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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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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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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저도 튤립을 키워 봤는데요, 구근을 어떻게 다루는 건지 몰라서 잘 못키웠습니다. 그래서 구근 다루는 방법을 중점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꽃 피는 시기는 4~5월입니다. 심는 깊이는 알뿌리 지름의 2~3배인 9cm에 묻습니다. 꽃은 한 송이씩 피고 꽃잎 3장과 꽃받침 3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술은 6개로 서로 떨어져 있고 3개의 방으로 된 씨방의 끝에는 암술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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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민들레 꽃은 4~5월에 꽃이 핍니다. 채취는 잎은 3~4월에 하고 뿌리는 9~10월에 합니다. 독성이 없고 날 것 또는 햇볕에 말려서 씁니다. 여러해살이 풀이고 로젯트(땅바닥에 퍼져 있는 잎)잎 수 만큼 꽃이 핍니다. 효능은 주로 소화기 질환 및 해독과 해열에 효험이 있습니다. 민들레의 쓴 맛은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 치료에 좋습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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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아름다운 두 사람이 있다. 꽃다발을 한 아름 만들어서 준다. 꽃처럼 아름답게 사세요. 그리고 저에게도 축복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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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빌레아(부겐베리아)
포에 싸인 꽃은 흰색으로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입니다. 연중 조건만 맞으면 화사한 꽃을 피웁니다. 생육온도는 21도~ 25도이고 겨울 최저온도는 13도이상입니다. 생육습도는 40~70%입니다. 물주기는 사계절 내내 물에 잠기지 않을 정도로 촉촉하게 유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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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기적
기적이다. 나밖에 모르던 난데 새 이웃이 생기는 일이 버드나무 주렁주렁 구슬 달린 가지 끝에 호수가 널브러져 있고 이웃과 시를 읊는다. 나는 언제나 시를 잘 쓰게 될까. 사람들이 시와 함께 아름답다. 시 읊는 목소리 울려 퍼지고 벚나무 쭉 뻗은 가지 사이사이로 새들이 논다. 옛 친구 그리운데 식구들 딸린 새 이웃들. 시인은 눈물도 많고 사랑도 많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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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만약에 나무 한 그루 서 있는 들판의 바람이 부는 곳에 홀로 서 있다면 그냥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적막함과 외로움으로 순결한 어머니를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따뜻한 눈빛을 만나기까지 바람 부는 대로 나부끼겠지요. 어떤가요. 외로운 저를 찾아오는 길은 마치 감기에 걸린 것처럼 싸늘하던가요. 푸른 하늘은 우리의 보금자리를 포근히 지켜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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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뒤뚱뒤뚱 걷는 몸 아픈 아주머니 등 뒤로 봄 햇볕이 몰려와 아침 공기에 촉촉하다. 삶이 고되어 떠나가려 할 즈음에 풋풋한 젊음의 미소에 머무르고 싶어졌다. 그녀는 누구일까? 습관이 된 모임에는 매몰참이 누그러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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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색
흰색 화선지 앞에 흰색의 옷을 입고 있다. 벽지도 흰색. 사월의 흰 눈. 길의 양옆에 서 있는 흰 벚꽃. 왠지 눈물이 난다. 외로운 사랑의 흔적 그와 헤어진 날도 흰 눈이 내렸었다. 소나무에 흰 눈이 쌓인 풍경은 슬프지 않았다. 나의 마음을 일으켜 차소리를 듣는다. 그냥 잊었다고 믿자. 흰색은 엄마의 목련 꽃. 남편의 차도 흰색이다. 얼른 일어나자. 흰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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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마을
전남 구례에서 산수유축제를 한 곳을 그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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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남자보다 약하다고 놀리지 마세요. 예쁜 집안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소녀. 나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 . 명랑하고 순진한 소녀가 개나리 속에서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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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디로
한없는 사랑은 어디로 가는 걸까? 내 마음은 항상 어디엔가 가고 싶어 한다. 사랑은 받아주는 사람에게로 가는데, 한없이 받는다는 것도 힘겨운 일이다. 때론 혼자 시간을 갖고 싶어서다. 청량리 지하철역 많은 사람들. 그 많은 사람들은 분명 가족에게로 가는 길이었다. 나도 그랬고. 그 사람들이 집에까지 보고 싶은 가족을 만나기를 도와주는 사람들로 보였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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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진달래꽃을 꺾어서 꽃병에 꽂았습니다. 꽃을 꺾은게 양심에 찔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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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온 이유
어디서 왔는지 묻는다. 겨울 지나 봄꽃에게처럼. 멀리서도 왔다고 웃는다. 반갑다고. 열차 타기 재밌어서 멀리까지 간다. 시간을 꼭 지키세요 한다. 게으르면 보고 싶은 사람도 못 본다. 새벽부터 준비하고 나가면 시원한 바람이 날 반기고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의 눈이 초롱초롱 빛난다. 반갑다고. 다정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시원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다. 창밖에 진달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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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빛 봄
홀로서기는 왜였을까? 모든 생물이 짝이 있고 서로 어울린다. 냉이꽃에 나풀거리는 흰나비와 따뜻한 햇살처럼 봄은 부지런하다. 계속해서 숲이나 들판에 연둣빛 어린잎들이 퍼져간다. 모든 만물이 대지를 채우고 있는데, 나는 마음이 허전하다. 채우고 채워도 왜 허전할까?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야 한다. 하지만, 맑고 까르르 웃었던 어린 시절이 그립다. 소망의 불을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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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에 나에게
난 내가 그리워. 혼자서도 외롭지 않았었는데. 나는 언제나 나였는데. 노란색으로 마른 낙엽 떨어진 가을, 신선이 산에서 잠든 토끼를 지키는 겨울이 지나 새봄은 이렇게도 아침 공기로 나 한 몸 일으키기도 벅찬 것 같다. 새로운 봄의 기운을 따라 꽃이 피고 새 이파리가 돋아나는 그 생기는 나에게 짐이다. 희망을 붙잡고 바라본 하늘은 내 나이가 아직 젊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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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금 나는 물새. 강가의 호젓한 풀숲을 지나 수많은 새들의 날갯짓을 본다. 어리석은 번뇌에 몸을 움츠리기도 하고 끝없는 호수와 같은 하늘을 본다. 꿈이 있기에 행복의 땅을 발길 짓 한다. 나무들의 계속되는 순환을 감사하며 하늘을 날아 본다. 강은 다시 돌아갈 시간의 착지. 나는 그 공간을 만들어 잠이 든다. 비상의 시간이여 이 공간을 노래하라. 지금은 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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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따라
길가에 꽃봉오리 내민 향긋한 봄소식이 전해 오니, 봄바람에 실려 바다로 나가 보았으면. . . 파도가 가르쳐 주는 위대한 사랑을 느껴 보았으면. . . 투명한 푸른 바닷물로 내 마음을 적셔 그대와 함께 크게 숨소리를 들어 보았으면. . . 멀리 수평선에 우리의 희망의 종이 배를 띄워 닿아 보았으면. . . 아, 봄님의 꽃이여, 바다여, 수평선이여.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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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갈 수 없는 편지
하얀 편지 봉투 꽃그림 수놓은 편지지 이쁜 말로 마음을 적시고 싶은 맑은 하늘. 마루를 걸레로 닦고 닦아도 잊혀지지 않는 후회 편지를 실로 묶어 바람에 날려 볼까요? 당신께 닿을 수 있는지. 가을의 공기는 통기타 가수의 슬픈 노래. 코스모스 꽃잎을 모아 편지에 붙일까요? 당신의 마음을 곱게 물들일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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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에 꽃이 피었습니다.
선인장에 꽃이 핀 걸 처음 보았는데요, 예쁘죠? 햇빛이 잘 쬐는 곳에서 키워서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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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날 보다
동틀 때 나가 석양이 지면 돌아오는 일상적인 삶. 그런 신성한 노동이 깊은 샘을 만들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어둠을 꺼리게 되어 모든 만물에 색을 입히는 태양은 그리움에 추억이 돼있다. 그래서 날 울게 하는 사랑이 내 등 뒤에서 반성을 하고 어찌하랴 무기력한 몸은 아직도 목적지를 바라본다. 곧 텃밭을 일구고 경작하여 세상의 에너지를 알게 되리라. 그때면 노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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