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은 남과 다르다.
아무 것도 아닌 백수인 내가
살아온 시간들로 쌓은 내 인관학을 공개하는 건
샤를 단치의 말처럼
알몸으로 거리를 걸어다니는 것과 같아서 굉장히 창피하고
말이나 글로 표현하지만 않았다면 생기지 않았을 괜한 논쟁을 만드는 것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큼 대단한 것도 아니다.
정말 리스크만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렇게 올려보고자 하는 이유는
내 인관학과 조금이라고 비슷한 누군가.
내가 단지 먼저 표현했을 뿐인 내 글을 보고
공감하고 즐거워하면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기 때문이다.
미리 이야기 하지만
내 삶의 인관학은 우리가 '보통'이라고 말하는 생각과
많이 다르다.
단지 다를 뿐이고
난 이렇게 남은 삶 또한 쌓아갈 것이기 때문에
괜한 논쟁은 참아주길 바라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에서
넓은 아량을 보여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