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y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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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한국분들 안계시나요? ㅠ
제가 스팀잇을 이제 발견해서 열심히 구글링해서 한국커뮤니티를 찾아보려 했는데... 제일 최근 글이 2년전 1년전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혹시 뉴비를 위한 가이드북 최신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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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yea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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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비트코인 점유율 60%, 앞으로 알트코인의 전망은..?
안녕하세요 $ohyea 입니다. 오늘은 암호화폐관련된 소식들을 읽다가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최근 인터뷰 중 "암호화폐 반등세에 알트코인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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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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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1학기를 마치며.
언젠가 부터 스팀잇에 사진올릴때 계속 90도가 돌아가있다. 일부로 돌린것도 아닌데 .. 스팀잇은 가로사진을 좋아하나보다 어떻게 시작되었고 끝났는지는 기억나는데 과정은 별로 기억이 안난다 늘 그랬다 늘 그랬던 것처럼 이번 학기도 그렇게 끝났다. . . . . . 이번 학기부터 우리과 대표를 맡아서 활동을 했다. 자연스럽게 교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했고 수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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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sd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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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일기 #319
「귀환」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두달만인지 세달만인지도 헷갈릴정도로 코인판에 관심을 끊고 살았네요 저도 이제 코인 관련한 것들 보면 너무 새롭고 뭔지 모르겠고 스팀잇도 많이 바뀐거 같네요... 혹시 근 세달동안 있던 일 간략히라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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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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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두는 환자다
환자와 환자 아닌 사람을 나누는 경계가 있을까? 이제 걸음을 시작한 애기 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간호학과 학생이지만 내 의견을 내본다면 경계는 없을것 같다. 특히 정신과 에서는. 불가능 하겠지만 정신병의 정도를 숫자로 매겨 가장 건강한 정도를 100 가장 힘든 정도를 1으로 매겼을때 딱 나누는 기준은 없다. 그러면 같은 선상에 있는 우리는 어쩌면 모두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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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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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9년 6월 6일
어떤 야외 공연장이었다. 거의 끝날때 쯤에 공연장에 들어갔고 객석에 앉지 못하고 맨 뒤에 공간을 서성이고 있었다. 짐을 잠깐 한곳에 두고 자리를 비웠는데 다녀오니 지갑이 사라졌다. 분명 사람들은 모두 앉아 있었고 내 짐은 모두 이곳에 있었으며 정말 짧은 순간이었는데 지갑이 사라졌다. 핸드폰과 다른 짐들은 그대로 인데....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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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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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스트레스
내 체력을 너무 과신했던 걸까 해외여행 가서 그렇게 무리 해놓고 귀국해서 집에서 샤워한번 하고 다시 나와서 일상 생활을 보냈다 하루이틀은 괜찮은것 같더니 셋째 날부터 목이 간질 간질하다가 넷째 날에는 조금 씩 아파오다가 다섯째날에는 목소리가 안나왔다 ㅠㅠ . . . . . 무리를 했으면 그 만큼 푹 쉬어야겠다. 여튼 1주일동안 몸이 좀 안좋았다. 몸이 안좋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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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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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9년 5월 27일 - 다시 일상
대학생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 내 생각에는 자유로움인것 같다. 하고 싶은것은 뭐든지 해볼 수 있는것. 이러한 대학생의 장점 때문에 꽤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 . . . . 약 1년동안 대외 홍보팀 소속 대학생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뭐 좋은점도 많았다. 나름의 명예도 있었던것 같다. 그런데 매일 학교에 머물러야만 했고 이것은 나의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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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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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미숫가루 라떼 이게 JMT라고?!
오예스 미숫가루라떼 이번에도 SNS로 이슈몰이를 하던데 해태가 허니버터칩에 맛들였나 궁금해서 사먹고 싶어지잖아요 오예스에서 내가 좋아하는 미숫가루 맛을 어떻게 만들어낼까 했더니!! 내 미각이 이상한거가?!!!! 그냥 오예스 맛이잖아.................... ................... ........... ..... 그냥 오예스 보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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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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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9년 5월 16일
중환자실에서는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학교 실습 가다보니 벌써 금요일이다 뭐했다고 금요일이지 지난주에는 아무리 해도 금요일이 안오던데 참 신기하다 . . . . . 앉아서 근무해서 참 좋은데 몸은 분명 편한데 또 다른 스트레스 요인이 존재한다 모든일이 이렇겠지 . . . . . 치훈이 팀에 껴서 정수와 함께 축구를 했다 2시간 동안 다리가 아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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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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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직접 쓴 초단편 소설] 도옷자리
도옷자리 현요아 형균이 지하철에 오르자 사람들이 빠르게 움직였다. 과 잠바를 입은 남학생은 스마트폰을 눈앞으로 밀착시켰고, 중년 여성은 안경을 벗고 눈을 감았다. 반대편 문 가까이에 서 있던 커플은 눈을 찌푸렸다. 형균은 무덤덤하게 파란색 수레를 꼭 잡았다. 정장을 입은 남성이 형균의 앞을 막아섰다. 볼륨을 최대로 올려 이어폰 밖에서도 올드팝이 들렸다. 형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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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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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9년 5월 11일 - 모의면접
어찌어찌 하다 보니 중환자실 실습도 끝났다. 실습하는게 조금 힘들어서 또 스팀잇 글이 뜸해졌다. 힘들면 글을 잘 안쓰게 되는것 같다. 뭐든지 꾸준히 해야하는데... . . . . . 오늘은 아침부터 학교에 갔다. 주말이었는데도 말이다 모의면접이 예정되어 있었다. 내가 사는 부산 지역에 꽤나 큰 병원의 간호부장님들께서 직접 학교에 오셔서 실제 면접과 같이 진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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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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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마의 러시아어 이야기
모든걸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 흐르던 군대를 갓 전역한 겁 없던 20대 초반. 나는 교환학생을 가겠다고 마음 먹었다.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는 공인 영어 성적이 필요했다. 영어 성적을 위해 라섹수술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앞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토익공부를 시작했다. 당연히 영어권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현실적인 요건을 고려해서 필리핀으로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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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rago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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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곤9] 100스파 유상임대 공지
안녕하세요. 마음편하게 부자되고 싶은 @sdaragon9 "다래곤9"입니다. 우선, 항상 부족한 저에게 임대를 신청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쉬는 바람에 공지가 늦었네요. ^^;; 1. 임대 조건 1) 임대량: 100스팀 2) 임대기간: 1달 3) 임대비용: 1.2스팀 4) 모집인원: 0명 연장 신청을 우선 받고 있습니다. 계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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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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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9년 5월 5일 - 어린이날
어린이날 이었다. 음 오늘 있었던 일보다는 그저께 간호학과 mt 얘기를 조금 하고 싶은데 잠이 와서 많이는 못쓸것 같아 그냥 오늘 있었던 일만 일기로 남기고 잘까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여느때와 같이 농구장으로 향했다. 어린이 날이라서 그런지 아저씨들은 많이 없었고 연휴가 길어서 인지 타 지역에서 온 친구들이 많이 보였다. 다들 열심히 뛴것 맞는데 나는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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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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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공모전에서 떨어졌다 :-< essay 《허들을 돌아가는 햄스터》
허들을 돌아가는 햄스터 written by 현요아 “이제 소설은 그만 쓸래.” H가 돌연 절필을 선언했다. 교수님들이 입을 모아 졸업 전에 등단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던 친구였다. H는 급히 결정한 게 아니라고 했다. 예고부터 대학까지, 장장 7년 동안 소설만 쓰는 일이 힘들다는 이유를 덧붙였다. “끝이 안 보여. 쟁쟁한 애들도 너무 많고,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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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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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9년 5월 1일
중환자실 실습을 나간다. 어떤 사람이 중환자실에 올까? 음 딱 떠오르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글쓰기가 조금 조심스러워 지기도 한다. . . . . . 근로자의 날 이었다고 한다. 아무렇지도 않게 실습을 갔다. 간호학과에 다니다 보면 공휴일이 공휴일이 아닌것 같을때가 많다. 학생들도 그냥 공휴일이라도 수업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 개교기념일도 물론 우리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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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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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9년 4월 30일 - 시간 정말 빠르다
지난학기 병원 실습때 찍은 사진. 당시에는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보니 왜 이렇게 지치고 힘들어 보이는 나이 많이든 사람으로 보이는걸까 . . . . . 12시가 지나갔기 때문에 5월1일 이다. 오늘도 실습을 다녀왔다. 어제는 중환자실 첫 출근이라 뭘 해야할지 몰랐는데 그래도 오늘은 뭔가 한것 같기는 하다. 중환자실에 있으면 좋은점을 생각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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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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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9년 4월 29일 - 간호사가 되는 길
결국 돌고 돌아 돌아왔다. 4학년 1학기의 실습이 시작 되었다. 간호사가 되는 길에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관문이 참 많은데 거치고 거치다 보니 여기 까지 왔다. 분명 더 힘든 관문도 많았는데 다 지나갔다. 이제 마지막이 보이는것 같기는 한데 그 마지막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 길을 걷고 있다 이 길이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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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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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9년 4월 23일
너무 행복한 요즘이다. 아침에 학교를 가서 14시간 후에 집에 온다. 행복하다. . . . . . 9시쯤 학교를 가서 자소서를 조금 쓰다보니 금방 10시가 되었다. 이번주 금요일에 평가원에서 내려와서 간호 술기 평가를 보는데 6가지 항목 중에 하나를 본다. 누가 평가를 볼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와서 연습중이다. 그리고 오늘 10시부터 교수님 2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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