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동부정류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들른 조용한 중국집. 양장피, 유산슬, 탕수육, 식사를 포함한 3~4인분 식사가 7만원이라는 점원의 말을 듣고 주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맛에 식기나 매장이 깔끔해보였습니다. 옆 테이블에 한 팀을 제외하고는 손님이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가게가 넓은편이라 사람이 많아도 시끄러울 것 같지는 않은 분위기입니다. 코스에서 나은 짜장이나 짬뽕이 식사에서 따로 시키는 것과 같은 맛이라 친다면 따로 짜장면 먹으러 오기에는 좋은집인 것 같진 않네요. 제가 먹었던 코스요리로 가성비를 감안하여 즐기기엔 괜찮은 집인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대구에 짬뽕전문점이 많아지면서 특색있는 짬뽕들이 많이 등장한 상황에서, 옛날식으로 밋밋한 짱뽕이나 짜장은 제 입에 맞지 않네요.
탕수육은 잘 튀겨져서 맛있고 양장피나 유산슬에 들어간 재료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코스요리의 가성비가 괜찮네요. 주차장도 여유가 있습니다만 큰 상가 건물에 입점해 있기 때문에 주차타워에 차를 넣고 빼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상호: 도화원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화랑로 46
맛집정보
도화원
3인용 코스요리 한 상에 7만원, 조용한 중국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美味(아름다운 맛) 중국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