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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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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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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13:00
[시 읽는 밤] 골목 안 : 조은
안녕하세요. 디디엘엘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시를 여러 분께 소개하고,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시 읽는 밤' 포스팅을 시리즈로 꾸준히 연재하고 싶어요. 그러려면 여러 편의 시를 읽고 나름의 사유, 혹은 사색, 감상 등 일련의 정리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쉽지 않겠지만 일단은 시작해 보려고 무작정 포스팅을 해봅니다. 그래서 어떤 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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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llddll
kr
2018-09-19 09:59
외출을 하려는데 비가 온다.
@kiwifi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둥이들도_ 내 전화는 대부분의 순간 무음이다. 그래서 받기로 약속된 전화가 아니면 못 받을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득 네가 생각나서 걸었어' '이번 주말에 뭐해? 만날래?' '지난 번에 네가 괜찮다고 했던 카페가 어디였지?' 하는 친구의 전화를 종종 놓칠 때가 있는데, 그럴 땐 전화대신 카톡을 보낸다. '아까 전화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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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llddll
kr
2018-09-18 05:46
즐거움 차곡차곡
안녕하세요! 점심 맛있게 드셨죠? 어제부터 스팀잇이 내내 먹통 상태를 유지해 준 덕분에 스팀잇 중독 증상을 억지로 극복당하고 꿀잠을 쿨쿨 잤답니다_ 이제 낮에도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 물론 햇빛은 여전히 뜨겁지만, 가을이 무르익었음이 느껴집니다 가을이면 볼 수 있는 허수아비. 전철역 근처에 생태공원이 있는데, 저렇게 무서운 허수아비를 높이 매달아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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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05:10
은빛연어와 눈맑은연어는 지금...
백골부대 미파님 감사합니다 연어, 라는 말 속에는 강물 냄새가 난다. 이렇게 시작하는 소설이 있습니다. 혹시 읽어보셨나요? 네, 맞아요! 안도현 작가의 책 '연어'입니다. 이 책을 구입한 건, 지금으로부터 22년 전. 제가 중학생일 때였군요. 오랜만에 책을 펼쳐보고 추억에 빠져들었어요. 옛날 저희 동네 서점에서 산 책에는...저걸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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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07:25
집->경복궁->잠실->집
안녕 형아들? 나야 나! 주말 즐겁게 보내고 있지? @eppit925형아는 집에 재깍 들어갔고? (주말 독박은 진심으로 쓸쓸하다구..ㅠㅠ) @stylegold형아는 또 12시에 일어나 낮술 한 잔 한 거 아냐? 아니 뭐 그냥 부럽다구 늦잠잘 수 있는 게... 난 6시에 집에서 나가 좀전에 들어왔어 하도 들어서 '응, 또 그랬구나?'싶지? 맞아...이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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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y
2018-09-15 05:25
달팽이가 삼킨 이야기(2)
쿵! 가뜩이나 무거운 문이 바람의 힘을 받아 더 세게 닫히면, 집안을 감싸고 있던 적막이 부스스 고개를 든다. 종일 몸을 웅크린채 나만 기다렸을 숨막힘과 눈이 마주칠 세라 꾸벅 고개를 숙인다. 뻣뻣한 머리카락이 볼을 긁어내리며 한 방향으로 향하면, 그 끝에 작은 구멍이 생기기 시작한 운동화가 보인다. 고개를 들어 거울 속 나를 본다. 가만히 손을 뻗어 거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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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writing
2018-09-14 04:33
달팽이가 삼킨 이야기 (1)
@zzing, @kiwifi님 감사히 사용 중입니다_ 아이의 이야기 노란 유치원 버스가 내가 사는 아파트의 주차장으로 느리게 들어선다. 코너를 돌 때도 느릿 느릿,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도 느릿 느릿. 좌우로 부드럽게 흔들리는 버스에 앉아 차창에 머리를 기댄다. 내 머리도 똑같이 흔들거린다. 거대한 노란 달팽이를 상상한다. 이 버스가 그 달팽이이고, 미끄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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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8-09-13 15:05
요즘같은 날씨에는 나가야 해요!
둥이들, 키위님 감사합니다_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날 집에만 있는다면...안 돼요 안 돼~ 그래서 오늘도 나갑니다. 이제 혼자 나가는 것도 잘 하고요, 심지어.....전철도 탔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랄라가 지하철이나 기차를 타면 너무 너무 울어서 못 탔거든요. 또 한번 새삼스레 아이들이 많이 자랐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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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8-09-12 13:09
된장 된장 신나는 하루!
- 아...이 대문...-.- 감사합니다. 스.타.일.골.드.님. 안녕하세요!! 요리를 재창조하는 디디엘엘의 쿡스팀입니다. 얼마전 제 팬케이크를 보시고 많은 분들께서 코멘트를 달아주셨는데요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극찬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답니다 심지어 저렇게 대문까지 제작해주고.. 참..매일 하는 거 그냥 대충 올린 건데 아주 다들 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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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14:28
[혼자 해보는 오마주] 일요일의 마음
찡님과 키위님께 감사를 보냅니다_ 오늘은 @stylegold님께서 진행하셨던 오마주 프로젝트를 떠올리며... 지난 저의 글을 되새김 해보려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고, 제목만으로도 마음의 안식을 주기에 이 글을 골라보았습니다. 원래 지난 글은 다시 보지 않는 편인데... 어쩐지 이 글은 두고 두고 떠올라 자꾸만 가서 보게 되더라고요. _ 원문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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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12:33
의외의 씨요미들(푸념 가득 섞인 글)
키위님♡ 1 요즘은 계속 피곤하다 예전보다 밤에 잠도 많이 자고 평소랑 똑같이 생활하는데 그냥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진다 아이들이 낮잠 자는 시간이 나에게 굉장히 소중한 자유시간이었는데.. 이제 그 시간에 깨어있기가 버겁다 오늘도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쿨쿨 자버렸다 커피를 끊어서일까? 낮에 꼭 한 잔씩 마시던 커피를 엊그제부터 끊었다 아메리카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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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
2018-09-09 04:16
청국장이 당기는데, 생선구이도 먹고 싶네?!
처음 테이스팀 글을 적어보는데, 간단 리뷰 작성이 이번주 미션이군요. 주절거림 없이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남양주 금남리, 북한강을 따라 가다보면 보기에도 멋스럽고, 맛스러운 집이 나타납니다. '너와집 청국장'입니다. 청국장 정식(13000원)을 시키면 생선구이가 함께 제공되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반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청국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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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11:45
한스가 바람이었다면...
도담 랄라가 만들고 키위삼촌이 꾸며줬어요! _ 내가 지나온 시절, 지금보다 훨씬 자유롭고 장난꾸러기였던 시절, 그 당시에는 모든 것들이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다. 별 것 아닌 것들에도 사람들은 웃음을 흘렸고, 인정이 넘쳤다. 모두가 즐거웠고, 나 또한 그러했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모든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내가 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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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05:44
지옥의 축제...그 시작은?
2018년 9월 초순. 진종일 가랑비가 내렸다. 도시는 온통 비에 젖어 있었다. 젖은 도시 특유의 냄새가 나와 미파의 몸을 휘감았다. 조금이라도 비를 덜 맞으려 종종 걸음을 치는 사람들이 우리의 어깨를 툭탁이며 지나갔다. "에이 십팔" 미파가 지나는 사람들을 째려보며 낮게 중얼거렸다. "어디 라면이라도 먹고 갈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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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crazy
2018-09-06 04:59
[kr-hello] 스타일 골드님, 우리의 공백을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불교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을 즐거운 감정과, 고통을 불쾌한 감정과 동일시한다. 그래서 자신의 느낌을 매우 중요시하며, 점점 더 많은 즐거움을 추구하는 한편 고통을 피하려고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일은 다리를 긁든, 의자에서 꼼지락 거리든, 세계대전을 치르든 모두 그저 즐거운 감정을 느끼기 위한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우리의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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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8:51
안녕! 그리고 내일 또 만나요!
응원해주는 파란 하늘♡ 파란하늘이 너무 예쁜 날입니다. 아이들과 혼자 외출하는 데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오늘같은 날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용기내어 나가봅니다. 휴대용 쌍둥이 유모차에 아이들을 앉히고 문을 나서는데... '괜히 나왔나?' 잠깐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돌이키기에는 늦었어요 상쾌한 바람이 머리카락을 쓸어줍니다 따뜻한 햇빛이 등을 토닥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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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eem
2018-09-04 08:08
빨간 약, 궁금해 허니?!
어릴 적 한 번씩 발라 본 기억 있으시지요?! 친구들과 밖에서 놀다 넘어져 무릎이나 손이 까졌을 때 울면서 집에 들어가면 엄마가 발라주던 빨간 약 넓적한 파리채처럼 생긴 도구로 퍽퍽 치대면 상처부위로 빠르게 번지던 빨간 약 만병 통치약인 줄 알았으나 단순 소독제였음이 밝혀져 배신감을 안긴 빨간 약 빨간 약, 궁금해 허니? 그럼 약국으로 고고! 천 원이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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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11:23
오늘의 배움-응급실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디디엘엘입니다. 오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정신을 차려보니 저녁이군요. 그리고 제가 사는 곳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늦여름의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답니다. 여느 때와 같은 아침이었어요. 남편은 출근하고, 둥이와 저는 늘 하던 걸 하고 있었죠. 그 때 어디선가 풍겨오는 익숙한 스멜~ 둥이 1호 도담이의 응가를 치워주려고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샤워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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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14:33
무엇이든 시도한다.
멋진 대문을 만들어주신 키위파이님 감사합니다_ 이미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온갖 방법이 다 활용된 터라, 이제 남은 거라고는 단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 공갈이 바로 그것이다. 공갈에도 종류가 많다. <자, 이거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겁니다. 지금 바로 사시지 않으면 기회가 없습니다. 다른 손님이 눈독을 들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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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13:55
The Moon and Sixpence (and Pancake)
- 글올리면 득달같이 몰려와 보팅해주고 가는 샹샹바들! 사랑한다! - 악마 아님 인증!(@mipha형 확인바람) 스트로브는 어리벙벙한 표정으로 아내를 바라보며 머뭇거렸다. 이마에 주름이 잔뜩 잡히고 붉은 입술이 비죽이 튀어나와 있다. 그런 꼴이 야릇하게도, 흥분 상태에 있는 실험실의 흰쥐를 연상시켰다. 그녀는 기운이 하나도 없다는 몸짓을 했다. 탈진해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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