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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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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떠난 아이 지오
지오는 약간 겁은 많았지만 귀여움 받을려고 노력을 많이 하면서 잘 지냈습니다 항상 지영이와 함께 붙어 다니면서 서로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지오는 잘생기기도 했지만 마음도 무척 착했습니다 공장을 하던시절 계단에서 다리를 접질려 인대가 늘어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 갔다가 목발을 집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다른 아이들은 아무표정 없는데 지오가 눈이 휘둥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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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뚝 고양이 부부
지난번에 캔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잇몸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가 밥을 못먹어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온 나는 다음날 사료와 캔을 챙겨 가지고 밤에 빌라담뚝으로 갔습니다 오늘도 나와 있을까 안나와 있으면 어떻하나 머리속에 많은 생각을 하면서 담뚝에 도착했습니다 잠깐 주의를 살펴보고 있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담뚝으로 걸어 나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아이였습니다 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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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외출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나라히 서서 우리가족을 반기는 우리 냥이들 입니다) ★ @salmonbooks 님이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담뚝 고양이 급식소에 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빌라 단지가 아파트 보다 더 넓게 대규모로 되어있습니다 한 구역이 모두 빌라라고 보면 됩니다 빌라 담뚝에 급식소가 두 군데 있는데 한곳은 내가 담당해서 주던 자리 였는데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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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무늬 대장 고양이
공원 앞 급식소에는 많은 아이들이 방문하여 밥을 먹었습니다 그 중에 유독 건강해 보이고 얼굴이크고 씩씩해 보이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고등어 무늬를 한 남자 아이였습니다 그 아이가 나타나면 다른아이들은 모두 도망을 갔습니다 그때는 크기가 중간 정도 아이 였는데 어느날 보니어른이 되어있었습니다 빌라 담뚝에 밥을 주는 초롱이 엄마가 담뚝에 대장 고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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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 나비 와 나비 새끼
☆대문을 만들어주신 @salmonbooks 님 고맙습니다☆ 우리 장군이 입니다 전에 하던 마트에는 아침에 문을 열면 손님이 무척 많았습니다 위에는 가구 공단이 있었고 밑에 동네는 의류매장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근처에 처음으로 생긴 대규모 의류 매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른곳이 많이 생겨서 그곳이 오히려 초라해졌습니다 자유로에 가려면 우리 마트앞을 지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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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와 콩이 새끼
☆대문을 만들어주신 @salmonbooks님 고맙습니다 ☆ 우리 장군이 입니다 아이들 사료를 갔다주고 오는길에 동네 한바퀴를 돌려고 공원 옆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눈앞에 아주 작은 새끼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어느 단독주택 앞이었습니다 나비야~~ 한번 불러보았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야옹~하면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부분 도망을 가는데 뜻밖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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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담뚝 캣맘 초롱이 엄마
☆대문을 만들어주신 @salmonbooks 님 고맙습니다☆ 우리 장군이 입니다 마트 건너편에는 공원이 있습니다 이곳 마을 주민들은 공원에 나와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공원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원에는 벚나무를 많이 심어 놓아서 봄이 되면 벚꽃이 공원에 가득 했습니다 어느날 저녁 벚꽃구경을 하러 공원에 나갔습니다. 그때 강아지를 안고 걸어다니며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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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과 고양이
☆대문을 만들어주신@salmonbooks 님 고맙습니다 우리 장군이 입니다☆ 우리 친정 집안은 옛날 부터 딸이 많았고 아들이 없었습니다 큰 아버지 집은 딸만 6 명이였고 아들이없습니다 작은 집에도 딸은 많은데 아들은 한명 뿐이었습니다. 큰집에 아들이 없어서 우리집은 큰집으로 양자를 보낼려고 자식을 많이 낳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원하는 아들은 안나오고 딸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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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 세계 를 아는 노란 고양이 지숙이
집에 아무도 없는 날은 지숙이는 하루종일 베란다 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지숙이를 위해 켓타워를 옮겨 베란다에 설치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켓타워 천이 부드러운 털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지숙이는 가려운 증상을 보였습니다 오빠는 동물병원에 지숙이를 데리고 가서 약물 목욕을 하고 왔습니다.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온 지숙이는 더 이뻐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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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과 노란 고양이 지숙이
어려서 형제가 많은 집에서 자란 나는 형제가 많은것이 싫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다른 형제들은 둘 아니면 세명의 자녀들을 두었지만 나는 아들 하나만 두었습니다. 형제가 없는 관계로 아들은 대부분 아빠 엄마와 같이 시간 을 보냈습니다 영화 를 좋아하는 우리가족은 토요일이면 치킨이나 족발 을 시켜놓고 영화 한편씩 보고 많은 이야기를 하며 살았습니다 우리가족은 취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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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는 고양이 10 마리 와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까망이와 특전사가 들어오자 집에서 살던 아이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모두다 특전사와 까망이 를 무서워하고 피했습니다 우리는 특전사가 무서워서 그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특전사와 까망이가 개 집에서 살았기 때문에 큰 개 냄새 때문에 아이들이 더 겁에 질렸던것 같습니다 작은방엔 장군이와 같이 살던 아이들이 살고 거실엔 지오 지영이가 살고 앞 베란다에 특전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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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바나나 스위트 마운틴
지난번에 운영한 마트는 마트 개념보단 개인 편의점 형식으로 운영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마트는 동네 가운데로 들어오니 전혀 딴 세상이였습니다 그 곳은 마트가 없어서 마트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을 정도 였으니까요 이곳에 오니 마트 경쟁도 치열하고 야채 과일은 기본적으로 갖춰야 했습니다 마트 구성을 편의점 으로 꾸민 나로서는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동네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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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는 공장을 떠났습니다
공장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으니 시원하면서도 뭔가 허전했습니다. 처음 공장을 시작했을때와 힘들었던 지난 날들이 생각 났습니다. 처음 소품을 만든다고 하니 모두 말렸습니다. 공장을 하던 사람들도 힘이드는데 한번도 안해본사람이 어떻게 하느냐고 모두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하기로 마음 먹으니 다른 사람 말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가구 만드는 가구공장을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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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은 긴 터널을 지나 원점으로 왔습니다
계절이 11 월로 접어드니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매일 공장 마당을 지키던 까망이와 특전사는 추웠는지 개 집에 들어가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며칠 지나니 개 집 주인이 들어가는 입구를 막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문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나는 조그만 틈을 만들어 아이들이 들어갈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어느날 아주 조그만 새끼고양이가 왔습니다 처음은 밥 먹는것으로 만족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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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마당 에 놀던 아이들
공장 위 쪽으로 빌라가 한채 있었습니다. 빌라에 살고계신 분들이 저녁에 개 짖는 소리때문에 민원을 많이 넣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퇴근 을 하기때문에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런 사건이 많았던것 같았습니다. 밤이면 사람들이 공장 마당으로 찿아와서 그때부터 고양이 들이 편하게 지내지 못하고 쫓겨나고 했던것 같습니다. 어느날 고등어 무늬 고양이 한마리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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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는 마트 휴게실 로 들어 왔습니다
며칠전에 돌쇠가 3일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무슨일이 있나 무척 걱정이 되었지만 어디로 갔는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어디 창고나 지하에 갇혀서 못오나 별 생각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무렵 돌쇠 닮은 아이가 물을 먹고 있었습니다 밖에나가 확인해 보니 돌쇠 였습니다 몸이 바싹 마르고 정신이 반쯤나가 보이고 힘이 없었습니다. 밥은 조금씩 먹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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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마당 에 개 집이 생겼습니다
힘없이 걸어갔던 까망이는 다음날도 마당에 있는 밥그릇에 앉아 있었습니다. 어제 와는 달리 밥을 조금씩 천천히 먹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를 자세히보니 누가 기르다 버렸는지 아니면 누가신고했는지 중성화가 되었다는 표시로 귀가 조금 잘려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밥을 주면서 가장 위안이 되는 시간은 굶주림에 움직일 힘도 없는 아이들이 와서 밥 을 먹고 있는 순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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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에서 온 아이 하얀 강아지 진주
오늘은 부엉이와 럭키를 입양한 초등교사의 엄마를 이야기 해 볼까합니다 초등교사 엄마는 나와 친한 지인이라고 먼저 소개 했는데요 그분은 레오라는 진도개 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었습니다 내가 레오 엄마를 처음 만난것은 럭키를 잠시 위탁했던 엄마와 산책을 하던중이었습니다 레오 엄마는 하얀 작은 진도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럭키 위탁 엄마가 그 당시 진도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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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백이 새끼는 공장 안에서 살았습니다
그날 이후 점백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염증이 몸 안에 퍼져서 죽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점백이는 깜숙이와 똑 같이 생겼는데 몸 이 더 날씬하고 입가에 점빼고는 깜숙이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깜숙이 보다 더 이뻤습니다 다른 한마리는 얼굴과 몸이 깜숙이와 똑같은데 털은 회색이였습니다 길냥이들 중에서 보기 힘든 멋진 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까만 여자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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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백이 새끼 깜숙이 와 곰돌이
몇일 뒤에 나타난 점백이 왼쪽눈이 무엇에 맟았는지 빨강게 튀어나오고 피 범벅이였습니다 몇일을 굶어서 배가 고파는지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다음날 동물병원에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약을 지어 왔습니다 캔에 약을 섞었는데 그 많은 아이들 때문에 혼자만 주기가 어려웠습니다 조그만 통로를 만들어 점백이를 유인해서 그곳에 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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