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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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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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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ikyung
kr-1000club
9y
kmlee reblogged
[kr-agora] '사형제 폐지론' : 찬성 => '인간의존엄성' 어디서 부터 기인할 수 있을까?
사형제도폐지에 관한 논의는 사실 오래전부터 다양하게 이루어 졌었고 특히, 금번 kr-agora에서 토론 주제로 정한 배경에는 @kmlee 님과 토론주제와 관련해 의견 교류중 아이디어로 제시한 안이 주제로 정해진 사정이 있습니다. '사형 폐지론'주장 => '사형은 범죄억제 효과가 불확실한 사법살인' '오판 가능성' '사형 존치' 주장 => 낮은 '오판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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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mok701
kr
9y
kmlee reblogged
[ Kr-Agora ] kmlee님의 토론발제 - 전체적으로는 사형제도 폐지를 찬성, 그러나 부분적인 사형제도는 찬성
kmlee 님께서 토론발제를 해주셨네요. 이 내용에 뒤이어서 저의 사견을 밝혀드리겠습니다. kmlee 님께서는 범죄자의 환경적 요인과 더불어 선천적 특성까지 감안하여 실제 사형제보다는 재범죄 발생의 억제를 위해서 교화와 복지적 관점으로 접근하자는 의미의 내용을 올려주셨는데요, 저는 이것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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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kr-agora
9y
[토론발제]단순한 처벌로서의 사형제도에 반대합니다.
사형제도에 찬성하는 이들은 특정 범죄들은 죄질부터가 너무나도 흉악하며 인륜을 저버렸다고 합니다. 교화의 여지가 없으며 죽음이 합당하다고 합니다. 높은 재범률은 이들의 주장에 힘을 보탭니다. 흉악 범죄자들은 교도소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출소 이후에도 다시 죄를 저지릅니다. 반대하는 이들은 어떤 죄에도 죽음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kmlee
kr-science
9y
인간의 뇌의 우월함, 나의 지향점
안녕하세요. 고3, 교수입니다. 기계가 아직 인간의 뇌를 따라잡기에 멀었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이유에 대해서는 막연히 생각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감정, 지능, 의식 등이 없다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입니다. 스티븐 핑커처럼 기계는 절대로 인간처럼 생각하는 능력을 갖출 수 없을 것이라 믿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형이상적인 문제로 기계가 인간을 따라잡지 못 하고
kmlee
kr
9y
토론에 대한 생각
토론은 논리를 견고히 다지는 작업입니다. 서로가 동원할 수 있는 지식, 정보, 사고력을 모두 끌어모아 견고한 논리를 쌓아가며 개인의 힘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지평에 닿는 과정입니다. 현대사회에서 토론도 하나의 겨루기처럼 여겨지곤 하지만 토론의 본질은 역시 개인의 사고의 폭에는 한계가 있기에 다수의 힘을 빌어 무너지지 않는 논리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토론의
kmlee
kr
9y
익명은 익명성인가?
익명성은 주로 나쁜 면이 부각됩니다. 인터넷에서 익명성에 기대어 심한 모욕을 퍼붓는 이들부터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까지 있으며, Anonymous라는 범죄집단도 있습니다. 익명성이라는 단어는 항상 부정적인 표현과 엮여 있고 우리에게도 부정적인 인식을 가져다주기 쉽습니다. 하지만 Facebook에서 얼굴과 본명을 노출하고도 서슴치 않고 모욕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kmlee
kr
9y
심각한 일교차, 기계음에서 오는 스트레스 + 추천곡
날씨가 더우면 어쩔 수 없이 에어컨,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야하는데 기계음에 민감하여 푹 자기가 힘듭니다. 이상하게 찜질방에서 들리는 말소리, 친구집에서 친구들이 떠드는 소리에도 잘만 자는데 기계음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더운걸 참을 때도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배가 불러서 그렇다는데, 수면부족 외에는 스트레스 받는 곳이 없는 저에게
kmlee
kr-politics
9y
'정권이 바뀌어서 나라가 잘 돌아간다'는 말부터가 문제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바뀌는걸 정권이 바뀌었다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나라가 잘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부족들 몇 사는 촌락도 아니고 그리 쉽게 나라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또한 삼권분립의 원리에 따라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가 나뉘어있는 대한민국에서 행정부만의 변화로 나라가 그리 크게 변할 수도 없고, 그래서는 안 됩니다.
kmlee
kr
9y
유연한 사고가 과학의 발달에 끼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
열린 사고를 토대로 가설을 수립하는건 과학의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가령 현대 뇌과학자도 아직 뇌의 작용에 대해 통합된 이론을 가지지 못 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만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 속에서 제프 호킨스(jeff Hawkins)와 같은 학자들은 통합된 뇌 이론을 갈망하며 도발적으로 가설들을 세우며 뇌과학의 발달에 기여하고
kmlee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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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에 따른 차별
성인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 미숙한 나이였을 때 첫 과외를 했습니다. 얼마를 받는게 적당한지 모르겠어 주변을 살펴보니 과외시장에는 업계표준이라 할만한 가격이 없더군요. 정말 스팩트럼이 넓어 마땅한 가격을 제시하지 못 하고 그냥 학부모께 과외비로 얼마를 생각하고 계시냐 여쭈었습니다. 당시 그 학무보께서는 제가 무경험자라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높은 금액을
kmlee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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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나 자신의 아이러니
저는 지독한 결정론자입니다. 도덕적이고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성질이 인간성이라 한다면 인간성은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사람이 될 유전자를 가졌으며, 그러한 성품을 키워낼 수 있는 양육과 교육을 받았고, 좋은 사람들을 주변에 많이 두었을 뿐입니다. 동물들은 같은 종 안에서도 속이는 개체들과 속는 개체들이 나뉘곤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인간도 주로 거짓말하는
kmlee
kr
9y
[kr-morning]금주를 그만두었습니다
스팀잇에서 항상 저녁만 되면 고기가 너무나도 올라오는 바람에 야식 욕구가... 잠을 굉장히 일찍 자는만큼 그 때 배가 고파서 뭘 먹으면 도저히 걷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고기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일정이 일정인만큼 기회가 닿지 않더군요. 쉬는 날에도 친구들과 한집에 모여 그냥 굴러다니는게 고작이라서 더욱 그랬습니다. 집에서 구워먹을 수도 있지만,
kmlee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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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한 토론이니 제대로 마쳐봅시다
토론이란 서로 구미에 맞는 말을 하는 것도 아니며 그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자리도 아닙니다. 토론이란 공격의 장도 아닙니다. 자신의 입장과 자기 자신을 분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는 타인의 입장을 대할 때도 같습니다. 타인의 입장에 대해 논할 때도 '타인'의 입장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논의를 진행해야 공공의 합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kmlee
kr-science
9y
Open AI와 AlphaGO, 어느 것을 응원하는가?
전세계 E스포츠 행사 중 상금면에서 가장 거대한(24,787,916 USD) 행사인 The International 2017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Open AI에서 만든 인공지능(이하 Open AI)과 프로게이머 3명의 이벤트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비디오 게임에 관심 없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는 설명하지 않고
kmlee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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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주신 영광
1. 글을 부탁받다 @joonghoonlee 님께서 저에게 신조어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면 훨씬 쉽게 이해가 가능하겠다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제 글의 가치를 그토록 높게 보아주신 분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 예의도 아닐 뿐더러 부탁이라 말씀하셨지만 오히려 영광스러운 일이기에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은어라는 글로 보답하였습니다. 2. 이러한 것이 소개되다 @marginshort
kmlee
kr
9y
언젠가는 해야할 이야기; 우리의 보상은 한정되어있다
본 주제에 대해 별 다른 포스트를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본 주제 뿐 아니라 스팀잇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일이나 스팀잇 자체가 가진 단점에 대해서 별 다른 포스트를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스팀잇이 내포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한국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제각각 문제점을 보완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kmlee
kr
9y
기억력 감퇴는 뇌기능의 저하가 아니라 오히려 다양한 경험의 증거
흔히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증거로 리모컨을 찾기가 힘들다, 어제 보았던 TV 프로그램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며칠전 식단과 누굴 만났는지 기억나지 않는다와 같은 사례들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을 토대로 자신의 뇌기능이 저하되어 더 이상 새로운걸 학습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논의에
kmlee
kr-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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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morning]평소보다 푸른 아침, 불량청소년들을 혼내는 직원
1. 카페에서 별 다른 일 없으면 매일같이 카페에 와서 글을 쓴지도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스팀잇에 온지는 이제 2달이 조금 지났으니 스팀잇을 진작 알았다면 훨씬 많은 글들을 풀어놓을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조금 있습니다. 지금도 빛을 보지 못 하고 쳐박혀 있는 글들이 많거든요. 아무래도 쉽게 만족을 못 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일 같이 얼굴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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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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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13. 카나리아
이전 글 1. 외국인 노동자 석 2. 낚시대로 얻은 가족-6. 7. 선문답 8. 내면의거울 -9. 10. 생태계 -11. 12. 요순시대 13. 카나리아 남자의 능력을 한번 시험해보고 싶어졌다. 침묵을 이어갔다. 사과, 바나나, 타란튤라, 지갑, 대답해, 기타, 물감, 연필, 바지, 모자, 반지, 컵, 가방, 달력, 서커스, 단검, 꽃, 식인종, 문, 계단,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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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해할 수 없이 쓰기 싫은 글
저는 이전에 소개한 여러 기행들처럼 충동에 순응하는 사람입니다. 충동이라 해봐야 대부분이 사소한 충동이라 굳이 거부하지 않고 몸을 맡깁니다. 가령 길을 걷다 갑자기 '이 길로 가기 싫다'는 식의 충동인데 굳이 이에 거스를 필요가 없으니 그냥 그대로 따릅니다. 충동구매를 하는 것도 아니고 반사회적인 충동도 아니니 딱히 거스를 필요가 없습니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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