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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winni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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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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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there's no dis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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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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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오빠와의 대화 - 브래지어로 알아보는 여성 혐오
2살 위로 오빠가 하나 있다. 군대를 전역한지 이제 3달정도 되었으며 페미니스트이지만 본인이 페미니스트인 것을 아직 인지하지 못한, 그런 사람이다. 어쨌든 오빠는 군 전역 후 나와 페미니즘을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했다. 이번 글은 사실 별 거 없고 그냥 오빠랑 한 이야기 중 하나다. 진짜 별 거 없으니까 기대는 하지 마시길. 오빠 왜 남성의 몸보다 여성의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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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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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글쎄...?
"내 말은 그럴 의도가 아니라..." 말다툼으로 오해가 생긴 상황에서 으레 나오는 소리이다. 저 말이 정당화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상대방의 입을 막으려는 게 아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에 윽박지르지 않으며 본인의 상황을 충분히 설명한 뒤 끝에 "미안해"가 붙어야 함 이 간단하고 원초적인 것을 많은 사람들이 생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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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못 본 지인한테서 온 카톡
못 본지 꽤 된 지인한테서 카톡옴 왠지 유머같아서 가져와봄 오랜만에 연락하니까 왠지 또 보고싶음 ㅎ
winni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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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어머니가 패드립의 절대다수 대상인 이유
글을 시작하며 흔히들 가장 심한 욕설을 들라 하면 패드립을 지목할 것이다. 패드립이란 패륜적 드립의 준말로 주로 부모님을 욕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흥미로운 점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패드립의 대상에 아버지는 지워지고 어머니만 있다는 것이다. 느금마 창년, 니애미 개씹창보지, 기타 등등의 어머니를 비하하는 용어만이 패드립의 절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물론 애미뒤진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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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가즈아는 처음이야 / 인형_닮은_위니센세_
안녕 가즈아 태그는 처음이야 :D 다들 여기서 많이 노는 것 같더라구 (...) 아싸가 인싸 되고픈 마음에 와봤다 어쨌든 미방은 초점 안맞는 사진 ! 일본 가부키(...)를 닮았다고 한다. 뭐 어때 인형이잖아 그나저나 저 빨간 케이프 코트 내가 아끼는건데 갑자기 봄이 와버려서 이제 입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따. 따뜻해지기 전에 많이많이 입어 둬야지 요즘 필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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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그 가증스런 의견 따위 들어줄 생각 없다.
도저히 찬반 논쟁을 펼칠 수 없는 주제를 논하면서 정말 말도 안되는, 개 헛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이 꽤 많다. 과거의 경험을 비춰보자면- "너는 왜 남의 의견을 받아들일 줄 모르니, 좀 더 의연한 사고를 해봐." 분하고 원통해서 관자놀이가 아파온다. 그는 동성애를 반대하며 그것은 더러운 것이라 칭했다. 아니 그럼 이자식은 지가 해 온 여성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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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뚝배기 먹으면서 나눈 대화
나 저는 엄마야말로 가부장제 사회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언니 맞아. 가장 슬플 때가 남성사회의 피해자인 엄마가 가해자인 아빠 편을 들 때야. 나 우리 부모님 세대는 그게(가부장제) 너무 당연한 세대였잖아요. 그래서 어머니들은 그거를 너무 당연시 여기고 있는데 우리 세대는 여성주의를 비롯해서 남성사회에 대항하는 여러 가치관을 배워서 지금 사회가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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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소속사들은 여자 아이돌들에게 82년생 김지영을 필독 도서로 읽게 해라
이만큼 효과적인 전략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효과가 굉장하다.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이란 책 한권 읽었다는 이유로 "아이린도 거른다"라는 남팬(?)들이 많아졌고 "그건 페미예요"라면서 아이린을 언팔하는 남팬(?)들도 늘었다. 그 뿐인가. 텀블러에서 아이린 19금 합성 사진도 급속도로 줄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여덕 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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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질문 받습니다
[WHY]에서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sirin418님 어쩌라는 거죠 - @omani02님 항상 늦는 사람들의 심리 - @jeank님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아주 사소한 문제라도 좋습니다 :D 대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면 더욱 좋겠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도 글로 풀 수 있습니다. 남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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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3 항상 늦는 사람의 심리 - @jeank님
하이 스팀잇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WHY]로 돌아옴 :) 친애하는 @jeank 찌니님의 질문입니다 늦는 사람은 나도 해당되기 때문에 (....) 반성과 함께 글을 작성함 :^( 항상 늦는 사람의 심리 벌써 이번 글의 제목이자 주제가 나와버렸다. 사실 따질 것도 없고 매우 간단한, 인간관계에서의 원초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도대체 왜 매번 늦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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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배에 '님'자를 붙이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이 글에서 설명하는 '선배'는 후배와 나이 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는, 그런 선배를 말한다. 뭐 십 몇년 전 졸업생, 이런 사람은 해당 사항 없다. 본인은 워낙 낯도 안 가리고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살갑게 대하는 편이다. 어느 정도냐고 묻는다면, 교수님과 1대 1로 밥을 먹어도 괜찮고 본 지 30분도 안 된 선배와 언니 동생 사이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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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2 어쩌라는 거죠 - @omani02님
오랜만에 [WHY] 로 돌아왔습니다. 페미니즘 글을 쓸까 하다가 이 시리즈를 비교적 안 한 것 같아서 (......) 네, 왠지 찔렸습니다. 그래서 시작해봅니다! 미안해요 솔님 듣기만 해도 피곤해지는 상황입니다. (이마짚) 이런 일은 친구보다는 연인 사이에서 자주 일어나던 것 같은데, 아마 애인이 있는(혹은 있었던) 분들이 이 글을 공감하실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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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나의 일주일로 페미니즘을 말한다.
"선생님, 솔직히 한국에서 여자가 어떻게 페미니즘을 안 할 수 있어요?" 이 아이는 오버워치를 좋아한다. 서울 다이네스티라는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그룹 팬이라고 한다. 이 그룹의 굿즈를 사고, 그룹 멤버들의 사진을 따로 모으고, 실시간 방송을 챙겨 볼 만큼 팬이란다. "제가 게임 할 때 보이스 키고 말하면 남자들이 저한테 뭐라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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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미투 운동으로 사람을 가릴 수 있게 되었다.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가짜 미투'와 '진짜 미투'를 가려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켜보는 입장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점은, 이들은 '가짜(가벼운)' 성추행과 '진짜' 성추행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억지로 껴안았다던지, 뽀뽀를 하려고 했다던지로 성추행을 당한 것이라고 고발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며 본인의 무지함을 맘껏 뽐냄과 동시에 2차 가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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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순정 만화와 로맨스 소설이 싫다.
여자 주인공은 가난or평범하지만 열악한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예쁘고 청순 가련한 일개 회사 직원. 반면 남자 주인공은 잘생기고 싸가지 없는 대기업 사장or회장 아들. 여자 주인공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남자 주인공과 엮이게 된다.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은 소꿉 친구. 둘 중 하나가 멀리 떠나서 한동안 못보다가, 십 몇년만에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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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연한 소리를 했는데 멋지단 말을 듣냐.
사실 걔가 한 말은 딱히 대단하거나 멋진 게 아니다. 그냥 인간으로서의 도리, 윤리적 차원에 부합한 말을 했을 뿐. 그리고 대개 그 한마디로 찬사를 받는 사람은 정말 말 뿐이다. 행동으로 무언가를 보여준 적은.. 글쎄, 그들 중 그런 사람이 있나? 고작 그 당연한 말 한 번으로 걔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포장 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올 해 설날에 먹은 떡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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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사람과의 대화는 언제나 힘들다.
무언가를 두고 토론이나 언쟁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그 무언가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화가 통할 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항상 고통스럽다. 페미니즘과 미소지니에 요따만큼의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논리적인 척 하면서 논리라고 할 수도 없는 문장을 나열해대면 골이 아파진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감도 안잡힌다. 누군가는 내게 페미니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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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이기적이구나
사과 한 마디 없이 죽음으로 상황을 모면하려는구나. 또 동정론이 생기겠지. 미투 운동으로 사람 하나 죽었다고, 피해자들은 들지 말아야 할 죄책감에 시달리겠지. 펜스룰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조민기를 언급하며 미투운동을 그만해야 한다고 하겠지. 너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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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라는 말을 대체 왜 욕으로 쓰는가
게이같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의 특징이란 게 있다. 대체로 다른 남성들에게, 혹은 성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여성들에게서 '남자답지 못하다'는 말을 듣는다. 그들에게 있어서 남자답지 못하다는 특징은 별 게 아니다. 분홍색 옷을 입었다든지, 씩씩하지 못하다든지, 눈물이 많다든지, 얌전하다든지, 목소리가 얇고 높다든지, 뭐 그런 것들. 그들이 말하는 '남성성'을 상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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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린 시절의 @winnie98은 꽤 귀여웠다.
하이 스팀잇! 갤러리를 뒤져 보다가 애기때 사진이 나와서 한 번 풀어봄 :) 나 저땐 꽤 귀여웠음. (으쓱으쓱) 이마가 참 볼록했네 지금은 왜... 유딩시절 껌 좀 씹었던가 웃는거 카와이 춤추는거 좋아했다고 함. 여담이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춤도 배우고 워킹 연습도 했음ㅎ 근데 지금은 왜... 토끼 시강 브이~!! 누구 생일잔치였나봄 :) 마무리는 애기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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