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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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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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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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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원짜리 점심 회덮밥
8천원치고는 가성비가 뛰어난 회덮밥집이 있습니다. 초고추장에는 생마늘을 갈아넣어 알싸하면서 새콤매콤한 맛도 좀 특이한 집이죠. 8천원짜리 회덮밥에는 문어숙회 조금, 다시마, 황태무침, 재첩국 비스무리한 국물, 김치, 매운탕이 기본으로 딸려나옵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면 이렇게 서비스 밥도 나옵니다. 따로 부탁드리지 않았는데 이렇게 갖고오셔서 깜놀,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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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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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뉴가 회덮밥인지 매운탕인지 모를 식당
유천교 부근, 진천역과 대곡역 사이에 가끔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횟집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대낮부터 회에 소주를 한잔씩 먹는걸까 궁금해하며 지나치다가 기회가 되어 들러봤습니다. 모두들 회덮밥을 먹고 있습니다. 역시나 점심시간엔 회덮밥이네요. 12천원짜리 회덮밥을 시키고 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매운탕 그릇이 크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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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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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초의 상폐-먹튀 코인. 언브레이커블(UNB)
주변에서 권하는 좋은 코인 안 사고 잡코인만 이리저리 손대다가 다 말아먹은 @shin입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언브레이커블(UNB)에 대해 간단하게 쓴 적이 있는데 이 코인이 비트렉스에서 퇴출당하면서 자동으로 업비트에서도 퇴출당했습니다. 18년 10월에 업비트는 "UNB가 본 거래소에서 퇴출되었으며, UNB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가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으니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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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를 구워먹고 양념발라 또 먹고 밥 볶아 또 먹고
대곡동 도원시장 안에 있던 단골 아나고, 곰장어 집이 위치를 옮겼다고 해서 한 번 가보았습니다. 지인 덕분에 알게 된 집인데 사장님이 친절하고 기본으로 나오는 상차림이 괜찮은 편입니다. 방문했던 날은 점포 이사를 끝낸 후 얼마 지나지 않은 때였습니다. 테이블 수가 기존의 두 배로 늘었네요. 사진으로는 표현이 되지 않지만, 다른 집들과 달리 반찬이 하나하나 손이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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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야키니꾸
예전에 지인의 결혼식에 들렀다가 예식장 앞에 있던 식당 간판에 낯설지만 익숙한 단어, '야키니꾸, 와규'를 보고나서 한 번 가야겠다고 생각한 곳이 있습니다. 지인, 가족을 데리고 몇 번 갔는데 '와, 세상에 이런 맛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익숙하면서도 미묘하게 일상적이지 않은 맛의 쇠고기를 맛볼 수 있어 그 근처에서 저녁약속이 있을 때 마땅한 장소가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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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탭이 20여개? 아무거나 주세요.
여기저기 창고나 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술집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 추세와는 어울리지 않는, 약간은 좁아 보이는 공간에서 속닥속닥 할 수 있는, 20여종의 생맥주를 팔고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퇴근 후, 지인들과 속닥이며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 좋은 공간입니다. 다양한 맥주를 취급하는 곳이라 그런지 가격은 좀 있는 편입니다. 그 덕에 손님들이 연령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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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에서 살짝 비켜간 동네, 좁은 골목길의 스파게티집
대구 앞산순환로, 청소년수련관으로 올라가는 큰 길 옆으로 살짝 빠지면 만나는 골목길에 위치한 스파게티와 피자집입니다. 밖에서 봤을 땐 별로... 허름한 동네에서 외국인이 운영하는 동남아 식당같은 분위기가 풀풀 납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인데 주변 풍경이 영 어설퍼서 그런가봅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분위기가 좀 달라집니다. 오래된 경양식집 같기도 하고 전문점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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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디저트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
딸기철을 맞이하여 딸기가 올라간 디저트류를 종류별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호텔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대구 노보텔 8층에 위치한 식당, 더 스퀘어입니다. 테마에 맞게 들어가자마자 디저트부터 먹습니다. 한쪽 코너 전체가 딸기를 테마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식당 면적도 적당히 넓은 편으로 8인 이상 단체가 와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다른 요리들도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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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길, 동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쌀국수
쌀국수는 국내에서 몇 번 먹어본 게 전부라서 현지의 맛, 원조의 맛은 모르지만 맛 선택의 폭이 넓어 즐기는 편입니다.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8층에 위치한 콘타이, 매운맛, 쇠고기맛, 해물맛 취향대로 골라 드실 수 있는 쌀국수가 있어 연휴 막바지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쌀국수 3종(쇠고기, 해물, 뚬얌)과 스프링롤, 새우팟타이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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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서 쫄면 한그릇 먹을까' 하면 생각나는 집
대구에 처음 자리를 잡았을 때, 주변 사람들이 종종 '시내가서 쫄면 먹고 싶다'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동네 분식집도 많은데 쫄면이 특이한 음식도 아니고 그걸 굳이 중심가까지 가서 먹나 싶었던게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쫄면, 김밥, 우동은 어딜가나 맛이 똑같으니 그냥 싸고 가까운데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예전의 그 사람들과 예전의 그 장소에서 예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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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컨테이너의 시작, 대구대 본점
서울, 대구, 부산에 14개의 점포를 낸 미즈컨테이너의 본점은 대구에 있습니다. 경산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그 본점이 국내 대학캠퍼스 면적 순위로는 3위에 랭크된 대구대학교 캠퍼스 내에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이 학교 재학생들이 창업한 식당이라는 '카더라'가 있는데 확인은 못해봤네요. 밖에서 보기에는 그냥 흔한 식당 같은데 당시에는 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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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시인과 관련된 성폭력 의혹들이 모두 허위라는 정정보도가 났습니다.
아래 캡쳐는 성폭력 관련 근거없는 의혹으로 수년간 고생했던 박진성 시인이 며칠 전 올린 글입니다. 사실확인 없는 마녀사냥식 의혹보도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가 소송을 통해 명예를 회복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 잘 나타나 있네요. 박진성 시인 트위터 캡쳐 오늘이 정정보도가 나올 그 날이라 해당 신문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습니다. 해당 언론사 메인화면에 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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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골목길에서 만난 7만원짜리 모듬회 한 상
경주에서 안강, 포항쪽으로 빠지는 길에 새로 식당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실상 경주의 북쪽 끝동네라고 봐도 무방한 변두리 동네지만 새로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따라 생기는 상가들 덕분입니다. 이런 동네 갓길에 아무렇게나 차를 대 놓고 가게로 입장. 방이 10여개 있습니다. 홀에서 석양을 보며 먹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소 소란한 가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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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김밥달인의 김밥집
2018.10.15.에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거제 진이네분식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식당을 믿지는 않는 편입니다. 예컨데 족발를 하는데 새벽 네시부터 무슨 인삼을 삶고 고기를 갈아 넣고 한번 끓인 다음에 그걸 고기에 스며들게 하여 특제 소스로 다시 한번 삶아 만들었다는 둥의 내용이 너무 현실감이 없기 때문인데요. 지나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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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용 코스요리 한 상에 7만원, 조용한 중국집
구 동부정류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들른 조용한 중국집. 양장피, 유산슬, 탕수육, 식사를 포함한 3~4인분 식사가 7만원이라는 점원의 말을 듣고 주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맛에 식기나 매장이 깔끔해보였습니다. 옆 테이블에 한 팀을 제외하고는 손님이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가게가 넓은편이라 사람이 많아도 시끄러울 것 같지는 않은 분위기입니다. 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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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시대인과 입맛을 공유하고 싶을 때
예전에 삼성라이온즈가 경기하던 시민운동장 길 건너편에, 이 동네에서는 꽤 유명하다는 생고기집이 있습니다. 보통은 뭉티기육회라고 부릅니다. 이 집에서는 생고기사시미라고 써 놓았네요. 45,000원짜리 한 접시를 시켰습니다. 기본상차림은 늘상 생고기집에서 봐 오던 그 반찬들이네요. 생간이나 천엽을 내주는 집도 있는데 여긴 그 대신에 다른 반찬들이 좀 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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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의 음식들이 느끼하다면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옆 골목을 가로지르는 어딘가에, 곱창집처럼 보이지 않는 곱창집이 숨어있습니다. 애플스토어에 들렀다가 오랜 기다림에 허기진 배를 끌어안고 입에 맞지 않고 내 지갑에는 과분한 이탈리아 가정식이니 정통 프랑스 요리니 하는 곳들을 지나치다가 찾은 이 곳. 왠지 곱창집 같지 않은 이 곳, 우리가 들어온 직후에 일본인 관광객 둘이 이 비주얼에 속아서
shin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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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yto, 모바일 웹에서도 잘 되는 EOS 기반의 SNS에 가입했습니다.
가입 및 사용소감 3줄 요약 이오스 기반의 SNS인 퍼블리토가 PC웹, 모바일웹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팀잇이 블로그 분위기라면 퍼블리토는 인스타그램 분위기가 난다. 계정 연결만 하면 기존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올린 게시물을 그대로 갖고 올 수 있어서 쉽고 편하다. 지인의 귀띔으로 퍼블리토에 가입해서 글을 하나 써 보았습니다. 스팀잇을 처음 시작할 때와 비교해보면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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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과 술집의 경계선에서
한참 전 어느날 늦은 저녁시간, 지인의 동네에서 차를 한 잔 하고 있는데 아이의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아빠! 아빠! 오! 오코! 오코노미...야키!"에서 전화는 끊어져버렸습니다만 저는 직감했습니다. 집에 들어갈 때 그걸 사가지 않으면 무척 괴로운 일이 일어날 것을. 대충 네비와 네이버, 구글의 도움을 받아 주변의 일본식을 검색해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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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과 상주의 경계, 백 번 가도 질리지 않을 백번고깃집
상주터미널에서 예천 방향으로 20여분 정도 가면 면사무소 소재지에 나름 시골 먹거리촌이 형성되어있습니다. 그 중 쇠고기를 먹을만한 식당, 백번고기집입니다. 식당 외관, 시골스럽게 촌스러운 소 모형도 하나 있고 주차장도 넉넉하고 가게 뒷편에 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위생등급 GOOD이라는 식약처 명의의 안내판도 하나 있는데 이런 인증이 받기 쉬운 건지 어려운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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