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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화
@sung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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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을 걸다•••자작글.자작시.음악.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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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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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now.com/@sung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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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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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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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해,,,[자작글과 음악]
나의 고유명사야 작은 눈과 얇은 입술아 첼로는 나무였을 적 기억이 있을까 나이테 대신 공명 속 줄이 튕기는 소리가 그 기억의 일부인 걸까 밤새 잠 속에서 옹알이 할 때 굴리는 새의 눈동자 같은 소리를 들어본 적 있는 나무가 내는 소리 내가 한 번도 내려가 본 적 없는 숲 깊은 내륙에서 만져질 것 같은 그런 기억 같은 거 내 고유명사 또는 입술 세로주름의 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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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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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워두자 : 기자들도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맞춤법, 어법
낮에 올린 시험 답안 작성 요령 포스팅(학생들의 답안을 채점하면서, 몇 마디 조언을 )에 호응이 좋아서, 글쓰기 팁을 하나 더 제공합니다. 아래는 글을 쓸 때 자주 등장하면서도 틀리기 쉬운 띄어쓰기, 맞춤법, 어법을 요점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아주 잘나가는 논술 선생일 때 학생들에게 강조했던 내용을 자료로 정리했던 건데, 실제로 기자들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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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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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도 여자였다,,,[자작글과 음악]
시간의 겉을 깎아 본다 아까 먹은 이국의 망고처럼 조각도 내어 본다 잠시의 그 행간을 무어라 부를까 그 행간에 무얼 들일까 말간 얼굴이 떠올라 숨을 참는다 펄럭이는 건 광야의 깃발도 아니고 360도의 플레어스커트도 아니고 퇴적의 오랜 행간에 잠들어 더 깊숙히 지평을 옮긴 나른한 낮잠 같은 어떤 문장이다 "발을 씻겨 줄게요" 풍화의 곁에서도
sung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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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그 다음은?,,,자작글과 음악
사랑의 비등점은? 사랑의 허기가 사라질 온도말이야 열감기를 앓듯 끊기지 않는 기침을 하듯 그럴 수 있는 새끼손가락 손톱 아래 가시가 자리하듯 한순간도 잊을 수 없는 절벽의 90도 같은 아찔한 무인도의 비상식량 같은 하긴 사랑은 언제나 판독되기 힘든 고대의 상형문자이긴 해 100M에서 번지점프를 하듯 아찔하지 끓기 시작하는 100도의 열은 기적에 가깝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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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소문,,,[자작글과 음악]
막 선잠에서 깨어 살짝 비틀거리다 중심을 잡고 창가로 갔다 역시 바람은 머리에 꽃을 꽂고 있다. 깨금발을 하고 있던 어제 길에서 봤던 터울 많은 누군가의 어린 누이를 닮은 냉이꽃도 나처럼 휘청거리고 있겠지. 봄의 체온이 내게로 오던 날처럼 난 실눈을 뜨고 아직 깨어나지 않은 나비의 잠든 모습을 관찰한다. '조금만 더 따뜻하게 내버려 둬줘' ,,,들렸을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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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바닷가재를 잡으러 육지로 갔다,,,[먹스팀과 음악]
그날은 바람이 억척스러웠다 꽃잎들이 안스러웠다 해마다 스승의날을 미리 앞당겨 준비하는 건 5명의 문우들이 다 모일 수 있는 날을 잡기 위함이다 일부러 약속 시간보다 1시간쯤 일찍 나갔다 부천남부지하철역 건물 7층에는 교보문고가 있어서 사고 싶은 책도 있고 모처럼 책들에 휩싸이는 아찔한 흥분도 느껴보고 싶었다 김정선작가의 동사의 맛 이정모작가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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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숲으로 가자,,,[그림과 자작글과 음악]
뻣뻣한 건 싫어 나긋나긋한 게 좋아 너는 활짝 피어 이쪽과 저쪽의 경계를 만드는 담벼락을 타고 경계를 건너려는 흡착기관에게 몰입하는 오월의 발칙한 끄나풀....아직은 미성숙의 담쟁이 어떤 초록은 두루말이화장지처럼 옆으로 풀어지고 어떤 꽃은 각티슈처럼 툭툭 주둥이를 내밀 때 뜨거운맛을 보라는 듯 사막의 열사를 데려와 밤에 눕는, 봄의 나이로 접고 자꾸만 뻣뻣해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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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가 물고 온 기쁜 소식,,,[기쁜 소식과 음악]
《 이 링크를 먼저 읽으시면,,,,이때는 스팀잇에서 이런 일을 하시는 분이 없는 줄 알았을 때구요》 너무나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제게는요 매달 얼마의 생활비를 후원하며 12달이 지나면 오토바이에 승객을 태우는 트라이시클을 제작해 그 가정에 전달합니다 매달 생활비만 보내면 평생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살아야 하지만 홀로 생활이 가능한 기반을 만들어 주면 그 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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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에 대한 과정을 두려워 말라,,,[자작글과 음악]
오늘은 어쩜 먼 과거에서 내가 그리도 기대하며 기다리던 하루일지 모른다 그러므로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될일이다 때때로 삶이란 서툴게 짓는 눈웃음과 닮았다 그래서 오해를 낳고 불친절할 때가 많다 그러나 밤의 그림자가 투명해져서 잊혀질 즈음 여지없이 아침은 등장하듯 원한다면 이해가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길은 찾으면 된다 길을 찾는 동안 어지러운 문장들이 입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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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단어의 문장들,,,[알아듣지 못한 마음과 음악]
버릇없는 눈동자 같은 봄 뒤로 한발 물러난 어떤 문장 모든 국적을 다 더듬다 돌아온 로맨스를 가둔 눈동자 나는 살아본 적 없는 튤립의 지난 시간 졸린 햇살의 자리 불 꺼진 집을 걸어다니는 인형 불을 켜 놓고 집을 나간 인형 빗물의 음계는 너무 낮아서 고분고분하지 않고 극적인 낙관주의 포경선 아무렇게나 저질러 놓은 한기 생각이 짧은 첫번째 검정 다 읽었던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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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벌레에 떨다,,,[일상과 음악]
입가심으로 먼저 예쁜 그릇 사진 한 장 올립니다 오늘 구입한 그릇입니다 본론으로 들어 갑니다 원래 기가 막히다 와 깃구멍이 막히다,,를 우린 흔히 귀로 잘못 오해하고 쓰곤 합니다 氣가 지나다니는 통로가 깃구멍이지요 저는 오늘 기가 아닌 귀로 하겠습니다 지금 저는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힐지경입니다 사실 하루는 스팀잇 쉬어 가려고 했는데 너무 황당한 사건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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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비哭婢,,,,,생의 배웅,,,[일기와 음악]
내게도 곡비哭婢*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랜 울음의 퇴적층부터 지금 도착한 울음까지 내 것을 대신할 수 있는 곡비말이다 지치지 않는 슬픔을 장례시킬 때 내 것이 아닌 것처럼 마치 슬픔을 도난당한 광대처럼 옆에서 의미없는 몸짓만 할 수 있도록 말이다 다 놓고 갈 것들이 헐렁해진 살갗 아래를 돌아다니다 집을 짓는 자리, 붉은 모란꽃보다 더 붉은 심장근처의 값은 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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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너는 아니?,,,,,[자작글과 음악]
너는 내 폐허에 들어와 꽃을 피우는 법을 가르쳤다 얼마나 많은 말과 눈빛과 행동이 "사랑해" 대신으로 쓰일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더는 할 수 없을만큼 자상하고 상세히 알려줬다 가만히 그러나 느리지 않고 깊게 느끼는 법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가는 중에 너는, 나의 혈맥을 돌며 나비의 분가루로 가라앉고 나는 그런 너를 위해 기꺼이 꺾인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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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유산으로 물려줄,,,[고백과 음악]
오늘은 제 욕심에 대해서 고백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제가 저를 보며 피식피식 웃습니다 전엔 알지 못했던 제 모습을 보면서 말이지요 처음 스팀잇을 시작했을 때 받은 보팅 금액은 1달러도 안 됐습니다 그때는 하루에 5달라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가 마냥 신이 났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5달러가 넘기 시작했고 저는 애들한테 자랑하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jsj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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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haw reblogged
농산물(취나물)을 스달로 판매 합니다
스팀 스달로 농산물을 직거래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농산물 뿐만이 아니라 어떤것이라도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스팀가격이 유동적이라 가격을 책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현시세로 가격을 정하면 필요에 의한 공급과 소비가 이루어 질수 있을 것입니다 이틀전 친정엄마를 뵈러 갔을때 취나물이 곧 채취할 시기가 온것같아 스팀잇에서 판매를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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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호가 말하다,,,[일상과 음악]
어느 날 아침, 자식 전체 서열 세번째. 아들 서열 두번째 요셉군 내 침상에 들어와 내 손을 꼭 잡고 나를 애처로운 눈으로 물끄럼이 오래 바라보다가 입술에 뽀뽀를 하고 나간다. 이 남자 나이는 26살 참 뜬금없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함께 본 날 요셉군이 말했다 "엄마, 늙는다는 건 참 슬픈일인 것 같아" 난 대답했다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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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공연 리뷰) 2018 교향악축제의 화려한 피날레 : 부천필 말러의 단단한 가치 (18.4.21 예당)
지휘: 박영민 협연: 최나경(플루트) [프로그램] 리버만,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Op.39 L. Liebermann, Concerto for Flute and Orchestra, Op.39 intermission 말러, 교향곡 제5번 올림다단조 G. Mahler, Symphony No.5 in c# minor 공연 1부는 최나경의 리버만 플룻 협주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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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나와 이별하는 나,,,[자작글과 음악]
얼마나 많은 이름이 나의 내륙에 머물렀다 신발을 신었을까 얼마나 많은 눈빛이 다 알지 못하는 인연의 끈으로 온기를 일으켜 세웠다 말라 갔을까 그리움은 얼마나 친절한 낡은 시간의 배려인가 기억의 온기와 함께 그리움의 혈관을 넋 놓고 출렁이다 자신의 주소를 조금씩 잃어버리는 일은 또 얼마나 처량한가 어떤 계절에선 웃고 있다가 어떤 계절에는 모르는 얼굴처럼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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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PEN클럽 공모전 (내용 추가)
"봄날의 번호 일기, 좋아하세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니 쓸데없는 말은 생략하고 바로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부문: 일기 (번호 일기 가능) 주제: 자유 형식: 자유 (그림/사진/웹툰 일기는 안 됩니다) 분량: 1500-2000자 (공백 포함) 접수: 4월 27일 금요일 0시 00분 ~ 29일 일요일 23시 59분 발표: 5월 3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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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이고추물김치 드셔보셔요,,,[김치담그기와 음악]
오늘은 토요일, 가볍게 갈까요? 엊그제 미장원 갔다 오면서 마트에 들렀는데 아삭이고추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담가 먹는 아삭이고추물김치를 소개 해 드리려구요 아삭이고추는 배를 갈라 씨를 빼 놓고 (시간 젤 많이 걸리고 젤 힘듦) 귀찮으면 그냥 배만 갈라 하셔도 돼요 무우. 양파. 실파. 노랑, 빨강 파프리카. 밤.참외 당근을 채썰어서 소금에 절여 아삭이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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