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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는 대학교 시절 못해본 유일한 목표였는데 그 때 못한 이유가 굉장히 선정 높은 기준이었네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춘쿠키 문장이네요. 뭔가 생각해보고 갑니다.

저번에 투썸 밀크티를 추천받아서 마셔보고 흡족했었는데 다음 메뉴가 정해졌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목탄이 또 이렇게 매력적인 소재였네요. 색감이 없다는 게 색이 없다는 건 아니라는 걸 느끼고 갑니다.

대단하다. 60 축하해.

솥판도 좋고 오겹살도 구워진 모습이 아주 먹음직하네요. 그리고 분홍 소세지 시선강탈.

고열과 장염이라니. 장염만해도 힘드셨을텐데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휴일은 편히 푹 쉬세요.

우리들 중 절반만이 아니라 라는 말을 해야만 했던 시대가 불과 146년 전이라니.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도대체 무슨 내용인데 20장도 못이겨낸거야?

에메랄드 빛. 벌거벗은 산이 에메랄드 빛을 더 살려주네요. 설산까지. 진짜 너무 아름답습니다. 콘테스트에 꼭 선정되실거에요.

뭔가 비주얼도 특이하고 맛도 좋다니. 생선 요리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역시 사진은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마지막 만찬이 삼김 2개라니. 라면이라도 드시지 그러셨어요. 우체통. 이제는 공중전화같이 아날로그적 감성이 되버렸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네, 딱 그 내용의 책입니다. 어머니의 친구이자 아버지의 친구였을 때, 그리고 새어머니가 된다고 했을 때, 그 관계의 변화에 따른 심정의 변화가 잘 드러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네, 진짜 놀라운 부분이었습니다. 18세에 쓴 걸 어디 공모전 같은데 냈었던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호출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요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면, 김밥, 떡볶이 그리고 약간의 튀김. 다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맛있을까. 새벽에 군침 한 번 흘리고 갑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네, 저도 이런 경우가 있다고 친구에게 들은 기억이 있네요. 물론, 아직 페이 종류를 써본 적도 없지만 아직은 아니구나, 생각하고 갑니다.

꽃다발 색감이 너무 좋네요. 살짝 추웠던 오늘 날씨가 잊혀질 정도였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우럭탕수 생선.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저번에 모임 때문에 간 5.5짜리 한정식집은 정말 별로구나를 여기서 느끼고 갑니다. 맛있게 잘 보고 가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르바 미술관은 저도 한 번 이용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에 가깝게 챙겨주는 사람은 정말 자리에 없을 때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수건 냄새는 정말. 또 한 번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