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에서는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학교 실습 가다보니 벌써 금요일이다
뭐했다고 금요일이지
지난주에는 아무리 해도 금요일이 안오던데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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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근무해서 참 좋은데
몸은 분명 편한데
또 다른 스트레스 요인이 존재한다
모든일이 이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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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훈이 팀에 껴서 정수와 함께 축구를 했다
2시간 동안
다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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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학교를 조금 일찍 가야겠다
수업을 직접 해야한다
준비를 많이 한건 아니라서
아침에 한번 더 해야지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