 농도도 양호하다. 나이키런(어플)을 이용하면 음성서비스로 런닝 코칭도 받을 수 있고 위의 그림처럼 자신이 뛴 코스와 거리도 알 수 있다. 기록과
촉각, 미각, 청각, 시각, 후각 등 모든 감각기관을 통해 입수된 정보들은 새로운 판단의 재료가 되기도 하지만 오랜 세월 묻혀있던 추억을 remind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간만에 친구들과 카톡방에서 추억배틀을 하다가 꺼내는 몇장의 사진들. 찰나를 담은 그 장면들이 그 순간의 감정들 소리, 냄새들을 줄줄이 소세지 마냥 이끌어낸다.
승리라멘이라고 불리는 아오리의 행방불명 부평에 생겼길래 가봤다 위치: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159-7 1층 전번: 0325251213 난 아오리라멘을 시켰다 국물이 기름진데 느끼하진 않다 국물 양이 꽤 많았는데 다 마실 정도로 중독성있고 얼큰하다 별점:⭐️⭐️⭐️⭐️
오늘의 한강(여의나루)은 음식물 쓰레기와 인파의 향연이었음... 게다가 무슨 아재들 모임이 있는지 뽕짝을 스피커에 가득 담아서 불러 제끼시는데... 주말 여유 즐기러 온 불특정 다수에게 너무나 소음 공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곳은 케파가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꾸역꾸역 갖다 버리는 통에 흘러 넘치는 가운데 뜨거운 햇살까지 합세하니
홍대에서 남성 누드모델을 도촬하고 카톡방에서 자기들끼리 돌려보며 킥킥대다가 워마드에까지 올려서 다수의 사람들과 조롱한 사건이 터졌다. 남성으로부터 피해를 받아온 역사를 뒤엎자는 취지 하에 똑같은 피해를 남성에게도 입혀 본인들의 과오를 깨닫게 하자는 이른바 '미러링'... 이런 짓이 과연 옳은가? 아니 미러링이 옳다고 해도 그 행위의 대상이 맞게 설정된건가?
장범준의 <그녀가 곁에 없다면> 사랑이란 게 원래 시간이 지날수록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이 자릴 잡나요 설레임이 없는 사랑 편안함만 남은 사랑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면 그대여 오늘 내가 말해줄게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 허나 말해줘야 한다면 들어봐요 허어 그녀가 곁에 없다면 그대가 곁에 없다면 코끝이 시려지는 게 그대는 영원한
네드가 한국에 와있었네? 연합뉴스랑 인터뷰도 했었구나.. (기사: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하고, 한국에서의 인기도 점차 늘테니 유입자가 늘 것은 자명하겠네. 몰랐는데, 고팍스랑 총상금 2억 원에 상응하는 스팀을 걸고 웹툰 공모전도 진행중이라네..ㄷㄷㄷ 2억원... 차제에 스팀잇 홍보가 강력하게 되길 바라본다.
롯데 인적성 치루고 왔다 이로서 삼성 현대 CJ LG 롯데 인적성 퀘스트 완료. SK는 된 적이 없다... 어쨌든 L-TAB은 본래 면접과 동일한 날에 면접 참고용 자료로 활용되었으나 취업기회 확대라는 명분하에 지난 하반기부터 면접 전 통과절차로서 자리 잡으며 또다른 취준생 학대를 유발했다 대체로 낮은 난이도 어차피 상대평가이기때문애 인적성 실력이 출중한 사람이라면
정부의 발표에 따라 공개된 데이터. 한 다큐멘터리 감독의 의구심에서 시작된 조사과정에서 밝혀진 자료들. 양단간의 차이는 인과관계를 뒤엎을 만큼 큰 것이었다. 진실은 무엇이며 무엇이 숨겨져있을까. 몇 년 간 집요하게 밝히려는 것을 악착같이 덮으려는 것. 아직 진짜 죗값을 치뤄야하는 사람들이 쇠창살 밖에 남아있는 것인가. 애도를 멈추기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다.
구매 직무로 2018 상반기 공채에 지원중이다. 인적성 통과 후 1차 면접. 나와 같은 중고신입에게 꼭 따라오는 단골질문. '왜 퇴사 하셨나요?' 어찌저찌 준비한 답변을 했다. 뭐로 답하나 조직충성도에 관해서 점수가 깎이고 들어가니 최대한 어쩔 수 없는 퇴사였음을 어필해야한다. 그 후 진행된 PT 면접. 질문은 두 가지였다. Q1. 가격과 품질이 기존에 투입되는
GSAT: 내가 시험을 봤던 반의 결시율은 29/30. 언어/추리/수리/시각적사고 출제 문제는 기존의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각 과목당 40점이라는 과락이 있으므로 각 과목을 고루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CJ: 역시 내가 시험을 보던 반에서 1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참석하여 시험을 봤다... 경쟁자여... 어휘의 관계를 묻는 문제가 기존 출제 수준보다
안녕 꼬꼬마 스티미언 말괄량이들-! 간만에 글쓴다! 일전에 말한 적이 있지만 나는 돌아온 취준생이야.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요새 한창 인적성 시즌이잖아. 이것 저것 할 공부가 너어어어무 많아서 눈뜨고 다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블록 맞추고 덧셈 뺄셈하고 글 읽고 참 거짓 찾고~ 하면서도 이게 업무랑 뭔 상관이냐 우리나라 기업 진짜 답 없다 는 생각이 들면서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