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Login
Signup
Sirin
@sirin418
59
Blockchain and Cryptocurrency
Followers
1223
Following
817
Follow
Email digest
Resource Credits
Available
Used
Location
Korea
Website
https://steemit.com/@sirin418
Created
2018-02-12 06:36
RSS Feed
Subscribe
Pos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sirin418
kr
8y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항하라(feat. 조던 피터슨)
안녕하세요! 시쟁이 시린입니다. 오랜만에 또 조던 님의 말씀을 들고 왔습니다. 별로 지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벌써 저번 조던 시리즈로부터 일주일가량이 지났네요..! ㅠㅠ 조던 시리즈를 올리면서 참 제가 생각하는 게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초큼(?)고통스럽습니다. 하하. 성장의 계기가 되는 고통입죠.. 아무튼..! 이번 주제는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항하라'라는
$ 1.117
16
19
sirin418
kr
8y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잠이 오는 와중에도 글을 쓰고 싶어서 쓴다. 이런 게 글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써본다. 오늘 새로 사귄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한 사람은 미술과였고 한 사람은 생물공학과였다. 나는 이제 공학도이기도 하면서 문학도이기도 하다. 이렇게 이어질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이어지게 된 계기는, 교수님과의 사적인 자리에서 본 것이었다. 자리가 끝이 나고 그 자리에
$ 2.463
19
5
sirin418
kr
8y
교수와의 대화
교수는 이미 철학을 놓았다고 했다. 나는 철학을 배우러 왔고, 대학을 배움터로 삼는다. 배움은 나에게 있어서 성장이고, 내 존재의 의미이기도 하다. 키가 크고 머리가 자라듯이 정신적으로도 자라야 하는 게 자연의 섭리 아니겠는가. 어릴 적을 계속 부둥켜안고 있으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교수는, 자신은 하나님의 안에 있다고 했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했고, 그걸
sirin418
kr
8y
강의 중, 여성 차별적인 발언을 한 교수님에게 대항한 학생
오늘 강의를 듣는 데 듣기 불편한 교수님의 언사가 있었다. 그 내용인즉슨, "여자는 똑똑하면 시집을 못 간다."였다. 그 뒤에는 "조건을 많이 따진다.", "그런 사람이랑 같이 살아봐, 어떨까?"라는 내용도 따라붙었다. 사람으로서, 그런 차별적인 발언을 교수님 입에서 들어야 한다는 것이 참 안타까웠다. 수업을
sirin418
kr
8y
철학과 교수님과의 대화에서
철학 수업을 듣는 도중, 교수님께서는 자신이 다니시는 교회 이야기를 엄청나게 하신다. 예수의 삶, 아가페 사랑, 전지 전능의 존재에 대해 에로스를 배우는 우리에게 그것을 중점으로 가르치신다. 그래서 오늘 대화하는 시간(교수님께서는 일주일에 두 번 교수님 방에서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하는 자리를 가지신다.)에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김밥과 빵에 정신이 팔려 타이밍을
sirin418
kr
8y
향기
네가 아니면 떠오르지 않을 노래들이었다. 네가 아니었다면 듣지 않을 노래들이었다. 가던 길 멈추고 뒤를 돌아보니, 모두 네 향기가 나는 노래들이었다. 조금씩 묻어있어서 곳곳에 흩어져 있어서 다른 향을 맡을 수가 없다. 버스에서 고개 숙여 울며 듣던 노래들이 바래졌던 모든 것이, 이젠 모두 너의 노래다.
sirin418
kr
8y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양성평등이 가능한가(feat. 조던 피터슨)
안녕하세요! 시린입니다. 오랜만에 조던 피터슨님 시리즈로 다시 찾아왔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조던님의 말씀을 나열하고 그 뒤에 제 짤막한 생각들을 덧붙여 포스팅 할 거예요! 주제는 요즘 젊은 층의 핫한 이슈거리죠. '페미니스트'가 주장하는 평등이라는 게 과연 존재하는가, 또 '그런 평등은 이루어질 수 있는가'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조던님의 훤칠한 미모입니다.
sirin418
kr
8y
시간의 주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짙어져 간다. 나에게서 빛나던 햇빛이 사라져, 잠시 다행일 거라 생각했던 나였는데 왜 점점 깊어져만 가는지. 같이 걷던 곳, 누워서 별을 보던 곳. 담배를 피우며 지날 날들 곱씹었던 곳. 잠시 나오라며 네가 전화를 하면, 설렘에 대충 옷 입고 나갔던 그 곳. 내가 웃겨서인지 단순히 내가 좋아서인지 모를 그 웃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sirin418
kr
8y
일기
오랜만의 일기다. 그간 시험 공부하랴, 이사하랴 정신이 없었다. 계절학기를 들으러 다른 기숙사에 짐을 옮기고 정리하고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였다. 이번에 듣는 과목은 철학인데 '에로스'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사랑의 본질, 나아가서는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과목이라고 교수님은 말씀하셨다. 수업이 딱딱하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프리하게 진행되었고
sirin418
kr
8y
달
Illustrated by @carrotcake 달 글 : 시 린 너 없는 밤에도 달은 떴지. 오늘도 떴고 내일도 뜨겠지만, 오늘의 너는 다르고 또 내일의 너는 다르겠지. 그저 그리기만 할 수 밖에. "시와 글" 죽은 고양이 1 | 죽은 고양이 2 | 스며들다 | 애벌레 | 모래 위에 썼네
sirin418
kr
8y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이야기는 말로 하지도, 글로 쓰지도 말라.
Illustrated by @carrotcake 안녕하세요! 시린입니다. 어제 제가 올린 글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워낙 자아성찰을 하는 걸 좋아해서요. 오늘도 그런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정확히는 조던 님의 영상 리뷰이지만 그걸 보고 느끼고 마음에 담은 것을 적어보려해요. (아들러 심리학에 관해서도 쓰려고 했는데 이건 또 언제 쓰지..)오늘도 즐겁게
sirin418
kr
8y
부의 불평등과 남성의 살인률(feat. 조던 피터슨)
Illustrated by @carrotcake 안녕하세요! 시린입니다. 오늘은 좀 색다른 주제를 갖고 와봤어요. 제가 요즘 한 임상 심리학자에 온정신을 빼앗겨버려서 이 분의 유튜브 영상을 쫓아다니며 보고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보시면 좋을 것 같은 영상이라, 제가 부족하지만 글로 옮겨적어봤어요. 내용의 전부는 제가 해석한 것 10%, 조던님의 말씀 90%입니다.
sirin418
kr
8y
일기
Illustrated by @carrotcake 1 나는 사랑을 잘한다. 사랑을 할 때에는 온전히 그 사람에게 집중하며, 빠져든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인지, 사랑하는 감정을 좋아하는 것인지를 구분할 줄 안다. 그걸 왜 구분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사랑하는 느낌만 갖고 사랑했다가 실패한 경우를 겪으니 알겠더라. 사랑하는 감정과 사랑은 다른 것이다. 2 가끔 동의하지
sirin418
kr
8y
무의미의 잔치
Illustrated by @carrotcake 1 가끔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면, 죽을 때까지 무의미한 것들로 뒤덮힐 것 같은 불안에 휩싸인다. 사람을 만나도 무의미하고 술을 먹어도 무의미하고 공부를 해도 무의미하고 음악을 들어도 무의미하고 숨을 쉬는 것조차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면, 한없이 자신이 무기력해진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극복해야지 싶다가도
sirin418
kr
8y
스며들다
Illustrated by @carrotcake 스 며 들 다 글 : 시 린 스며들더라. 네가 스며들더라.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그저 곁에 있다 옆만 보았을 뿐인데 스며들더라. 네가 스며들더라. "시와 글" 죽은 고양이 1 | 죽은 고양이 2 | 잡담 | 애벌레 | 모래 위에 썼네
sirin418
kr
8y
다시, 아들러 심리학을 읽으려고 합니다.
Illustrated by @carrotcake 안녕하세요! 조금 쉬다가 아들러 심리학 읽는 코너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시쟁이 '시린' 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좋아하는 작가의 책 두 권을 구매했는데요. 한 책은 '오마르'라는 유튜버의 책이구요. 또 하나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아들러 심리학입니다. 책이 일찌감치 왔지만, 시험 공부 때문에 책을
sirin418
kr
8y
시험
Illustrated by @carrotcake 생각해봤는데, 우린 모두 하루에도 몇 번의 시험을 치르는 것 같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씻고 싶지 않은 충동이 드는 건 나뿐인가.. 밖을 나설 때 옷을 정말 대충 입고 싶은 충동이 드는 건 정녕 나뿐이란 말인가. 오늘도 점심을 돈을 좀 써서 맛있는 걸 먹을지, 아니면 학교 식당을 이용해서 먹을지에 대한 시험을
sirin418
kr
8y
잡담
Illustrated by @carrotcake 1 "5명 중에 1명은 병신이라는데, 그 1명이 다 저기 있다잖아." "우린 다행히 4명이다. 1명이 없네?" "거기 가 있나 보다.." 2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때리셨던 그 분은 왜 아이가 잠에 들면 약을 들고 아이 방에 오셨나요. 3 글과 단어를 가지고 노는
sirin418
kr
8y
모래 위에 썼네
Illustrated by @carrotcake 모 래 위 에 썼 네 글 : 시 린 모래 위에 썼네. 금방 파도가 닥치면 지워질 것을. 우주를 보려고, 황혼의 눈을 보려고 모래 위에 썼네. 밀려나가고 들어오고, 지워지고. 또 다시 쓰고. 금방 지워질 것을. 사랑을 보려고, 흩날리는 빛깔 보려고 모래 위에 썼네. "시와 글"
sirin418
kr
8y
죽은 고양이 2
한 아이의 엄마가 자해했다. 그 아이의 엄마는,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것들을 감당하려 했다. 자기만 참으면 아이들의 미래가 좀 더 편해질 줄 알았고, 더 나을 줄 알았다.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살면서도 아이들이 맞아 죽지만 않으면 된다고, 내가 보호하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의 아빠는 보지 못하게 막아섰지만, 아이들은 엄마가 방에서 나오지 않던 그
← Latest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