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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킴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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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생각과 감각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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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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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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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자가 다 그렇진 않아....!"
"모든 남자가 그렇진 않다" 1.대신 '그런 놈'이 흔할 뿐이다. '안 그런 놈'이라고 이마에 붙이고 다녔으면 좋겠다. 물론 이젠 '안 그런 놈'인지도 확신할 수 없다. 어차피 그런 놈이어도 조용히 살다가 스멀스멀 기어 나와서 잘 먹고 잘 살지 모르고. 우씨ㅠ 모든 남자가 그렇다고 생각해서 비판하는 게 아니다. 모든 남자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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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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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주화입마에 빠진 거시다!!!"
나를 되돌아보는 글쓰기 기자라는 직함이 괜히 거창해서 내 이름 뒤에 잘 안 붙이지만 어쨌든 하루 상당부분을 저 직함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얻게 되는 좋은 점은 아까 적었다. 내가 경계해야 할 점도 함께 정리해보자. 크게 지금까지 크게 두 가지를 경계해야 한다고 느낀다. 하나는 내가 다 알았다는 자만. 나름 여기저기서 지식을 주워섬기고 좋은 분들께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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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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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더리움 지갑 개인키를 잃고 말았습니다...
스팀잇에서 나름 열심히 번 스팀달러를 이더지갑으로 옮겼습니다. 두근두근. 이참에 이더지갑도 만들어 계정 주소, 지갑 개인 키도 여러 곳에 카피 앤 페이스트 해두었죠. 어제 그랬답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어쨌든 제 글만으로 버는 첫 개인 돈이니 이더 가스나 원화로 바꿔서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니 계정, 개인키로 카피해둔다는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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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게 내 세상, 내 모습이니까
내 글을 먼저 접한 사람들은 나를 처음 볼 때마다 놀란다. 훨씬 우울하고, 진지하고, 어려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허당에, 허둥지둥댄다고. 웃음기도 많고 애교도 은근 있어서 내 글에 녹아있는 우울함이 이내 발랄함으로 갈음된다. 이렇게 수수한 애가 어째 글은 그렇게 서늘하게 쓰냐는 물음에 나는, 멋쩍게 배시시, 웃는다. 내 글이 대부분 가라앉은 이유는 아마 내가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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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의 얼굴을 합성한 포르노
이미 나탈리 포트만의 얼굴을 합성한 포르노도 등장했다. 1.공인들이 고통받는다. '페이크 포르노' 때문이다. 영상에 인간의 얼굴을 합성하는 기술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첫 개발자의 의도가 어떠하든 인간이란 동물은 그걸 악용했다. 그리고 첫 타깃은 공인, 그 중에서도 여배우들이었다. 사실 애초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하는 게 얼마나 쉬운지는 익히 알고 있다.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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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에게 함부로 공감하지 않는다
공감에 대해 생각해보는 밤. 어떤 영화비평에서 윤리에 대한 문장이 있었다. '연출에도 윤리가 있다. 어떤 고통스러운 실화를 영화화한다고 할 때, 감독은 그것을 '진정' 연출할 수 있으며 배우는 그것을 '진짜' 이해하여 연기할 수 있는가? 그것이 가능한지 알 수 없는 상태임에도 영화화로 아픔을 묘사하는 것은 괜찮은 일이며 그것을 대하는 관객의 눈물은 '공감'에서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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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성범죄자는 멀쩡하게 생겼다
"진짜 문제가 뭔지 알아? 웬만한 성범죄자가 멀쩡하게 생겼다는 거야. 내가 스무 살 때 혼자 내일로 여행을 간 적이 있거든. 근데 아는 분이 자꾸만 연락이 오는거야. 자기도 여행 중이다, 어디쯤이냐, 자기 차로 편하게 같이 다니자 등등. 부산에서 시작된 스토킹은 보성까지 이어졌어. 혼자 다니겠다는데도 득달같이 연락해서 결국 얼굴을 굳이 보고서야 사양의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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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기이하다고 느낀 걸 다 집어넣은 소설(?)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손톱이 없어져 있었다. 놀라움도 잠시 안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지윤아, 지윤아! 소리는 방에서 방을 넘어 집과 집, 동과 동 사이를 오갔다. 모두가 각양각색의 손가락 위에 떡하니 있어야 할 검지 손가락 하나가 없다는 이유로 아침부터 바닥에 불이 나도록 요란을 떨고 있었다. 나 어떡해, 너도 없어? 이게 무슨 일이야. 자기 손톱 없는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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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은 카톡 대신 유튜브를 쓴다고?
대박... 얼마 전에는 중학생이 페메를 주로 쓴다고 했는데요. ★무려 초등학생들은 유튜브를 카톡처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게 어찌 가능해?!라고 의아했는데 커뮤니티 글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고고씽!!_ 원문 링크 : 참고로 중학생들은 카톡보다, 혹은 그만큼 페메를 쓴다고 합니다. -카톡에는 어른들이 있다 -페메는 그 사람이 접속해있는지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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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록체인이 신기루 같은 3가지 이유
[사실 블록체인은 보이지 않는 곳의 변화입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뒷편에서 이뤄지는 변화랄까요. 그래서 아직 사용자들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 같은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웹 초기보다는 블록체인의 초기를 더 긍정적으로 기대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웹이 다져놓은 기반에서 블록체인이 득을 볼 거란 얘기였죠. 그런데 말입니다! IT에 무지한 IT 기자로서(?)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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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사업하려면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 corezetta interview
"무료로 빅데이터 분석해준다고 하면 고객도 재미삼아 한 번 해볼 수 있겠지만, 자기가 돈을 내야 할 때 고객은 금세 자기가 돈을 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굉장히 합리적으로 따져보게 됩니다" 원문 링크 : 유료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한다는 접점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진행했던 인터뷰! 빅데이터를 다루진 않는다지만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측면에서 제가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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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인공지능이 웹툰 작가가 된다면?
[이들은 자발적으로 안 나가는 거예요. 왜냐? 이미 연결돼있으니까요. 거동이 불편한 사람도 많고, 어차피 집 밖에 나가면 다 돈이잖아요. 그러니까 아늑한 자기 방에 앉아서 스마트 패드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건 뭐든 해결합니다. 거기에 모든 관계가 있습니다. 자기가 누군지 굳이 드러낼 필요도 없습니다. 드러내지 않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쓰는걸요. 이 시설 출신인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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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 친절해져야만 한다면
['백래쉬'의 저자 수전 팔루디의 말처럼 반격은 “남성들이 경제적 위기에 부닥쳤다고 느낄 때 더욱 심해진다”. 실제로 안정된 경제기반 확보 가능성과 함께 연애, 결혼의 기회도 줄어들면서 남성들의 박탈감이 부각된다. 하지만 여성의 자기결정권 확보가 남성적 권리의 박탈은 아니다. ★타자를 연루하는 욕망의 충족은 ‘권리’일 수 없음을 이해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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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연인들에게
우리도 싸운다. 간밤의 긴 통화가 그랬다.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다는 연인들을 기억한다. 딱 그 정도만 사랑했던 것이라고 일컬어지지만, 그게 내 일처럼 닥치면 쉬이 단정할 수 없다. 겨우 1인분의 규모에도 허덕이며 살아가는 내겐 굳이 힘에 부치는 이유들이 참 자주 찾아왔다. 매일 '어쩔 수 없는' 것들 뿐이다. 우리 사이에 진정 사랑이 없어서 갈라서는 게 아니다.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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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보다 믿음이 중요했어"
원래 밤보다 아침이 추운 법이다. 내겐 그랬다. 사랑의 끝보다 시작이 더 아팠다. 다시 누군가 사랑한다는 게, 눈을 맞추던 흔적에 숨을 불어넣는게 두려웠다. 이미 닫아놓은 일. 다시 만난다는 것, 사랑한다는 건 익히 아는 상처의 반복 같았다. 널 처음 만날 때가 그 절정이었다. 모든 시작에서 불안을 읽었다. 모든 사랑이 허무를 그 모체로 삼던, 그래서 아무나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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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니라 사람이 변한다는 말의 의미
3년만에 같은 사람과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다. 헤어짐은 없었다. 두 사람이 선 자리기 달라졌을 뿐이다. 학생으로, 스무살 초반에 만났던 둘은 벌써 스물 후반이 됐다. 이젠 직장을 다니며 각자의 무게에 치인다. 선 자리가 바뀌니 풍경도, 사람도 달라지는 법이다. 마치 첫 연애처럼, 하지만 다른 이유로 힘들다. 처음엔 타인이 낯설고 '함께'가 서툴러 그 틈이 아팠다.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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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오래도록 누워 등을 껴안는 일
총 합쳐서 6시간의 회의를 마치고 귀가하기 전, 잠깐 술자리에 들러 술을 마셨다. 왁자지껄 웃다가 흐뭇하게 집에 왔다. 알딸딸한 상태로 얼굴을 씻고 말간 상태로 침대에 누웠다. 어둠도 낯을 씻어 까맣게 맑았다. '참 힘들다.' 글로 띄엄띄엄 써봐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응어리가 울었다. 실체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불안은 곳곳에 도사렸다. 졸업해 먹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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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블록체인으로 굴러가는 서비스 써보신 분?!
그나마 유명한 크립토키티(CryptoKitties)를 해보려 했는데 가입한 이후로 사이트가 뜨지 않는(?!) 중이라 벙찌네요...ㅎ 이더리움 기반의 위키피디아 플랫폼이라는 Lunyr에도 들어가봤는데 베타 서비스는 30일에 연다고 하고요. 그나마 스팀잇이 사용자친화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쩌면 이더리움이 덜 사용자친화적인 걸까요?! @.@) 웹에서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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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이뤄지지 않는 사랑을 꿈꾼다"
이젠 좋은 사람을 넘어 너에게 알맞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삶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 사랑을 꿈꾼다. 2017년 7월 25일 일하다가 갑자기 p.s.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기록을 삭제할 수 없는 스팀잇에 올릴 정도로(?!) 단단한 마음이다 ㅎㅎ 설령 헤어진다 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소중하달까.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사람이고,
cla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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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극혐!!!이라고 미워하지 말아야지
웬만하면 한 알로 버티는데 오늘은 참다가 결국 두 알째;; '예민한 걸 보니 생리하는 거 아니냐'는 농담을 매우 싫어한다. 일단 구리고 안 웃기다는 게 하나, 힘들고 아프면 누구나 예민해지는데 월경통을 굳이 구분한다는 게 또 다른 이유다. 호르몬이 널뛰고 장기에서 모세혈관 덩어리가 분리되는 사람에게 면박이라니! 사실 월경통을 티 내기 싫어하는 까닭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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