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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ic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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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씸히 아침밥상, 열씸히 행복. in 부산,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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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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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barry
kr-cook
2018-06-17 03:43
[미쉘식탁] 바지락볶음
사실은 좀 아까웠습니다. 완전 술안주 였거든요... 술 마시는 사람이 있었다면 맥주 한캔 땄을 것 같은 주말 브런치시간에 스리랏차 소스 들어간 해산물 볶음이라니!! 국간장 반큰술, 스리랏차소스 한큰술, 설탕 한큰술, 굴소스 한큰술, 멸치액젓 반큰술, 정종반컵 잘 섞어둡니다. 기름에 마늘4-5쪽 슬라이스, 대파손가락 길이 2조각을 길이로 반 자른것 ,청양고추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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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barry
kr-cook
2018-06-09 13:36
[미쉘식탁] '진짜 맛있는 카레' 끓이는 법
몇일전에, 동기들이 집에 왔었습니다. 제가 카레를 끓이겠다고 말을 흘렸거든요. 겸사겸사 가라아게도 튀겼습니다. 저의 가라아게도 어디없이 맛있지만 무엇보다 카레는 자신이 있어요.🤔 그래서 끓이는 김에 오늘 스팀잇에 카레 만드는 비법을 한번 풀어볼께요. 손님도 오고 냉동실에도 얼려 둘 심산이라서 많은 양을 끓였어요. 재료는 기본적으로 양파, 토마토, 당근, 버섯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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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barry
kr-cook
2018-06-05 15:16
[미쉘식탁] 돈까스 볶음밥, 홀그레인머스터드소스 로메인상추 샐러드
드디어 방학을 앞 둔 6월입니다. 시험기간을 앞에 두고도 그 이유로 기쁘네요. (이 기쁨을 더 설명 할 말이 없) 정신을 차려보니 냉장고가 비어있는 일이 잦은 요즘... 오늘은 냉동실의 미니돈까스를 구워서 볶음밥을 만들었죠. 저에겐 어린시절 심심찮게 해먹던 추억의 음식입니다. 냉동 돈까스를 구워서 잘라두고 양배추, 양파, 꽈리고추, 대파 뭐 그렇게 있는 야채중에
michellbarry
kr-food
2018-05-29 09:45
[외식] 전포동 술집 '만리' 바스트로
지난 주말엔 아직 가오픈 중이었는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 인스타그램은 부산 이곳저곳의 작은 가게 사장님들을 팔로우하고있습니다. 예전에 카페를 할 때 알았던 분들도 있고 그때의 단골이 지금 단골인 가게의 사장님 등... 거미줄같은 인연의 끝엔 이런저런 새출발의 소식들이 걸리죠. 그리고 입이 예민한 사람은 또 그런 친구들을 사귀고있고, 그렇습니다.
michellbarry
kr-cook
2018-05-29 06:45
[미쉘식탁] 크래미 천진반볶음밥
사실 처음으로 '볶음밥 먹으러 갈까?'라는 제안을 들었을 때는 '무슨 말이지? 왜 볶음밥을 사먹지?' 생각했던 저였지만 당시 전성기 '홍성방'의 볶음밥을 먹었던 충격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때는 저런 형태의 달걀이 위에 얹어진 동그란 볶음밥을 '천진반'이라고 부른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 '천진반'은 달걀을 태양처럼 얹어 동그랗게 낸 중국의
michellbarry
kr-cook
2018-05-19 01:48
[미쉘식탁] 소고기고추장 새싹비빔밥, 콩나물지리국, 영양부추크래미샐러드, 멸치볶음
소고기고추장을 한웍 볶아뒀습니다. 소고기 간 것 300g을 마늘 5큰술, 후추, 정종과 잘 밑간 해 두고 기름두른 팬에 다진대파 1컵, 양파반컵을 볶아 파기름을 낸 다음 소고기 달달 볶다가 냉장고에 남은 버섯을 다져 소고기만큼 넣고 다글다글 볶고, 고추장도 넉넉히 털어넣어 볶다가 멸치육수두컵넣고 바글바글... 바라만 봐도 배가 불러요. 그런김에 오늘은 새싹비빔밥을
michellbarry
kr-cook
2018-05-12 13:51
[미쉘식탁] 돼지불고기 정식
고기를 좀 먹을까 생각했습니다. 아니 돼지고기를 먹을까 했어요. 쌈싸서 쌈장 넣고 입에 넣고싶은 기분. 이상하게 요즘은 소고기를 사다가 스테이크 해먹는 일이 많아서 잊고있던 돼지고기가 문뜩 땡기더라구요. 고기는 다진대파, 다진마늘, 다진생강, 간장, 설탕, 매실액, 굴소스, 통깨를 넣고 주물주물해두고 김치찌개도 끓이고 전도 굽고 그러는 동안 간이 배죠. 전은
michellbarry
kr-cook
2018-05-06 05:22
[미쉘식탁] 돼지목살팽이버섯볶음, 감자채,미역국
언니는 왜인지 한가지 국에 길게 버닝하는 타입이라 미역국이건 콩나물국이건 1달은 먹고싶어합니다. 그게 또 오래되면 잘 안먹어서 작은 양을 자주 끓여야하는 지겨움이 있지만 어찌되었든 지금은 '소고기미역국의 시간'입니다. 그건 그렇고 아침부터 비가 흐드러지게도 내리네요. 기름진게 먹고싶으니깐 고기를 볶을게요. 식용유에 다진마늘 한큰술 듬뿍을 볶다가 얇게 썬 돼지고기
michellbarry
kr-cook
2018-05-04 00:47
[미쉘식탁]부추전, 두부무침, 미역국
미대생의 로망은 야작라고 누가 말 했던가 뭐 그건 서양화든 그런 계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도자예술전공의 야작은 노동의 연장... 말하자면 야근에 가깝습니다 그런 와중에 먹을것이라곤 배달음식 뿐이어서 최근엔 쭉 닭고기 닭튀김 닭찜 닭구이 뭐 그런 삶을 살고있죠. 그래서 요즘은 마음먹고 풀만 먹자 그런 날을 자주 가집니다 두부는 앞뒤로 노릇하게 굽고 달래, 다진마늘,
michellbarry
kr-cook
2018-04-29 05:52
[미쉘식탁] 한우가 할인행사를 하신다
제 잘못이 아니라 마트에서 자꾸만 한우를 할인해요. 그래서 계속 소고기를 먹게되는데... 소금과 후추, 올리브오일을 가득 뿌려뒀던 등심은 연기나게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뿌려 굽고 버터를 입혀내서 쉬게 두고 팬에 발사믹식초와 와인을 부르르 끓여 소스를 만듭니다. 올리브오일에 소금,후추 뿌려 구운 가는 아스파라거스에 파르마지아노 치즈를 슬라이스해서 올린것도
michellbarry
kr-pet
2018-04-24 09:14
다이아나 베리, 한가한 오후
우리집의 복실한 단모치와와 '다이아나 배리'입니다. 그렇습니다. 빨간머리 앤의 친구죠. 평안하고 행복하게 동네 부자집 외동딸처럼 자라라는 의미로 지었는데, '다이아나'라는 이름이 거창하다며 주변의 실소를 감내하며 자라났습니다만... 단모이지만 이중모에 묘하게 털이 길고 치와와답게 엄청난 양의 털빠짐을 자랑하죠. 올해 2살. 2.8키로의 건장하고 허리가 좀 긴
michellbarry
kr-daily
2018-04-21 09:08
[외출] 아트부산2018, 딥슬립커피 벼룩시장
어제부터 내일까지 3일간, 부산 아트페어가 열립니다. 매년 아트페어는 가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행사가 열리는 백스코가 집에서 가까운 것도 있지만 당장의 미술 유행도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지금 팔리는 젊은 작가의 위치를 매년 조금씩 확인하는 맛이 큽니다. 첫번째 사진의 설치미술작품은 '신지 오마키'의 '불확실한 존재'입니다. 전통적인 형태의 술병 혹은 항아리 도기의
michellbarry
busy
2018-04-21 00:54
[미쉘식탁] 구운 토마토와 시저샐러드
과제는 남았지만 서면시험은 끝났습니다. 물론 내일은 낑낑대며 두개의 과제를 해야하지만, 일단 암기가 끝나니 마음이 편해지고 날씨도 좋아서 원피스 한장 입고 살살 나가볼까 마음이 들뜨는 그런 토요일. 마요네즈 한큰술, 파마산치즈를 두큰술쯤 갈고 발사믹식초 반티스픈에 소금약간, 레몬즙 약간 넣어서 로메인상추만 넣은 간단한 시저샐러드를 준비하고, 액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을
michellbarry
kr-cook
2018-04-17 05:03
[미쉘식탁] 너의 이름은 오무라이스
어제 학교에서 점심을 먹을 때 쯤에 전 리락쿠마에 눈이 멀어 해피밀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밥집에 배달을 시킨 동기들 중 한명이 오무라이스를 먹더라구요. 인간의 음식중에는 그런게 있죠. 잊고있다가 누가 먹는 걸 보면 먹고싶어서 머리를 떠나지 않는 예를들면 쭈꾸미 즉석떡볶이 꼬막비빔밥 호떡 ... 밥 양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집에 비엔나소시지가 있어서
michellbarry
kr-food
2018-04-15 12:45
[외식] 딱 이탈리아 피자, '살바토레쿠오모'
그리고, 신세계백화점은 얼마전에 9층 외식공간을 재정비 했습니다. 너무 자주 들락거리는 점포는 '딤딤섬'으로, 홍콩음식점인데 오늘은 뭔가 이탈리안이 있던데 도전 해 볼까 하고 옆집을 들어갔죠. *참고로 중국집은 놀랄만큼 맛이 없었어요. 결론을 말하자면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피자는 더 말을 붙일 필요 없이 그냥 이탈리아 남부 스타일입니다. 완벽하게
michellbarry
kr-food
2018-04-13 08:19
[외식] '시나본' 커피를 부르는 달콤함, '시나본'
백화점 식품관에는 종종 긴 줄이 서곤합니다. 대부분은 대만이나 일본에서 줄을 선다는 베이커리, 전국 유명 빵집의 팝업스토어가 들어왔을때인데 팝업스토어가 성공하면 샵이 들어오는데 이 샵에도 한동안 긴 줄이 서죠. 줄이 점점 짧아지긴 하지만 줄이 없어지고 나면 상품이 정체되기 때문에 차라리 군중속에 몸을 던지고 줄을 즐기는 걸 택합니다. 요즘 부산 센텀신세계 식품관에는
michellbarry
kr-cook
2018-04-07 08:28
[미쉘식탁] 멕시칸화이타, 시저샐러드, 노란옥수수.
멕시칸푸드를 좋아합니다. 이탈리안, 스페인 그런 계를 다 좋아해서 오일에 구운 야채나 샐러드, 절인 올리브 다 좋아요. 종종 화이타를 해먹긴하는데, 이런저런 드라이허브에 소고기나 새우를 굽고 양파를 굽고 또띠아를 데워서 사우어크림이나 아보카도나 있으면 같이 싸먹고 말이죠. 한두번 해먹다보면 월남쌈보다 손이 덜간다고 생각하게되요. 이것저것 수입소스를 지르는게
michellbarry
kr-cook
2018-04-03 03:20
[미쉘식탁] 송화고버섯구이, 달래된장국
대형마트에 들어서면 어디선가 기름향기가 스물스물 나고 어김없이 송화고버섯을 굽고 있는데, 벌써 반 년은 이 광경을 본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나요? 오며가며 한 조각씩 집어들기는 합니다만 초록색의 이쑤시게에 한 톨, 매번 장바구니에 들어간 적은 없어요. 가족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버섯 5알에 만원이라니. 그런데 몇 일 전엔 반값세일을 하는거죠. 프라이팬에
michellbarry
kr-food
2018-04-01 14:14
[외식] 전포동, '오디너리플라워카페'
안녕하세요, @michellbarry 입니다. 전포동엔 좋은 카페가 많아요. 젊은 장사꾼들이 서면을 버리고 전포동으로 빠져나온지 벌써 10여년입니다. 그러다보니 전포동 메인거리엔 젠트리피케이션이 휩쓸어서 더 외곽으로 외곽으로... 그렇게 해서 오픈 전부터 줄을 선다는 이 브런치카페의 위치는 2호선 '문현금융단지역'입니다. 낡은 건물의 타일 외관을 백색으로 칠해
michellbarry
kr-cook
2018-03-27 05:04
[미쉘식탁] 달래된장찌개, 두부조림, 맛타리전
비가 그치고니니 슬슬 학교에는 벚꽃이 몸을 내밀기 시작하더라구요. 봄인가 봅니다. 요즘은 사철 봄나물이 나오지만 봄에 나는 재철 나물은 향기가 틀리긴 확실히 틀려요. 멸치와 마른새우, 파뿌리로 진하게 뽑아낸 육수에 된장을 풀어 팔팔 끓이다가 고춧가루와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오만둥이 몇 마리에 바지락과 두부를 넣어 바글바글 끓인 된장은 마지막에 달래를 한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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