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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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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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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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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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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11:17
[북스팀] 30세기 우주에서 펼쳐지는 SF 대활극 -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명작이라고 불리우는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새로운 신화라고도 이야기되는 [스타워즈], [스타트렉]의 양대산맥은 물론이고 존 스칼지의 '유령여단' 시리즈나 다나카 요시키의 [은하영웅전설], 애니메이션으로는 [카우보이 비밥] 등등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과 전쟁, 정치의 드라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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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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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20:16
영화 [공동정범]을 보고 왔습니다.
재개발로 인해 살던 동네에서 쫓겨나게 될 처지가 된 어느 철거민이 있습니다. 대책 없이 그냥 쫓겨나기 억울해서, 마찬가지 처지에 놓인 동네 사람들과 투쟁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누구의 이익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익'이라는 이름으로 법과 공권력은 재개발조합의 손을 들어줍니다. 이대로 가다간 영락 없이 쫓겨나겠다 싶어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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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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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7:53
[소년 탐정 김전일]과 [명탐정 코난]에 대한 잡담.
최근 짬날 때마다 김전일 만화를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김전일과 코난은 추리 만화의 양대 산맥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도서 판매량이나 애니메이션 스코어 등을 보았을 때 대중적인 인기는 김전일 시리즈 보다는 코난 시리즈가 더 높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검은 조직과 코난의 대결이라는 큰 줄기를 기본으로 해서 다양하게 이야기의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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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08:58
곽재식, [토끼의 아리아] - 한국 SF는 역시 곽재식입니다.
저는 책을 상당히 많이, 또 빨리 읽는 편입니다. 어릴적부터 책 좀 그만 보라고 혼나가면서도 읽는 재미를 버리지 못하다 보니, 어느 정도 속독 능력도 생긴 편이구요. 하루에 한 권 이상 소설을 읽다보니, 이를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책을 그렇게 많이 읽는데,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냐고 묻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어느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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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17:06
신흥종교 비즈니스를 파헤친 역작 - 시노다 세츠코의 [가상의례]
안녕하세요, 거의 일주일 만에 글을 다시 올리네요. 새해에는 좀 더 책을 열심히 읽고 글도 꾸준히 쓰고자 했는데, 갑작스레 신변에 새로운 변화가 생겨서 작업들을 좀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새해가 벌써 열흘이나 지났는데 아직 소설을 한 권도 읽지 못했네요ㅠㅠ 그래도 논문들은 꾸준히 읽었습니다만, 그동안 읽은 논문들의 내용을 정리한 글은 다른 기회에 좀 소개하도록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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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09:08
영화 <1987>을 보고.
스포일러랄 것이 없을 영화이긴 합니다만, 영화 광고에 잘 등장하지 않아 보면서 깜짝 놀랄 만한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으니 읽기 전에 주의해주세요! 일전에 연극 <'미인도' 위작 논란 이후 제2학예실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감상을 올린 바 있습니다. 해당 연극은 '1991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연극을 보는 도중에, 영화 <1987>을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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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05:15
제 5회 도시영화제
리슨투더시티라는 예술, 디자인, 도시, 건축 콜렉티브 그룹이 있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분들이 활동하는 그룹이기도 한데요, 그동안 청계천과 동대문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다룬 전시 및 투어, 옥바라지 골목 재개발 반대 운동, 4대강 개발 반대 운동의 일환으로 내성천 생태도감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분들입니다. 리슨투더시티는 매년 서울의 재개발/철거
kyc8394
tellmeurwish
2017-12-31 14:05
[소원을 말해봐] 새해를 맞이하며! 올 해의 계획과 소망~
안녕하세요, @dayoung 님과 @eversloth 님의 고마운 지명으로 새해를 맞이하여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ㅎㅎ 사실 제가 소녀시대의 팬이라서 이름부터가 아주 마음에 드는 이벤트네요 ㅋㅋ 몇 가지 새해에 대한 계획과 그 계획이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성공적인 휴식과 취직 사실 저는 내일부로 공식적으로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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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17:59
[연극] <'미인도' 위작 논란 이후 제2학예실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고 왔습니다.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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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15:32
일본 추리 소설 속에 나타난 조선인 강제징용노동자 - 시마다 소지,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스텝>에 관한 글을 쓰면서, 미스터 펫과 찬호께이 모두 '시마다 소지 추리소설상' 수상자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시마다 소지에 대해서도 언젠가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지난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비밀 합의 문제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생각난 이야기가 있어서 끄적여 볼까 합니다. 시마다 소지는 일본의 본격파 추리소설가로 아주 유명합니다.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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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13:03
추리소설과 SF소설의 결합에 관한 잡상
예전에 떠올랐던 생각인데, 어제 찬호께이/미스터 펫의 <스텝>에 대해 쓰는 와중에 다시 생각이 나서 한번 주절거려 봅니다. <스텝>은 기본적으로 추리소설에 SF적 요소를 가미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소설이라는 문학이 가지고 있는 서사적 재미가 기본적으로 '추리'라는 과정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넓게 보았을 때 저는 모든 소설이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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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17:34
2017년의 '마이 붐' 작가들 - 찬호께이/미스터 펫의 <스텝>
매번 추리소설 이야기를 하다가 이번에는 SF 소설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만, 사실 이 소설 역시 SF소설이면서 추리소설인 그런 작품입니다. 하하; 제가 요 몇년 간 가장 주목하고 있는 작가는 홍콩 소설가인 '찬호께이'입니다. 기본적으로 홍콩 소설가입니다만, 대만의 추리소설 공모전에서 수상하기도 하고, 일본의 신본격 미스터리 거장 시마다 소지(이 분의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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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16:43
2017년의 '마이 붐' 작가들 - 곤노 빈의 <은폐수사>
제가 추리소설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작품들은 '경찰소설'입니다. 경찰소설이라면, 주인공/탐정 역이 그냥 경찰이라고 해서 다 경찰소설로 분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소설은 일견 추리소설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정말 재미있는 지점은 경찰 조직이라는 관료 집단에 대한 묘사와 비판에 있다고 봐요. 추리소설의 천재적인 탐정들은 멋들어진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면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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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06:27
나는 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가?
연달아 추리소설과 관련한 글들만 올리니 제가 추리소설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 오히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는 SF에 가깝고, 일반적인 추리소설 애호가들 아끼는 추리 문학의 황금기 시절에 쏟아져 나온 고전 명작들은 읽은지 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도 잘 안나는... 그런 불성실한 독자일 뿐입니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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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10:45
2017년의 '마이 붐' 작가들 -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가 아리스' 시리즈
간만에 블로그 플랫폼을 새로 시작하니 즐겁네요. 10년 전에는 이글루스 블로그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언젠가부터 서비스가 이상해지면서 재미를 잃기 시작했고 군대를 다녀오는 사이 전반적으로 블로그 붐이 퇴조하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만 했더랍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으로 읽은 책들에 대해 이야기하는건 단편적이고 짧은 감상 위주로 흘러가게 되더라구요. 좀 읽은 책들에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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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09:42
2017년의 '마이 붐' 작가들 -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학생 아리스' 시리즈
2017년에도 여러 책을 읽었습니다. 그 중 소설만 따져보니 총 94권이네요. 94권의 소설 중에서, 특히 올 해 처음 읽기 시작한 장르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좀 써보고자 합니다. 2016년에는 주로 SF를 즐겨 읽었다면, 2017년은 일본 미스테리 소설을 중심적으로 읽었습니다. 사실 일본 미스테리 소설 중에서 제가 즐겨 읽는 작품은 마쓰모토 세이초 부터
kyc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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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07:06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과대 광고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의 진실
오늘 지인이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이하 '스마트폰')를 읽은 후, 별로였다며 이런 작품에 상을 주는 일본 미스터리계에 대해서 실망했다는 글을 올렸다. <스마트폰>은 아직 내가 읽지 못한 작품인데, 찾아보니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최종 수상작"이라는 홍보 문구를 쓰고 있었다. 아마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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