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대한 인식의 변화랄까
공부를 긍정적으로 바로보는 포인트는
가장 듣기 싫었던 문장을
이해하는 것부터 라고 생각해.
'인생은 영원히 공부하는 것' 이라든지
'공부는 죽기 전까지 하는 것' 처럼
공부와 인생이 함께 간다는 문장들이 꽤 많은데
이런 문장을 들었을 때
어쩔 수 없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면
그 때가 바로
공부를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한 거랄까.
한참 공부하라는 말을 듣는
학교를 다니는 시절과 다르게
사회에서 생활하게 되면
공부라는 단어를 이해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공부의 정의를 눈치 챘기 때문이라고 봐.
잠깐 뭐 하나 더 얻어보자면
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못된 부모들의 말 중에 하나가
대학가서 놀아, 라고 생각해.
요즘은 안그럴 수도 있겠다. 이제 다들 알잖아?
공부의 정의.
학교 다니는 시절에
'공부가 뭘까..' 고민한 친구가 있다면
어릴 때부터 정말 부러울 정도로 성숙하고
이미 주관을 세웠던 친구라고 생각해.
하지만 나같은 사람은
공부의 정의를 주변에서 공부하라고 시킬 때는
절대 생각하지 않았지.
공부가 죽을 때까지 해야하는 행동인 이유로써의 정의는
'공부란 지식을 쌓는 모든 행동'을 의미할 때야.
그리고 여기서 지식은 누군가가 남겼거나 내가 남기는 문서적인 면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포함된다고 봐야지.
타인에 대한 이해는 타인의 관점이나 가치관을 알고
동의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행동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래서 만약
지식을 쌓는 행동을 포기하거나 그만둔다면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평을 내릴꺼야.
'나잇값 못하는 인간' 이라고. 존댓말도 아까운 인간들.
앞에서 말한 공부는 굉장히 넓은 의미의 공부야.
그리고 사람들이 보통 말하는 공부는
이제 이야기 할 굉장히 좁은 의미의 공부.
좁은 의미로 정의하자면
공부는
개인의 능력을 평가해서 줄을 세울 때
순번이나 점수 등을 공인해주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깐 경쟁이라는 단어에는 항상
공부가 따라 붙을 수 밖에 없어.
대학이든, 취업이든, 자격증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