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엉이와 럭키를 입양한 초등교사의 엄마를 이야기 해 볼까합니다
초등교사 엄마는 나와 친한 지인이라고 먼저 소개 했는데요
그분은 레오라는 진도개 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었습니다
내가 레오 엄마를 처음 만난것은 럭키를 잠시 위탁했던 엄마와 산책을 하던중이었습니다
레오 엄마는 하얀 작은 진도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럭키 위탁 엄마가 그 당시 진도개를 키우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만났습니다
레오 엄마는 인천에가서 진도개 새끼를 입양 했는데
그때 분양하러 갔던 인천집에 어미가 새끼를 젖을 먹이고 있을때 여러마리중에
한마리를 데려왔다고 했습니다 그게 첫 분양 이었다고 합니다
레오 엄마는 레오를 하루에 4~5번 씩 산책 을 시켰습니다
진도개는 집에서 볼일을 보지 않기 때문에 밤이고 낮이고 데리고 나가야
했습니다
(레오)
어린 레오를 어미와 갈라놓은 것 같아 항상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지극정성 으로 보살폈습니다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고양시 미관광장에서 갔다가 레오하고 닮은 하얀 강아지를
입양했다고 했습니다
처다보는 눈길이 애처로워서 그냥 올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며칠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를 받고 집으로 왔는데
크기만 작지 레오하고 똑 같이 생겼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을 진주라고 지었습니다
집에들어온 진주는 무척 좋아했습니다
집에 진주가 들어오자 레오는 밥도 안먹고 잠 도 안자서 레오 엄마가 몹시걱정을 하였습니다
레오 때문에 입양을 후회했고 도로 갔다줘야하나 고민했습니다
나는 조금 지나면 되니까 조금기다리자고 말했고 레오네 집안식구도 모두
조금 기다리자고 말했지만 레오를 무척 사랑한 엄마에 고민은 깊어갔습니다
집에 온 진주는 차타는것을 거부 했습니다
차를 타고 광장을 왔다 갔다했기 때문에 다시 돌려보낼까봐 그런것 같다고 했습니다
(레오 와진주)
어느날 둘을데리고 산책을나갔는데 큰개를 만났다고 합니다
레오가 짖어대니까 진주가 따라서 미친듯이 짖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레오가 갑자기 진주하고 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레오가 위험에 처했을때 자기 편을 들어준 진주가를 동지로 느껴진것 같다고
레오 엄마가 말했습니다
지금은 레오 와 진주가 아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산책도 같이다니고
가끔 마트에도 옵니다
레오와 진주는 마트에 오는것을 좋아하고 나를 보면 반깁니다
둘은 아주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