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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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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06:54
백수의 인관학.4.친구.01.
친구는 쉽게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해. 어릴 때를 추억하면서 굉장히 쉽게 친구를 만들었고 유지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더 곰곰히, 자세하게 생각해보면 그 친구라는 존재가 '그냥' 내 옆에 있진 않았을꺼야. 같이 축구를 자주 했든 수다를 많이 떨었든 뭔가를 함께 많이 했을꺼야. 그리고 내 옆에 있었던 나랑 나이가 같은 사람들이 정말 '친구'였는지도 고민해봐야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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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06:01
백수의 인관학.0.관계.00.
이제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전에 내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틀을 이야기하고 각 각의 관계를 집중해서 이야기 해볼께. 관계에서의 나는 내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평가하는 것이다. 나는 인간 관계를 관통하는 기본적인 개념을 이렇게 생각해. 내가 진심인지 아닌지, 잘했는지 못했는지,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등 내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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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17:05
백수의 인관학.3.미술.03.
내가 미술관이나 미술전을 관람하는 흐름을 공유하자면 나는 항상 혼자 다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일상에서 살짝 벗어나 평소 집중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며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주 목적이기 때문에 누군가와 같이 가는 건 별로라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스케줄 맞추는거 진짜 귀찮아. 예술의 전당처럼 큰 전시관은 캐비닛이 구비되어 있어서 가방이나 겨울 외투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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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05:33
백수의 인관학.3.미술.02.
내가 이렇게 이야기 해도 미술전을 가보지 않은 사람이 선뜻 미술전을 가기는 힘들꺼야. 아마도 미술에 대한 배경 지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 물론 해당 미술 작품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으면 더 많은 게 보일 수도 있고 더 재밌게 볼 수도 있겠지. 예를 들어 사용한 물감에 따른 표현 차이라든가 미술사의 흐름이라든가, 화가의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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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5:57
백수의 인관학.3.미술.01.
예술과 관련된 책들을 보면 대부분 이런 내용이 들어가는거 같아. 사람은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 예술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그 중에서 나는 미술, 특히 미술전 관람을 취미라는 관점에서 이야기 해보고 싶어. 찾아보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곳에서 많은 작가들이 매월, 매주 미술전을 열고 있고 큰 미술전을 여는 예술의 전당, 서울 시립 미술관, 용산 전쟁 기념관,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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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04:30
백수의 인관학.2.독서.04.
이렇게 독서를 시작해도 흥미를 못느끼거나 꾸준히 못할 수 있어. 그렇다고 뭐랄까. 굳이나 독서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냥. 독서는 나랑 안맞는거고 독서는 수 많은 지식을 얻는 활동 중 하나일 뿐이고. 나와 더 잘 맞는 활동이나 방법이 있는거지. 그래도 내가 생각해본 방법으로 고민하고 선택하고 독서를 하면 그냥 주변에서 알려주는 책을 읽는 것보다는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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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4:10
백수의 인관학.2.독서.03.
아직 독서를 호감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은 그 사람에게 어떤 책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거야. 책 추천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는데 해를 갈 수록, 조금 더 많은 책을 읽을 수록 그 추천이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더라고. 왜냐면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책들이 나한테만 좋은 경우가 많아. 사람마다 필요한, 흥미를 가지는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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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09:59
백수의 인관학.2.독서.02.
근데 생각해보면 왜 독서를 안할까, 라는 질문을 사람들은 너무 쉽고 단순하게 생각해. 너가 문제야. 책을 읽지 않는 너가 문제야. 라고. 독서 하지 않는 이유를 당사자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게 솔직히 제일 편하니깐. 뭔가 처벌의 대상이 있다는 거? 하지만 나는 다르다고 봐. 독서를 하지 않는 이유, 책을 많이 보지 않는 이유는 재미를 붙이도록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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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05:57
백수의 인관학.2.독서.01.
나는 독서가 너무 좋아. 도서관이나 책방을 가면 내가 읽어보지 못한 수많은 책이 있다는 사실에 압도 당하면서 동시에 아직 모르는 것들이 많다는 것에 알 수 없는 희열이랄까? 정복심? 뭐 그런 욕구가 피어올라. 이렇게 이야기 하면 내가 책을 하루에 몇 권씩 읽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절대 그렇지는 않아. 원래 한 가지를 오랫동안 집중해서 하질 못해. 그리고 이런 성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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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7:33
백수의 인관학.1.공부.03.
좋게만 이야기 하고 싶지만. 그리고 받아 들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좁은 의미의 공부만을 생각하는 친구들한테 가장 안타까운 건 이런 공부의 결과는 본인의 실제 능력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이야. 정확한 능력을 본다고 하기에는 조금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으니깐, 시험이라는 제도 자체가. 다들 알겠지만 시험 전에 진짜 완벽하게 시험 범위에 대한 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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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5:46
백수의 인관학.1.공부.02.
결국 공부라는 것은 넓은 의미든 좁은 의미든 삶에서 굉장히 자연스럽고 당연히 노력해야되는 부분이야. 학생 시절에 어쩔 수 없이 좁은 의미의 공부만을 강요 받고 익숙해지다보니 진짜 공부하는 재미랄까? 지식을 쌓아가는 흥미로움, 자신의 호기심을 찾아내고 그 호기심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오는 재미를 난 지금까지도, 아직까지 한 번도 누군가에게 들은 적이 없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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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09:24
[단답]The song about Pyeong Chang Oly in Korea is a hot issue on Naver.
In South Korea, now, people are talking about one song. The song's title is 'Sorry for Pyeong Chang' which means 2018 Pyeong Chang Oly. You can realize why this song is got attention just after you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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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08:50
백수의 인관학.1.공부.01.
공부에 대한 인식의 변화랄까 공부를 긍정적으로 바로보는 포인트는 가장 듣기 싫었던 문장을 이해하는 것부터 라고 생각해. '인생은 영원히 공부하는 것' 이라든지 '공부는 죽기 전까지 하는 것' 처럼 공부와 인생이 함께 간다는 문장들이 꽤 많은데 이런 문장을 들었을 때 어쩔 수 없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면 그 때가 바로 공부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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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03:50
백수의 인관학. 서문.
나는 행복과 성공의 기준이 눈에 보이는 것들이라고 교육받고 나 자신도 자연스럽게 주변을 둘러보며 이 기준에 맞춰지고 비교되면서 20년 넘는 시간을 보냈다. 내가 저 기준에 맞춰지고 비교될 때 내 주변에서 나에게 조언을 하는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기준에서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 뿐이었다. 대학교 시절에는 이런 기준들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무언가 더 나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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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6:24
[JDrama]Ryoko Hirosue & Youtaka Takenouchi 's 'Shotgun Marriage'
This jdrama was produced in 2001. Ryunoske(Youtaka Takenouchi) goes to the beach to meet his old friend Aki. Aki comes with her younger sister, Chiyo(Ryoko Hirosue) who is just 20 years old, so Aki introdu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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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4:53
백수의 인관학. 쓰기 전에.
나의 삶은 남과 다르다. 아무 것도 아닌 백수인 내가 살아온 시간들로 쌓은 내 인관학을 공개하는 건 샤를 단치의 말처럼 알몸으로 거리를 걸어다니는 것과 같아서 굉장히 창피하고 말이나 글로 표현하지만 않았다면 생기지 않았을 괜한 논쟁을 만드는 것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큼 대단한 것도 아니다. 정말 리스크만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렇게 올려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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