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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pé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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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스펙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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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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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pector
kr
2018-06-22 18:51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어쩌면 사소한 것들
국어사전을 들춰 보니, 돈가스의 순화어로 '돼지고기 너비 튀김' '돼지고기 너비 튀김 밥' '돼지고기 튀김'을 추천하고 있다. 국립국어원에서 벌인 일일까. 그렇다면 예산 낭비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만 논점 이탈이 우려되므로 그에 관해서는 생략하고 나는 이 텁텁한 조언을 거리낌 없이 내치련다. 집에서 돈가스를 튀겼다(위에 나온 대로 돈가스는 이미 튀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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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dive14
kr-psychology
2018-06-21 09:17
perspector reblogged
내향적인 성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대문 이미지 by @gamiee 우리가 보통 어떤 사람을 내향적이라고 말할 때는 대체로 수줍음이 많고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기보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좀 안 좋게 말할 때는 사교성이 떨어지는 그런 이미지를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최근 방송이나 대중적인 심리학 서적이나 팟캐스트 등을 통해 내향성에 대한 이런 선입견들이 많이 희석되고 있는 게 반가운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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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pector
kr
2018-06-19 04:36
잔치의 이면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패했다. 안타깝지만, 경기 자체만 놓고 보면 졸전이었다. 먼저 치러진 독일 대 멕시코의 경기가 축구 감상의 눈높이를 상향시킨 탓일까. 한국뿐만 아니라 무려 이탈리아를 절망시키고 러시아에 온 스웨덴의 경기력도 기대 이하였다. 청와대 청원 사이트에는 이케아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진지함이 담겨진 글은 아닐 것이다.
perspector
kr
2018-06-14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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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pector
kr
2018-06-12 18:30
공동경비구역 JSA와 북미 정상회담
텔레비전으로 (정확히 말하면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으로) <공동경비구역 JSA>를 봤다. 방송사는 시의적절하다고 판단하여(?) 방영했겠지? 영화의 내용은 현상과 알맞게 포개지는가? 제쳐 두자. 2000년도에 개봉한 영화이다. 군데군데 낡아 보이는 장면이 없지 않지만 그럼에도 꽤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다. 영화가 나온 때로부터 무려 20년 가까운 세월이
slowdive14
kr-psychology
2018-06-12 02:09
perspector reblogged
거절할 수 있는 용기: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로
대문 이미지 by @gamiee누추한 곳에 대문이 생겼습니다. 무려 3D입니다. gamiee님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어떤 사소한 부탁에 응하게 되면 그것보다 조금 더 큰 부탁에도 응하게 돼 있습니다. 100원을 빌려 달라고 하면 흔쾌히 빌려줄 수 있지만 100만 원은 그렇지 않겠죠? 하지만 100원을 빌려 달라고 한 사람이 1000원을 빌려 달라고 하면 빌려
perspector
kr
2018-06-11 17:45
[끼적이다]
1 지난달 문지(문학과지성사)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를 펴냈다. 진즉 출판되어 읽혀 온 도서인데 뭐 대단한 소식이냐고 말할 수 있겠다. 나 역시—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추정하는 열린책들에서 나온—『그리스인 조르바』를 소장하고 있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저자인 돌아가신 이윤기 선생이 번역한 그 책 말이다. 이제껏 한국에서
sanha88
kr
2018-06-11 06:28
perspector reblogged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에 얽힌 사연
1989년 6월 10일 해바라기의 선물 <사랑으로> 80년대 <해바라기>는 인기 그룹이었습니다. <모두가 사랑이에요> <내 마음의 보석상자> <뭉개구름> <그 날 이후> 등등 셀 수 없는 보석같은 노래들을 만들어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요. 저 경우는 <지금은 헤어져도>에 꽂혀서 미팅 한
zzing
kr
2018-06-10 16:01
perspector reblogged
『오마주』프로젝트 11차 ㅡ 울어라, 그대 해방될 것이다
@kiwifi님 드디어 필사대문 첫개시! 입니닷 안녕하세요^^ 가즈아에서 데드풀2에 나오는 저거넛같은 존재 (라고 @clubsunset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활성화산소같은 여자 (라고 찡님이 말했습니다.) zzing 찡여사라고 하옵니다. 나혼자서 좋다고 쓰고 싶다고 @perspector님께 허락받은지 1달(뜨든!) 만에 드디어 필사를 했군요. 그 사이 안타깝게
hermes-k
kr-philosophy
2018-06-10 05:36
perspector reblogged
[헤르메스, 욕망의 정치] 스팀잇에서 형들은 얼마나 자유롭다고 생각해?
자유에는 두 가지가 있대.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 이런 식의 구분은 이사야 벌린이 대표적이지. 러시아 태생의 영국 정치철학자야. 소극적 자유는 '~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야. 간섭받지 않을 자유, 내 맘대로 할 자유지. 반면 적극적 자유는 '~를 향한 자유(freedom for)'야. 대상에 어떤 작용을 가할 자유, 개입할 자유, 참여할
perspector
kr
2018-06-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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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pector
kr
2018-06-06 17:06
행복의 나라로
이 노래를 들으면 공연히 애달프다. 내가 아는 행복이란 일시적 감각이지 결코 상시적이지 않다. 일시에 녹은 행복감마저도 당시에는 완연히 체감하지 못한다. 짧디짧은 행복의 생生이 사멸하고 그러고도 한참을 보내고 나서야 불현듯 그때의 감정을 되새기며 사후적으로 나는 행복의 사체를 더듬는 것이다. 지금 기분 좋은 감정이 인다면 부수 감정의 훼방 따위 잠시나마 떨치고
zzing
kr
2018-06-04 06:40
perspector reblogged
대문을 만들어 보았써요...👉👈
안녕하세요...🙄 왕소심 zzing 찡여사라고 하옵니다. 일주일전 그림대회가 끝난후 이웃님의 제의로 참가자 33명의 프사를 그려본 포스팅을 올렸는데 그걸보시고 @ddllddll님이 대문의뢰를 주셨습니다. 참고사진을 주셨는데ㅠ.ㅠ 결국 창의력 ZERO라 참고그림과 거의 흡사해져 버렸군요. 일단은 모나미 수성펜으로 바로 즉석에서 그림을 그리는 스타일인데 ㅠ.ㅠ
perspector
kr
2018-06-04 03:31
사물事物놀이 : 진공청소기
대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관련 뉴스는 봄이 왔음을 알리는 집배원 역할을 했었다. 몇 해 전부터 이 소식은 그보다 큰 비보에 묻히는 측은한(?) 처지가 되었다(일자리 파괴는 만연하다). 어느새 일상 용어로 자리 잡은 미세먼지—혹은 초미세먼지—의 존재 때문이리라. 나는 이 자잘한 것의 실체를 허파보다는 발바닥으로 감지한다. 예전만 해도, 전일 바닥 청소를 철저히
perspector
kr
2018-05-31 17:36
[끼적이다] 글을 쓰는 방법
1 <고래가 그랬어>라는 어린이 교양 잡지가 있다.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다. 한국에도 그런 게 있더라. 관심 있다면 필기하셔야 한다(까먹으니까). <고래가 그랬어>의 발행인은 김규항 씨다.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다. 글쓴이가 김규항 씨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이분이 진중권 씨와 글로써 치고받을 때였다. 그때만 해도 둘 다 혈기 왕성했는데···.
perspector
kr
2018-05-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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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pector
kr
2018-05-28 19:17
[끼적이다] 드라마
1 한국 드라마를 제대로 본 지 오래 되었다. 기억이 정확하다면 SBS에서 방영했던 손예진, 감우성 주연의 <연애시대>가 마지막이다. 요사이 손예진이 어떤 드라마에서 주목을 받았다던데, 그래서 더욱 그 드라마는 못 보겠다. 내게 손예진의 소위 리즈 시절은 <연애시대>에 출연할 때이다. 최근 방영한 드라마 얘기를 잠시 하자면, 손예진이 연하의
perspector
kr
2018-05-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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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dive14
kr-psychology
2018-05-25 09:12
perspector reblogged
마음에서 빠져나와 삶 속으로 들어가라
신경끄기의 기술 1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인간은 언어라는 상징을 통해 실제 현실을 머릿속에 가져와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의 이러한 능력은 주지하다시피 문명이 발달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수용전념치료(ACT)에서는 인간의 이런 능력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심리적 고통이 야기될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뱀이라는
perspector
kr
2018-05-2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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