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터미널에서 예천 방향으로 20여분 정도 가면 면사무소 소재지에 나름 시골 먹거리촌이 형성되어있습니다. 그 중 쇠고기를 먹을만한 식당, 백번고기집입니다.
식당 외관, 시골스럽게 촌스러운 소 모형도 하나 있고 주차장도 넉넉하고 가게 뒷편에 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위생등급 GOOD이라는 식약처 명의의 안내판도 하나 있는데 이런 인증이 받기 쉬운 건지 어려운건지는 모르겠네요.
다소 어수선한 인테리어입니다. 오래된 고깃집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방도 몇 개 있어서 단체 방문도 나쁘지 않습니다.
평범한 기본 상차림.
저렴한 가격, 때깔좋고 맛이 나쁘지 않은 고기.
어으 짜. 무가 녹아내릴 정도로 푹 끓여낸 된장찌개. 어릴적 시골에 가서 서너번 우려내어 농축된 맛의 시골된장찌개입니다. 일반적인 고깃집 된장찌개와는 좀 다릅니다. 여기에 나물 넣고 밥 넣고 비벼먹으면 꿀맛인데 고깃집에서 먹기에는 좀 별로.
그냥 냉면.
예천과 상주에 볼 일이 있으면 지나가는 길에 들러 한끼 하기 좋은 집입니다.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상풍로 1445
상호: 백번고기집본점
맛집정보
백번고기집본점
예천과 상주의 경계, 백 번 가도 질리지 않을 백번고깃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