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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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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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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14:54
내일은 오늘보다 더 힘내서
요즘 첫째녀석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이 방학이라서 본의아니게 다이어트가 되고 있다. 둘째녀석을 낳기 전만해도 첫째녀석의 방학이 내심 좋았다. 방학은 첫째녀석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뭐하고 놀까 궁리도 하고 즐거운 상상도 했었다. 그당시 둘째녀석을 임신한 채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사무실에는 첫째녀석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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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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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07:30
시민의 책 1.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한 상황, 단면만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선입견처럼 굳어지기에 어떤 상황에서 만났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유시민이란 사람이 정치란 걸 할 때부터 알게 되었다. 평소 정치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기에 그는 그냥 정치하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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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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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7 03:59
나는 왜 작은 일에도 상처받을까?
나는 왜 작은 일에도 상처받을까? 그러게 말이다... 왜 그럴까? 이제는 좀 무덤덤해지고 싶다.. #1 (p.48) <남에게만 잘하고 자신에겐 소홀한 당신> 당신이 뭔가 부탁하기에 편한 사람이라고 여겨지면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당신을 찾게 된다. 그렇게 되면 불필요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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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08:08
서민적 글쓰기
‘어쩌다 어른’ 책을 보다가 ‘서민’이라는 분이 강의를 했던 부분을 보았다. 본인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다는 말에 ‘어? 베스트셀러라면 한번은 봤을 수도 있는데 왜 난 본 기억이 없지?’ 란 생각을 하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기생충과 관련된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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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08:39
그시절의 아버지와 닮아있다.
아버지는 약속이 없는 날이면 검은 봉지를 들고 퇴근하셨다. 검은 봉지 안에는 항상 과일이나 붕어빵, 고구마 등 먹을 것들이 들어있었다. 속이 채워져 배가 불룩한 검은 봉지는 선물을 받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퇴근해서 올 시간이면, 부스럭 부스럭 봉지 소리가 들릴때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기에 더 기대가 됐는지도 모른다. 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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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08:56
지지않는 대화
나는 책을 고를 때 보통 제목을 먼저 보고 마음에 와 닿는 제목이면 바로 읽는다. 거기에 믿음이 가는 작가가 썼다면 당연히 읽는다. 이 책은 제목의 중요성을 여실히 나타내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상대방을 말로 이기는 방법’ 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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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 09:08
추월차로와 주행차로
명절이 되면 고속도로가 만원이라 시간을 잘 맞춰서 출발해야 내려가는 길 고생이 덜하다. 그나마 차 안막히는 시간에 출발하려고 자정까지 기다리며 교통상황을 지켜보다가 이때다 싶어 부랴부랴 짐을 챙겼다. 일찍 숙면을 취했다가 깨서 놀고있는 첫째녀석은 자기가 먹을 과자를 챙겼고, 나는 졸음방지용 커피와 물을 챙겼다. 두녀석들 입을 옷가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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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10:23
가수왕 나야~나!
어린이집에서 노래자랑이 있었다. 각 반별 예선을 거쳐서 1명만 노래 대결을 펼쳐 노래방 기계의 점수로 등수를 메긴다고 했다. 난 당연히 첫째녀석이 반별 대표 1인에 안될거라 생각하고 옷도 대강 입혀서 보냈다. 평소에는 멋쟁이처럼 코디해서 보냈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보이는 대로 주워 입혀 보냈다. 어린이집에 데리러 갔는데 선생님께서 첫째녀석이 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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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03:24
그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얼마전 어머님이 오셔서 서울에 갔을 때 형님도 같이 만났었다. 아직도 육아가 서툰 나에게 아이가 셋인 형님은 육아멘토와도 같은 존재다. 그래서 육아에 대한 건 자주 물어보는데 경험한 얘기를 진심담아 말씀해주셔서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형님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형님은 첫째녀석이 어린이집을 잘 다니는지 물어보셨다. 첫째녀석이 보통은 어린이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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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07:49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한창 책의 재미에 빠져 있을 때 쯤 베스트셀러 외에 다른 재미있는 책이 없을까 싶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서평글들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이기호 작가를 알게 되었다. 한 블로거가 ‘세살버릇 여름까지 간다’ 이 책이 무척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줬는데, 나는 ‘세 살버릇 여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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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04:24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서천석 작가는 어쩌다 어른 ‘겸손한 육아’편을 보고 알게 되었다. <겸손한 육아 편 참조 포근한 첫 인상에 자상한 말투.. 그리고 겸손한 육아의 강의 내용이 참 괜찮았다. 이 분의 책도 찾아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으로 읽은 책이 ‘서천석의 마음을 읽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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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11:29
너란 녀석의 매력
첫째녀석과 지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말과 귀여운 행동에 웃음을 자아낼 때가 많다. 그때마다 나는 행여나 잊어버릴까봐 메모를 해놓곤 한다. #1 요즘 같은 날씨에는 추워서 평일에는 보통 집에 있을 수밖에 없다. 찬 바람을 오래 맞으면 행여라도 감기에 걸릴수 있을까봐.. 그래서 첫째녀석에게 외출이라고는 주말에 하는 마트 나들이 뿐이다. 첫째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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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13:44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작가의 책은 이번이 세 번째다. <오빠가 돌아왔다>를 시작으로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으로 이어졌다. <오빠가 돌아왔다>는 살인자의 기억법을 읽고 싶었는데 도서관 베스트셀러라서 대체용으로 빌려왔던 것이다. 이것도 오직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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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08:02
태도에 관하여
이 책은 심플한 표지와 함께 심플한 제목 때문에 눈이 갔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양장으로 된 책에...내 기준엔 책이 얇아보였다. 그래서 완독의 자신감을 가지고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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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06:44
엄마가 떠나가는 꿈
두 녀석을 재우고 책을 보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첫째녀석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환청이겠거니... 아니 환청이길 바라며 조금더 내 시간을 누리고 있었다. 울음소리가 나고 더이상 지체하면 아예 잠이 깰 수도 있기에 부랴부랴 첫째녀석 곁으로 갔다. 첫째녀석은 눈도 뜨지 않은 채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고 있었다 "왜 울고있어~?" "엄마가 나 놓고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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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04:52
말이 필요없는 책 / 언어의 온도
베스트셀러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물론 별로인 책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잘 선택해서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주로 베스트셀러를 읽는 편인데 거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실패 확률이 낮다. 내가 읽었던 베스트셀러들은 재미있고 배울점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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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1:33
창밖을 바라보며
오늘 어머님이 시골에서 올라오신다고 해서 서울로 향했다. 남편은 라디오를 들으며 운전을 하고, 첫째녀석은 조수석에 앉아 라디오를 들으며 라디오와 대화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둘째녀석을 처음으로 카시트에 태웠는데 인상을 쓰다가 이내 적응하고 잠이 들었다. 난 그 덕분에 편하게 핸드폰도 보고 바깥구경도 할 수 있었다. 차를 타고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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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2:20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일을 하고 있을 때 사무실에서는 독서를 권장한다는 목적으로 매 주마다 좋은 책들을 문자로 추천해주었다. 추천 책 중에 이 책 제목이 너무 맘에 들었다.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생각해보면 과거의 아픔과 슬픔이 있었기에 지금의 탄탄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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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4:23
언니의 책 2 .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김미경 작가의 책은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다. 실제로 내 앞에서 토닥이며 얘기를 해주고 있는 것처럼.. 김미경 작가의 ‘인생미답’을 읽고 나서 이 작가가 쓴 책을 더 읽고 싶어서 도서관 사이트를 검색해보니 참 많은 책들이 있었다. 그 중 ‘꿈이 있는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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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10:48
용기
요즘 걸음마를 준비중인 둘째녀석.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뒤집기를, 걸음마를 알아서 척척 해내는걸 보면 참 신기하기만 하다. 난 둘째녀석이 혼자 이곳 저곳을 다니며 탐색중일 때에는 맘껏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내버려 둔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가끔 아찔한 순간도 있다. 물건을 잡고 일어섰다가 놓쳐서 부딪히고 거리 감각이 없어 벽에 부딪히고 일어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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