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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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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담수첩] 마담 뺑덕에서 다른 이야기로 (동자동을 아시나요)
JTBC '전체관람가'감독들의 영화 엿보기 5탄.(임필성 감독) 전체관람가에 목소리만 들으면 알 법 한 배우가 등장했다. 그 이전(이후)의 감독들이나 배우들은 몇 번 질문의 고개를 넘어야 알 수 가 있었다. 이름을 들어서는 작품을 모르겠고 작품을 봤을 때는 누가 찍었는지 나왔는지 모르는 그 느낌. 어멈에서 마담으로 효녀 심청이 인당수에 빠져 아버지 학규가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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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담수첩] 흰수염고래 - 그런 사람이길(Hope we're that kind of people)
어제 오늘의 피드백은 모두가 아는 그것이었습니다. 덕분에 작기만한 존재이지만 가릴 것은 가리고 가져갈 것은 가져가는 계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스팀잇에 들어 온(정확히는 148일 전이네요)때에도 파도가 요동치는 시점이였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물며 가입되어 있는 sns에 댓글조차 안달던 제가 친구의 소개로 들어왔어요. 닉네임에 철자가 틀려 가입이 늦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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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담수첩] welcome to 동막골 - 천만에요.
JTBC '전체관람가'감독들의 영화 엿보기 4탄.(박광현 감독) 니 편 내 편이 없던 동막골에 편을 나눠 싸우던 이들이 불시착한다. 바깥세상은 한창 전쟁중이지만 동막골에는 평화만이 가득하다. 전쟁의 적이 평화이고 평화의 적이 전쟁이라면 동막골에는 적이 없는 평화만 있는 샘이다. 아저씨들의 만남 피아식별이 확실한 군복을 입은 사내들이 동막골에 차례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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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담수첩] 상의원 - 그깟게 그깟것이 아니였음을
JTBC '전체관람가'감독들의 영화 엿보기 3탄. 낭만닥터 김사부가 끝이 난 헛헛함을 채우려 상의원을 꺼내 들었었다. 그때는 감독보다 좋아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사극이라는 장르가 나를 이끌게 했다. 아직 전체관람가 3부를 보지 못했지만 이번에 상의원을 다시 찾아본다. 본듯 만듯, 본듯 어디선가 본 듯한 캐릭터들과 이야기들의 연속이다. 한석규와 고수가 분한 돌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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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contest 번외편] 말하는 건축 - 시티 홀
평소 영화 포스팅을 올리다보니 kr-contest에 건축분야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며 다음 포스팅은 심사 결과에 상관없이 건축분야의 영화를 올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책처럼 지금부터 이야기 할 영화도 생소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말하는 건축 - 시티홀 정재은 감독의 전작 '말하는 건축가'를 재미있게 보아 바로 이번 영화를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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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담수첩-kr-contest] 마음을 품은 집 (아빠 저건 뭐야?)
내 스팀잇의 시작은 여행기였다. 어디를 가서 어떠한 것을 보고 무엇을 할지를 계획하는 일은 여행을 가기 앞서 오는 즐거움이다. 그저 눈으로 보고 오는데 그치지 않으려면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미리 알아두고 가면 더 많은 것들을 담아올 수 있다. 지난 여행의 나는 드라이버이자 가이드로서 꾀 쓸만한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 그런 의미에서 tvN에서 방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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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담수첩] 눈 내리던 겨울밤(이들이 오고 간다.)
떠나 보내려던 이를 잊어보려 바람이나 쐬러 나가는 길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다른 이가 반갑게 오고 있네요. 먼저 간 이를 잊어보려 처음 만난 이를 오랜동안 만나왔는데 떠나 보내려니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이별의 쓴맛을 잊어보려 처음 만났던 이는 기침과 함께 다가왔습니다. 오랜동안 곁에서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을 함께 했던 이. 오랜만에 떠나보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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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담수첩] 아티스트 봉만대 - 볼 見(견) How and What.
치우친 생각과 고정관념. 그의 영화를 처음 봤다. '전체관람가' 감독들의 작품을 왓챠플레이에 있는 한 찾아보려던 차에 건너 뛸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브라운관에서 보아 왔던 그를 왜 에로라는 장르에 치우쳐 있을까 생각해 오던 참에 그가 프로그램에서 만든 단편을 보았다. 10명의 감독들 사이에서 그는 움츠려 들지 않을까 다른 이들은 그를 무시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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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담수첩] 좋지 아니한가 - 달의 뒷면
JTBC vs. tvn TV로 수신될 수 있는 채널을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과연 어떤 것들 중에 하나를 택할 수 있을까. 100여개의 채널이 넘쳐 나는 디지털tv를 보고 있는 시대에서 추리고 추린 두개의 채널. 종합선물세트냐 장난감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여러가지를 다 잘 하기는 쉽지 않은데 그것을 해내는 JTBC다. 전체관람가 관찰예능과 줄세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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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담수첩] 비포 미드나잇 - 걷고 걷고 또 걷는다.
기차안에서 우연히 만나 동이 트기전까지 그들은 걷고 걷고 또 걸으면서 낭만 적인 사랑을 나눈다. 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어긋난 약속, 그리고 9년이 지나 우연일지 필연일지 모를 만남. 해가 지기 전까지의 짧은 만남에서 지난날을 되새긴다. 또 다시 9년. 아빠가 되어있다, 아들을 둔. 누구의 아이일까. 멀리 돌아가는 아들을 배웅하고 있고, 다시 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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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담수첩]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아이들의 눈으로 써가는 어른동화
찾으려던 것은 무엇일까? 500만원 vs. 5억 개에 걸린 현상금을 훔치고 뺏는 과정의 끝에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월리를 찾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이 눈알을 굴렸는가. 그 하나를 찾기 위해서. 동화는 아이들이 쓰지 않는다. 어른들이 쓴 동화를 아이들이 읽을 뿐. 아이는 꿈속에서 만난 아저씨의 이야기를 동화로 듣지 않는다. 욕조와 바다 사이 한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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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첫방문] - 기다란(함박스테이크&파스타)
말로만 듣던 샤로수길을 처음 다녀왔습니다. 가로수길도 잘 가지 않는데 친구들과의 모임 덕분에 갔다왔습니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요식업으로 뛰어든 친구가 드디어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이름하여 기다란!!! 스테이크 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가 기다란 접시에 푸짐하게 플레이팅 되어 나가는 음식을 뜻한답니다. 메뉴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5명이 모인 덕분에 종류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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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담수첩]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I Wish, 奇跡)
소원과 기적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옛날, 요즈음 그리고 먼훗날 신칸센과 가루칸 떡 기적을 대하는 손자와 할아버지가 대하는 태도는 다른듯 같다. 찢어진 형과 동생도 텔레파시를 보내는 듯 하지만 동상이몽이다. 바람과 기적 드래곤볼을 수박겉핥기식으로 봤지만 에네르기파는 기억난다. 에네르기와 기적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부딪히는 것일꺼 부딪치는 것일까.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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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별담]-최악의 하루 (거짓과 진실 사이)
지난 주말의 마지막날 10년을 넘게 보던 프로그램이 10주년을 맞아 파업중임에도 불구하고 메인PD와 작가들이 복귀하여 지난 날의 추억을 되새기며 '그'도 함께 나왔었다. 나는 응원하는 팀의 8년만의 우승을 염원하며 채널을 돌려가며 잠깐 동안 그와 마주 하게 되었다. 항상 그렇지만 술을 마시면 감성적이게 마련이다. 오늘도 왓챠플레이를 열머 그의 이름을 검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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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포스팅이 두개가 올라갔습니다.
어제에서 오늘로 넘어가는 그 시간에 갑자기 그의 이름이 생각났다. 검색창에 그의 이름을 쳐보니 오늘로 그가 간지 3년째 되는 날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기전 꺼내든 유튜브의 맞춤동영상에도 그가 나타났다. ( 내 마음 속을 꿰뚫어 보기라도 한 듯이...어쩔 땐 소름이...) 유튜브에서 그는 아티스트가 아닌 논객으로 많이 회자되고 있었다. 관련 동영상도 모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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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 - 나의 기억에서 그를 추억하다.
어제에서 오늘로 넘어가는 그 시간에 갑자기 그의 이름이 생각났다. 검색창에 그의 이름을 쳐보니 오늘로 그가 간지 3년째 되는 날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기전 꺼내든 유튜브의 맞춤동영상에도 그가 나타났다. ( 내 마음 속을 꿰뚫어 보기라도 한 듯이...어쩔 땐 소름이...) 유튜브에서 그는 아티스트가 아닌 논객으로 많이 회자되고 있었다. 관련 동영상도 모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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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별담]-모모이야기(시간도둑의 이야기)
열정거장 사이였다. 그 사이에 지금도 기억에 남는 책을 읽어 내었다. 그 사이를 허투루 보내지는 않았나보다. 그러나 남아 있는 글은 별로 되지 않는다. "어둠속에서 비쳐 오는 너의 빛 어디서 오는지 나는 모르네. 바로 곁에 있는 듯, 아스라이 먼 듯 언제나 비추건만 나는 네 이름을 모르네. 꺼질 듯 아련히 빛나는 작은 별아. -옛 아일랜드 동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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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별담]- 소꿉놀이였나 중경삼림<중경삼림 重慶森林>
시간차를 두고 보는 영화나 드라마는 때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르다. 보았던 것들을 다시 보는 재미는 여기에 있다. 오죽했으면 '지금은 맞고 그때는틀리다'라는 영화가 있을까. 나는 앞의 그것을 그린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하고 싶어하지만 이해가 잘 됬으면 싶으나 잘 되지 않는다. 미식가가 되지 못하는 이유와 같은 것이리라. 그것도 아니라면 나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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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쓰라] - 조제 호랑이와 그리고 물고기들
친구와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choice도 아닌 timing도 아닌 action이구나를 알고 갑니다. 가볍게 한잔 하고 또 다른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싶어 근처 편의점에서 만원에 네 캔을 사고 집으로 들어왔네요. 처음 steemit을 알았을 때 제가 알 던 쇼핑몰(29cm)에서 한달 무료가 아닌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만 하면 랜덤으로 2달에서 12개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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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벌초하러 왔습니다. 옆에 아버지 고래 사촌고래 덕분에 긴 길을 달려와 잠을 못이루고 글을 씁니다. 저기 보이는 바다는 득량만입니다. 지그쯤 서진이형이랑 정혁이형이랑 균상이랑 촬영을 할지도 모를 득량도가 바로 저기네요. 고모부 내외가 이곳에서 식당을 해서 여기서 항상 밤을 지새우고 벌초를 하러 갑니다. 여기는 장흥군 안양면 수문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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