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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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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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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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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poem] 새벽과 당신
@thecminus 잠이 나에게 놀러 오지 않는 밤이면, 난 새벽과 이야기하죠. 가끔 당신도 찾아와 예쁜 말 해주고 가더군요. 매일 새벽을 찾아 나에게 오진 않지만, 난 그 새벽이 기다려져요. 당신과 대화 하고 싶은 마음이 잠이 문을 두드려도 열어주지 않게끔 만들어요. 그래서 오늘도 기다려요, 저 달을 보며 차가운 공기를 내쉬며 당신을요. 새벽인지 당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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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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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Diary] #70 - 후배의 고민
@thecminus 1 소설을 게시하는 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쓰고 나면 부족한 점들이 계속 보이기 때문에, 성숙하지 않은 나를 계속 다듬으며 써보려 한다.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소재도, 스토리도, 캐릭터들도 아직은 다 성에 차지 않는다. 그냥 막 쓰기에는 글에 애정이 너무 깃들어 있다. 그래서 좀 더 쓰면서 나를 지켜보려 한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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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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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418 reblogged
@withme님 관련 최종 포스팅입니다.
최종 포스팅을 올리고 이제 관련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포스팅의 성격상 존대말로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 공연히 글을 올렸나 후회도 엄청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정리는 해야 하겠기에 최종적으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어제 글 올린 이후로 지금까지 다른 어떤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여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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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Diary] #69
@thecminus 1 어김없이 시험을 치렀다. 이런 습하고 더운 날에 강의실에 앉아 열을 올렸다. 이열치열이라 했던가. 난 그런 거 안 믿는다. 죽는 줄 알았다. 시험은 나름 잘 본 것 같다. 그렇게 방심하고 나온 순간 밖에 있는 아이들의 문제 분석이 시작되고, 난 또 틀린 게 많아져 갔다. 으.. 과거에 미련 두지 말자고 하고선 다들 자신들의 기억을 짜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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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Diary] #68 - 평범한 하루의 일기데스네
@thecminus 1 복수전공을 철학으로 하기로 했다.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아, 선택에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학문으로서 탐구하고 싶은 것은 지금은 철학과 심리학밖에는 없는 것 같다. 다른 것들은 별로 깊게 배우고 싶지가 않다. 물론 내가 못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래도 지금의 결정은 후회가 없을 것 같다. 아니, 후회를 만들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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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Diary] #67 - 반려동물의 유기에 관한 생각
출처 : 나는 내 동생을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려왔다. 동물들을 워낙 좋아할 나이. 그렇지만, 너무 좋아했던 나. 이상할 정도로 사람보단 동물들을 아끼고 좋아하게 되어버렸던 나여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는 마음은 자연스레 커졌다. 부모님께 울고불고해서 우리 동동이를 데려왔다. 분양을 받았는데, 책임 분양비 5만 원만 받고 싶어 하셔서 나머지 사료나 장난감값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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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Book] #3 - 아들러 심리학을 기록하다.
1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 일기를 좀 써야겠다. 2 친한 후배들을 포함해 동기까지 나와 함께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다. 의외로 쉬운 부분이 많아 공부가 빨리 끝나버렸다. 그래서 같이 얘기도 하며 후배 자취방에 가서 밥도 같이 먹었다. 역시 자취방의 스팸은 진리다. 이야기를 하다가 페미니즘에 관한 얘기가 나왔다. 예전에 포스팅 했던 여성의 '브라 착용'에
holi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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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1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아들러? 음.. 뭔가 어려울 것 같다. 이 책 제목만 보면 그다지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으려 한 이유는 ‘미움받을 용기’를 쓴 작가 기시미 이치로 때문이다. 그의 책을 몇 권 읽어보니
sirin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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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poem] 길
너와 함께일 땐, 지나왔던 길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네가 없으니 지나온 길들만 보이는 것은 도대체 왜일까. 달빛이 흐리다. 언제는 밝고 오늘은 흐리다.
sirin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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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Diary] #66 -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고민이 있습니다.
@thecminus 1 인간은 감정이 있기에 불완전하고 또 모순적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또 그래서 완벽하기도 하다. 적어도 내 눈에는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한다. 인간의 변덕과 욕심이 때로는 분홍빛으로 물들 때가 있기 때문에 난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 마음이라는 게 참 신기한 존재다. 마치 내 안에 나 말고 다른 것이 살아있는 것 같잖아. 2 친하다고, 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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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Diary] #65 - 걱정
@thecminus 1 어떻게 소설을 써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일단 몇 글자 끄적여봤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여 @kimthewriter님의 글도 참고했는데 느낌이 오지 않는다. 너무 유치하고 재미없으면 어떻게 할까. 두려워하기보단 지르는 스타일인 줄로만 알았는데 나도 알고 보니 긴장 잔뜩 하는 아이인 것 같다. 일단 용기를 좀 더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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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et 글쓰기 이벤트: [반려동물의 유기]
안녕하세요, 제이미 @jamieinthedark입니다. 제가 집중적으로 큐레이션을 담당해온 #kr-pet 태그가 전보다 많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키우는 동물 외에도 길에서 돌보는 동물들, 지인의 동물, 가는 가게에서 키우는 동물 등 태그에 올라오는 포스팅 주제도 전보다는 다양해졌네요. 그래서 첫 #kr-pet 관련 공지에서 발생한 스팀달러(SBD)를 돌려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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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Diary] #64 - 오랜만의 모음
@thecminus 1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을 빌렸다. 아는 친구에게서 빌려서 읽어보려고 하는데, 얼마 전부터 읽기 시작한 '미움받을 용기'가 거슬린다. 음.... 일단 둘 다 읽어봐야겠다.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빌린 거라 김지영 씨가 좀 더 끌리긴 한다. 첫 몇 장을 읽어봤는데 아직은 작가가 뭘 말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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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Diary] #63 - 소설을 써보려 한다.
@thecminus 소설을 써봤다. 아니, 뭐 이게 소설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상상으로 좀 써봤다. 새벽에 글이 잘 써지는 타입이라, 오늘 오전 강의인데도 불구하고 밤을 지샜다. 처음 써보는 거라 내 자신이 많이 투영되어 있을 수도 있다. 일단, 주요 캐릭터의 인격은 대충 스케치한 상태이다. 나머지는 적으면서 따라가보려 한다. 그날, 그날 있었던 일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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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Diary] #62 - 느낌
@thecminus 다른 아이들과 다르고 싶다. 나와 너가 다른 존재이고 싶다. 나만의 존재. 나의 존재. '파수꾼' 이라는 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 시험도 끝났고, 나에게 3일간의 시간이 있다. 예전에 영화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추천해줘서 봤었는데, 마음이 무거워지는 영화였다. 난 좀 무거운 것들을 좋아하나보다. 물론, 내 기준에서 말이다. 지금은 다른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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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팅] 스팀잇 작가의 좋은 글귀와 시를 감상하세요. (5/8)
@lucky2님에게 무상임대를 받게되어 시작하게된 큐레이팅입니다. 다시한번 지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끄적글적이라는 글쓰기앱을 개발하고 있는 애나입니다. kr-writing, kr-pen 큐레이팅 개인 취향의 큐레이팅이긴 하지만 저에게 영감을 주거나 기록하고 싶은 글귀를 찾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고, 뉴비분들과 글을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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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다
1시 20분을 지나가고 있다. 나름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고 이제 머리를 푸른 초장에 눕히려 한다. 그리고 지나간 하루를 생각한다. 오늘 하루는 얼마나 사랑하며 보냈는가. 오늘 하루 얼마나 스스로 다독이며 보냈는가를 생각한다 아직 난 인간이기에 넘어지고 아파한다. 충분히 피할 수 있었는데 못 피한 나를 자책하기도 한다. 하지만 난 아직도 자책한다고 자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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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s Diary] #61 - 하루종일
@thecminus 하루종일 도서관에 있었다. 왜냐하면 내일 시험이기 때문이다. 머리가 띵하다. 쉬려고 기숙사에 왔다. 난 내가 게임을 할 줄 알았는데 글을 쓰고 있네? 왜냐하면 이건 그냥 일기니까. 쓰면서 오늘 하루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진짜 도서관에서 역학 공부밖에 한 게 없어서 쓸 것이 없다. 아니면 내 머리가 과부하되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고 싶지 않은
kimthe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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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사진』 064. 내게도 동생이 있었다
ⓒkim the writer 어른이 된다는 건 떠나보내는 이들이 많아진다는 것. 영원히 함께할 수 없음을 견디는 것. . . . . . . . . R.I.P 01.28.2001 - 12.28.2015
sirin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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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가 종영했다.
출처 : 라이브 공식 사이트 어제가 마지막 회 방송인 줄도 모르고 아쉬운 마음 없이 봤다. 그래서 더 아쉬웠다. 내가 복학하고 나서 제일 잘한 일이 '라이브' 본 거라고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닌다. 정말 명작이다.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며 마음이 뜨거워진다. 무엇보다도 아쉬움이 남게 만드는 드라마였다. 경찰들의 억울함, 수고, 말하지 못하는 것들을 이 드라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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