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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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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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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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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약 반년
순서 상관 없음. 기억나는 대로 적는 것이니 글에 적는 것들이 전체가 아님. 또한 기억에 의존하다보니 확대와 축소가 있을 수 있음. 1. 패드립의 대상이 대체로 어머니에 한정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썼던 적이 있음. 어머니란 존재의 이미지, 성녀와 창녀 이분법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어머니 욕에 대한 미러링으로 아버지 욕인 느개비를 언급했다. 그 글을 본 한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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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사유하지 않음은 인생에서 가장 후회할 만한 일이 될 것이다.
코르셋 글을 썼었습니다. 질문 몇가지에 대한 답글을 남기는 것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 여성이 스스로를 꾸미고자 하는 동기가 과연 남성으로부터 온다고 할 수 있나요? 화장을 하고 스스로를 예쁘게 꾸미는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여성들이 아니구요? 일단 스스로에 대한 질문부터 합시다. 아르바이트나 직장 생활에 있어서 타인이 색조 화장을 강요한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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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코르셋
<코르셋> 코르셋 글을 쓰려고 여러 번 시도를 했지만 몇 번이고 실패했다. 애초에 나는 스스로 코르셋을 벗지 못한 사람이라고 정체화하고 있었고, 그렇기에 감히 내가 이런 글을 써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검열을 끊임없이 해 왔다. 괴로웠다. (본인이 개념화하고 있는) 탈코르셋과 본인 스스로가 너무나 맞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기에 더욱 그러했는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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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약 2주일동안 이런 일이 있었다.
손글씨 by @onehand 그림 by @winnie98 어제 약 2주일만에 스팀잇에 글을 썼는데, 그동안 개인 SNS에 몇 개의 글들을 올렸었다. <한남이라는 단어> <기득권> <여성이 페미니즘을 할 수밖에 없다고 보는 이유> <내부 이야기> <해당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친삭해주세요.> 정도를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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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내부 이야기
좀 내부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외부인은 안봐도 되는 내용이지 싶음. 현재 한국 페미니즘이 인터넷에서 그 담화가 이루어지는 만큼, 여성들은 커뮤니티나 SNS 등에서 페미니즘을 접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나는 이를 주의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 이유를 들기 위해서 우선 의식적/무의식적 페미니스트를 나누겠다. 서열화를 시키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구분할 필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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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나는 당신이 그 말을 하는 게 싫다.
나는 이전부터 스스로를 반성한다고 여러번 언급했었다. 그 반성은 약자와 소수자를 향한 것이다. 강자(=대다수의 시스젠더 헤테로 남성, 이하 시헤남)한테는 해당 사항 없음. 이 말을 다분히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_- 내가 남성 배제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한 성기 환원주의를 지양한다. 내가 비판하는 것은 남성 보다는 남성성에 가깝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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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덧셈의 학문
the vamps의 Hair too Long을 듣고 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이랑 전혀 관련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 글을 읽어주신다면 매우 멋질 것 같다. 예로부터 좋은 것은 널리 퍼트리고 나누라고 하였잖습니까. 내 포스팅을 자주 보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쓰까다. 그 향이 너무 진해서 감출 수 없다. 나는 여성 인권 뿐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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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페미니스트 서울 시장 후보
서울 시장 후보로 녹색당 페미니스트 신지예 씨가 자리를 나섰다. 나는 그를 몇 달 전에 한 영상에서 처음 봤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그가 이렇게 유명해질 줄은 몰랐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에게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어쨌든, 그에 대한 내 견해를 살짝 읊자면. 시건방지다? 나는 신지예 씨의 선거 포스터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그의 포스터를 보고 건방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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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성적 대상화
내가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기도 하고 페미니트스들의 이중성이란 말을 듣기도 하는 주제 성적 대상화 Q. 여자가 성적 대상화 당할 때랑 남자가 성적 대상화 당할 때 왜 이렇게 반응이 달라요? 이 얘기를 하려면 아주 낡은 이야기에서 시작해야 한다.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하실 법한 말을 해 보겠다. "우리 손주, 고추 좀 만져 보자." 그냥 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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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위니의 하루
아무도 안 그려줘서 직접 그린 대문 손글씨 by @onehand 고마워 오빠~ 내년에도 부탁해 금 공강 + 알바 그만둠 = 천국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약간 감동 받았었다;; 하루 종일 쉴 수 있다는 생각에 ㅜㅜ 뒹굴거리다가 선유기지 가서 @rosie2 언니랑 @peanut131 오빠를 만났다 @ccodron 언니도 만났는데 언니는 약속이 있어서 다른데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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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배타적, 독점적 관계는 아닌 연애
애인이 생겼다. 사실 며칠 전에 생긴 건 아니고, 오늘이 32일째다. 워낙 티를 안 내고 다니는 편인지라 내가 애인이 생겼다는 사실을 아는 친구는 3명 밖에 없다. 뭔가 티내면 관종 같고 부끄러움. 근데 왠지 인터넷에다가는 티내고 싶음.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쓰는 글이라 별 거 없음. 의식의 흐름 기법이라 재미도 없음. 사실 위니 자체가 노잼이라. 전 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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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snuff12님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다.
글이 늦었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했다. 분명 처음 저 사람의 글들을 봤을 땐 화가 매우 나다가, 다음날 저 사람의 가치관을 알고 나서는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다시 글을 쓰는 이 시점에서는 또 다시 감정이 실리고 있다. 분노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그것과는 결이 다르다. 나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snuff12님에 대한 언급을 일절 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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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한국은 정말로 여성에게 안전한 국가일까
본의 아니게 또 @snuff12님과 관련된 포스팅을 쓰고 있다. 살女주세요 살아男았다 어디선가 많이 본 글이다 했더니, 안티페미 페이지나 디씨에 돌아다니는 글과 매우 유사하다. #1. 직썰 강력 범죄 여성 피해자 통계는 잘못되지 않았다 댓글이 좀 난장판이긴 하다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엉망인 댓글들을 살펴보면, 뭐 이런 것들이다. 살인 피해자 비율이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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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 )
지난 밤 글을 썼었다. [Feminism] 남녀임금차이 @snuff12님과 긴 댓글을 주고 받게 되었는데, 댓글보다는 글을 하나 더 쓰는게 좋을 것이란 생각을 했다. 댓글로 길게 쓰면 가독성을 해친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우선 지난 새벽 내가 쓴 댓글을 보니 -_- 뭔가 엉망이란 생각이 들면서도, 굉장히 감정적으로 격해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화가 났을 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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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나는 이런 대화도 했었다. #2
페미니즘 배우는, 자신이 권력자인 것을 깨닫고 사죄하는 남성들과의 건강한 대화 입니다. 대화 내용은 최대한 그대로 기억해 내서 똑같이 적어내려고 노력합니다. "사실 가사일을 '돕는다'는 표현 자체가 남성이 기득권인 것을 인정하는 거거든. 내 일이 아니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이지만 내가 기꺼이 하겠다-는 태도가 너무 분명한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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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남녀임금격차
이 글을 이렇게 빨리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원래대로면 페미니즘을 배우는 남성들과의 대화 (나는 이런 대화도 했었다. #2) 아직 갈피를 못 잡는 여성들에게 입장 애매한 남성들에게 코르셋 이란 글들을 차례로 쓰고 난 뒤 남녀임금격차에 대한 글을 쓸 예정이었거든요. 제가 자주 쓰는 태그인 kr-feminism 을 돌다가 이런 글을 발견했습니다. 동일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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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나는 이런 대화도 했었다. #1
"왜 모든 남자를 혐오해?" "혐오가 뭔지는 정확히 인지하고 있니?" "... 네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뭔데?" "뭐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1차적 목표는 여성 인권 신장이지?" "남성 인권은?" "00아 너 말이야. 사실 다 알고 있잖아. 네가 기득권층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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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자신의 몽매함을 드러내면 어떡합니까.
시작하기에 앞서 오랜만에 구어체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독백체를 고집해 왔었는데, 이 글은 당신과 함께 대화하는 느낌으로 서술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우선 저는 정말이지 kr-anony라는 사람한테 요따만큼의 관심도 없습니다. 사실 사람이란 표현보다는 '아이디'란 표현이 맞겠지요. kr-anony는 익명성을 보장 받고 싶을 때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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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시위 다녀온 후기
네 시위 다녀왔습니다. 5/19 (토) : 몰카 동일수사 시위 (혜화) 5/ 20 (일) : 임신중단합법화 시위 (홍대) 토요일에는 몇 주 전부터 선약을 잡아놨어서 시위에 참여하지 못했고 일요일에는 다녀왔습니다. 임신중단합법화 시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는 게 계획이었는데 더 늦게까지 했다고 하네요. 저는 오늘 과제 때문에 5시쯤 나왔습니다. 오직 여성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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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야 이건 솔직히 팩트 아니냐?"
내 주변만 봐도 여자애들이 훨씬 별 거 아닌 거에 민감하고 이미 사과 한 옛날 일 끄집어내서 사람 무안하게 하고... 그렇잖아 솔직히. 이거는 편견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라고 보는데. ㅇㅇ 맞아. 네 말이 맞아. 여자애들이 남자친구랑 싸우면 좀 예민하고 몇 달 전 일까지 다 끄집어내서 사람 개 무안하게 만들지. 하여튼 피곤하지 아주? 너 갑자기 왜 그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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