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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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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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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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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06:25
[척]1면보기/정상회담 종료
두 정상이 만난 전날자 1면을 준비하다, 어제자 1면이 더 다채롭고 재미있는 것 같아서 급 변경했다. 세번째 만나는 마당에 만나는 것 자체보다 결과물이 중요한 게 사실. 10대 일간지 1면을 훑어보자. 경향 사진은 대체로 같은 걸 썼다. 결과가 나오는 날이니 결과물 사진을 쓰면 중간은 간다. 제목도 결과물을 위로 올렸다. 북측에서 영변 핵시설을 폐기할 '용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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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ho
kr
2018-09-17 07:04
[척]에어프라이어 취재기
ICT면이나 리빙면은 없는 집 끼니 돌아오듯 돌아와, 귀찮고 업무 부담을 가중하지만 이 영혼없는 산업부 기자에게 그나마 정성을 담아 기사를 쓸 수 있는 공간이다. 최근 @gochuchamchi님과 @afinesword님의 강추로 에어프라이어를 둘러보다가 마침 리빙면 아이템이 없던 차에 그거나 쓰자고 결심, 여기저기 알아본 뒤 기사를 썼다. 문제는 과도한 취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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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ho
beer
2018-09-10 09:02
[척]나름의 출장기(사진 스압)
일주일 기나긴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업계 3대 전시회 중 두 개째 클리어했다. 가장 악명높다는 전시회가 하나 남았는 데 거기 가기 전에 산업부를 나가는 게 지상 목표다. 이 짓도 두번째 하니까 요령도 생기고 한결 수월했다. 그럼에도 새벽 3시 넘어까지 기사를 써 보내곤 했으니 당연히 술이 필요했다. 맥주로 한몫하는 나라 독일, 영국을 갔으니, 조금이라도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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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10:02
[척]베를린 출장
29일(현지시간) 밤,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 해마다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8' 출장 때문이다. 지난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이어 유럽 전시회 출장 두번째다. 물론 조간신문에 쥐약인 시차는 바르셀로나와 똑같다. 낮 12시반부터 14시간여를 비행한 뒤, 평소 꿈속을 헤매고 있을 시간에 저녁을 먹고 방에 들어갔다. 자기 전에 발제를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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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06:12
[아닌척]아시안게임 세대유감(feat. 꼰대아재)
요즘 집에서 TV를 보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아내는 스포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국가규모의 대항전은 꼭 챙겨 본다. 어제 보니 그래도 야구는 싫어하더라. 아무튼 그래서 본의아니게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아시안게임 결승전은 꼭 챙겨보게 됐다. 그러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 때문에 금메달을 놓치는 경우가 유난히 많이 눈에 들어와서 불편했다. 어린 선수들을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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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08:19
[척]결국 쓰게 된 로봇청소기 체험기
결국은 일렉트로룩스 '퓨어i9'와 삼성전자 '파워봇' 두 종류 로봇청소기만을 써보고 기사를 쓰게 됐다.(기사) 금요일자 리빙면이 수요일 마감인데, 리빙면이 잡혔다는 걸 화요일 저녁에 알려주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수요일 광복절 오프인데 일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화요일까지 다 써 올려 놓기로 했다. 그러나 막상 마땅한 아이템이 없어 머리를 굴리다,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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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8:21
[짧]전쟁을 하든 셀봇을 하든 신경 안쓰는데
셀봇이 정의인지 뭔지 하시는분이 제 글에 단 댓글에 다운보팅하고 뮤트했습니다. 과도한 셀봇 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지치고 지겹습니다. 맘대로 하시라구요. 근데 남의 글에 와서 더럽게 길고 가독성없는 댓글에 대댓글 복사 붙여넣기 하고 거기다도 셀봇하고, 뭐라구요? 불편하겠지만 계속 하겠다구요? 지금 무슨 대단한 투쟁 하시는 줄 아나본데, 당신 하는 짓은 전쟁이
shiho
kr
2018-08-08 11:02
[뒷담화]스트레스따위
오늘 업무강도가 좀 높았다. 훗. 하지만 업무강도따위가 나를 지치게 할 순 없지. 삼성이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하고 4만명을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근데 이걸 낮 12시에 갑자기 발표했다. 팀장은 삼성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 취재하러 뉴욕에 출장 간 상황. 혼자 1면 스트레이트 5매, 3면 상보 7매+표, 박스 5매를 다 쓰고, SK텔레콤의 1020세대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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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04:40
[뻘]가만히 있어도 코평수가 넓어지는 요즘
요즘 따로 글 쓸 곳을 찾아 이런 글들을 쓰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나오는 나날이다.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웬만한 스트레스는 와 닿지도 않는 요즘이다. 어제도 당일 기사를 처리하고 금요일자 ICT면 기사를 막느라 밤늦게까지 일했지만 아무렇지 않았다. 사실 ICT면은 이번에 내가 쓸 차례도 아니었다. 일 하기 싫어하는 선배가 일을 미뤄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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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
2018-07-26 09:55
[아닌척]7월-스파게티의 본질은 '면'
지난 대선 직후, 청와대에 파견을 가게 됐다. 집권초엔 날마다 마감시간에 닥쳐서 두세번씩 커다란 브리핑이 나와 그날 짜여져 있던 지면을 온통 흔들었다. 청와대에 팔려온 몸으로서 일과 중 유일한 낙은 점심 때 청와대 1진기자 선배를 따라 휘적휘적 걸어다녔던 맛집 순례길이었다. 자타공인 미식가인 청와대 선배는 모팀 팀장일 때, 정규 회의가 있는 월·목요일마다 팀장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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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09:48
[척]일간지 1면보기 - 노회찬 의원 별세
어느 때보다 포스팅하기가 조심스럽고 마음이 무겁다. 어제 우리는 믿기지 않는 소식을 접했다. 소식은 사실로 확인되고 다음날자 신문 1면에 나왔다. 한 정치인에 대한 가치판단은 하지 않기로 한다. 신문이 노 의원의 죽음을 어떤 시각으로 봤는지만 간략히 적겠다. 이날 '광장'의 최인훈 작가도 세상을 떠났다. 다시금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경향신문 부고기사처럼 썼다.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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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7:07
돌고래 탈을 벗었습니다.
이번엔 참 오래 임대를 받았던 것 같네요. 저 혼자선 얻을 수 없는 막대한 힘을 다시한 번 오랫동안 빌려줬던 @clayop님 고맙습니다. 사실 최근에 큐레이션을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오던 참이었습니다. 일이 막 바쁘진 않은데 진득하게 포스팅들을 읽고 보팅할 겨를이 나진 않았습니다. 최근 열정이 좀 식기도 했다는 것 역시 인정해야겠지요. 클레이옵 님이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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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6:45
[척]리뷰-일렉트로룩스 로봇청소기 PURE i9
스웨덴의 가전회사 일렉트로룩스(의 한국법인)에서 갑자기 로봇청소기를 한번 (빌려) 써 보지 않겠냐고 해서 덜컥 받았는데, 리뷰기사를 쓰려니 다른 회사들의 제품 협조가 잘 안 되고 있다. 특히 모 업체는 '비교 기사는 어느 한 쪽을 너무 잘 써주거나 너무 조질 수 없는데, 우리 제품 성능은 너무나 압도적이라서 다른 제품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손해'라며 영업팀에서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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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09:11
[뻘]도로 위 명장면 3개... 부제 : 대한민국 교통경찰 화이팅
요즘 운전을 하다 보면 이상하게 내 주변에서 얌체짓을 하다가 경찰에게 걸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최근에만 세 번 겪었는데 그 중 두개는 한 번의 출근길에서 연달아 일어났다.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은 번호판 지우고 머하고 할 능력과 여유가 없어 올리지 않는다. #1 : 7월 14일 토요일 합정역에서 신촌 방향으로 진행 중 홍대입구역을 지나 오른쪽 도로로 우회전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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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8:39
[척]'옛날 기자' 김 선배
"너 1996년에 몇살이였냐? 그 때 강릉에 무장공비가 침투했는데..." "저... 부장 그 얘기 전에 말씀 하셨습니다." "마 짜식아 들어 본 얘기라도 또 들어. 인마 나는 무용담이 이것 밖에 없어. 앞으로 자꾸 자꾸 듣게 될 거야. 그리고 너 인마 나한테 부장이라고 부르지 마. '김선배' 하면 되는 거야. 김선배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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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08:56
[척or아닌척]주 52시간 근무 일주일 후기
대충 자투리를 잘라내고도 55시간 30분. 아침에 꼽아 본 지난 1주일 근무시간이다. 주 6일을 근무했으며, 수요일엔 야근이 있었다. 지난주 연차를 쓰고 금요일에 오프를 해서 3일 밖에 근무하지 않은 선배도 30시간이 넘었다. 주 52시간 근무는 기자에게는 공허한 소리였다.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발맞춘다며 토요일자를 폐지했다. 대신 주중 섹션면을 만들고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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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07:11
[아닌척]여행사진 2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풍경사진 베스트
아내와 갔던 프라하에 대한 기억은 시커먼 남자끼리 갔을 때에 비해 좋지 않았다. 드글대는 관광객들, 불친절한 점원들, 중심가의 높은 물가, 환율과 수수료가 들쭉날쭉한 환전소들 등. 우리는 체코에서 2박을 한 뒤 오스트리아로 이동했는데 교통의 요지 린츠역에 들어서자마자,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젤라또 가게 점원을 보며 다른 나라에 왔다는 게 느껴졌다. 이번(이라고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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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08:25
[척]전차군단 멈춰세운 태극전사들 1면 보기
어젯밤 소리를 하도 질러서 목소리가 갈라진다. 월드컵 본선에서 앞선 두 게임을 내리 지고, 온갖 악플과 비판에 시달리던 한국 대표팀은 16강 진출 좌절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피파 랭킹 1위이자 지난대회 우승국인 독일에 맞서 무려 2대0으로 이겼다. 잘 뛰었다, 1면 가자. 스포츠기사가 1면에 가는 날이야말로 편집쟁이들의 진검승부가 벌어지는 날이다. 평소 스포츠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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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07:39
[척]김종필 전 총리 별세 1면보기
종이신문 특성 상 토요일에 별세한 김종필 전 총리의 기사는 월요일자에 실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호외를 발행할만큼 중요한 인물은 아니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별세한 날도 토요일이었고, 입사하기 1년 전이었는데 나중에 들어와서 보니 우리 공장도 호외를 찍었다고 한다. 무튼 어제 국내 출장을 다녀오느라 1면 보기를 못 올렸다. 이렇게 진영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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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06:16
[아닌척]여행 풍경사진 베스트 1 : 프라하 - 맥주만 마시고 온 것은 아니었다
여행에 다녀와서 맥주를 퍼마신 이야기만 전하고는 여행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아내와 여행을 하면 사진을 적어도 하루에 100장은 찍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6박 8일 동안 1050여장을 찍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포함하지 않은 숫자다. 이번에 찍은 사진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풍경 사진을 뽑아 살짝 리터칭을 했다. 아까워서 두 번에 걸쳐 올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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