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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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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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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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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망상이 현실로' 이벤트를 마무리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제 생각처럼 잘 흘러가지 못 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범죄를 예측할 수 있는 사회'였습니다. 이에 대한 청사진은 다양한 방면에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범죄를 예측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니라 '사회'에 초점을 맞춘 것은 제각각 다른 분야에서 더욱 다채로운 상상을 펼쳐주길 원해서였으나 진행부터가 미숙하여 생각만큼의 참가자들을 모시지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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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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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 대한 주절거림
이미지 추가를 위해서는 드래그&드롭, 클립보드에서 분여넣기, or by 혹은 직접 업로드 하세요.. 이 간단한 문장이 이토록 많은 오타를 품고 있는게 웃기지도 않는다. 어쩌다 구글 번역기만도 못 한 번역이 나오게 된 것일까. 백미는 2개의 마침표이다. 어색한 번역을 찾자면 끝이 없다. "추천글"은 누가 추천한다는 것일까. 전혀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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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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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2월
스팀잇을 6월에 시작해서 지금은 12월.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여름과 겨울, 계절의 변화와 같이 내가 글을 올리는 빈도도 변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에서, 차가운 겨울처럼. 글을 쓰는 일에 지친건 아니다. 나는 여름에도, 지금도 매일 카페에서 글을 쓴다. 나는 글을 그만둘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정확히는 고민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 고민이라는게 내 삶에 대한
kmlee
kr-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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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이 현실로]실마리 #2.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저는 지금 망상이 현실로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언플래트닝에 대해 썼듯 제각각의 개인들은 제각각의 시각을 지닙니다. 그 제각각의 시각을 공유하며 세상에 대한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을 통해 여러분이 새롭게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며, 반대로 여러분들의 생각을 통해 제가 새롭게 깨닫는 바가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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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실마리 #1. 예언 시스템의 난제
어제 이벤트 주제에 대한 제 생각을 조금씩 밝혀 여러분들에게 영감을 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예층 시스템이 갖는 난제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범죄를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 어떤 방법도 빅 데이터를 이용할 것입니다. 어제 참여해주신 @Jaytop 님도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범죄 예측 시스템을 말씀하셨습니다. 간단하게
kmlee
kr-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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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망상이 현실로; #1. 범죄를 예측할 수 있는 사회 - 총 상금 150 스팀
여는 글 저에게 글을 가르쳐주신 분은 SF를 좋아하지 않으셨지만, 저는 현실과는 다른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상상하는게 즐겁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발전시키는 인공지능이 도래했을 때, 인간사회의 규범 또한 인공지능이 세운다면 우리 인간은 도구에게 지배당하는 것인가, 단순히 도구를 활용하는 것 뿐인가? 인간을 모방하였지만 인간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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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우리는 왜 자기 자신을 속이도록 진화했을까?(The Folly of Fools)'
진화생물학은 날카롭다. 인간이 스스로 믿는 것을 부정한다. 뚜렷하고 합리적인 주체에 대한 신뢰를 파괴한다. 인간의 추악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드러냄이란 묘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본성이 추악하다면, 개인의 부정적인 면들이 개인의 책임이 아니기도 한다. 뚜렷하고 합리적인 주체가 아닌 개인은 추악한 본성에 휘둘릴 수 있다. 진화생물학자들은 비관론자들이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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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의 원숭이가 된 어린 아이들
오늘도 새벽 3시에 카페에 아이 한명과 여성들이 몰려있다. 모두 젊은 여성이고 아이는 4살쯤 되어보인다. 아이에게 재롱을 요구하고 끊임 없이 카메라 플래시가 터진다. 새벽 3시에 깨어있는 것도 아이에게는 좋지 않을텐데, 눈 앞에서 카메라 플래시를 연신 터트리고 있다. 칸막이 너머에 있는 나도 눈이 피곤해질 정도인데 새벽 3시에 깨어있는 4살짜리 아이에게는 어떨까.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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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스팀잇에서 가능한 광고의 형태
스팀잇에는 플랫폼을 대표하여 광고주와 계약할 주체가 뚜렷하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주체가 없어야만 합니다. 스팀잇 사용자는 유튜브나 페이스북과 같이 특정 개인 혹은 집단의 배를 불리기 위해 사용자가 스팀잇 플랫폼에 기여하고 있는게 아니며, 사용자들이 플랫폼의 가치 상승의 기여분에 따라 보상 받는 것이 스팀잇의 지향점입니다. 특정 주체가 광고료를 분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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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만에 인사 올립니다.
한주간 쉬었더니 글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너무 할 이야기가 쌓여서 어디서부터 해야할 지 감이 오질 않네요. 2주 전에 산 스팀을 스팀파워로 전환도 이제서야 했습니다. 인사를 올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글을 쓰는 시간이 아니라 더 그렇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평소 글을 쓰는 시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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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통첩 게임과 그 변형, 합리에 대한 관념의 재고 - 어제 글의 보충
최후통첩 게임은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지 않고 비합리적이며 공정함을 추구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실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실험의 조건을 조금씩 바꿔가며 관찰한다면 비합리적 선택으로 보였던 것이 사실은 뚜렷한 이유가 있었음을 알 수 있게 되곤 합니다. 최후통첩 게임은 참가자 두명이 돈을 분배하는 비율을 결정하는 게임입니다. 제안자는 분배비율을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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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이 이기적'이라는 표현에 대한 오해
'본성이 이기적'이라는 표현에 대한 이해의 부족은 논의를 어렵게 한다. 철저히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야 할 본성에 대한 논의를 아직도 해묵은 성선설 대 성악설의 구도로 바라본다.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이가 이기적인 본성은 공동체에 해를 끼치고,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공동체에 해가 될 본성을 지니고 있다면 생존에 불리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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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낳기 싫다.
오늘은 사색과 통찰의 영역을 자본과 세력이 잠식하고 있는 세태를 비판하는 글을 썼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는 한국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라 생각해서 장황하게 글을 펼쳤습니다. 그리 써낸 글을 마무리 하고 찬찬히 살펴보니 글을 조금만 주관적으로 해석하면 큰 오해를 낳겠더군요. 그래서 지워버렸습니다. 참 묘한 일입니다. 이러니 평론가들이 악의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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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경연대회를 마치자
KR 커뮤니티는 앵무새 경연대회를 벌이고 있다. 같은 말만 반복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예전에도 환급 서비스를 둘러싼 논쟁이 있었다. 나는 일단 시작한 토론이니 제대로 마쳐봅시다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우리는 앵무새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특정 개인의 의견을 인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우리가 벌이고 있는 논쟁의 목표는 서로 상처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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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간헐적 강화(부분강화)에 더욱 큰 영향을 받을까?
지난 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착취는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에서는 간헐적 강화(부분 강화)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부연설명을 잘 하지 않는 고질병 때문이기도 하고, 주제와는 관계 없기도 하기에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에게 간헐적 강화가 연속 강화에 비해 동기가 오래 유지되는 이유는 따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근원을 알기 위해서는 "왜?"라는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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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에 대한 착취는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글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확률형 아이템 규제라는 소재에서 출발하지만 게임에 관심이 없어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생각들을 담고 있으니 게임에 관심이 없어도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키워드는 도박, 소비자 기만, 인간의 본성, 뉴로마케팅, 간헐강화이며 예전에 썼던 무섭고, 무서운 세상이라는 연재글을 흥미롭게 읽으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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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재
금토일 합쳐서 서른 시간은 글을 썼는데 내 마음 속에 계신 심사위원들께서 한편도 허락 하지 않으셔서 글을 올리지 못 했습니다. 지난 주처럼 글을 올리지 않으면 걱정하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 이렇게 보고라도 합니다. 참 묘한 일입니다. 기분은 나쁘긴 커녕 아주 좋고, 글감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그냥 놀러 갑니다. 그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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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은 Own3d.tv와 같은 운명을 걷게 될까?
Own3d.tv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입니다. Twitch.tv 이전에 게이밍 분야에서 주도적인 플랫폼이었으며, 인기 있는 컨텐츠 생산자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Own3d.tv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컨텐츠 생산자들이 훈련을 위해 한국에 와있는 동안, Twitch.tv가 공격적으로 다른 컨텐츠 생산자들과 계약했습니다. 당시에는 비판하는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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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 질환자로서 첫 병원 방문
예전에 이야기한 적 있었지만, 저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임에도 산정특례 신청이 너무 불편하여 이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병원을 1년에 1번 갈까 말까 하여 의료비 지원이 특별히 필요하지도 않고, 보건복지제도의 헛점을 지적할 때, "어쨌든 너도 수혜자가 아니냐?"는 말을 듣고 싶지 않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떤 사고가 있을지 모르고 큰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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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아름답지 않다, 우리는 인위적인 문명을 누리자.
애완동물과 야생동물들의 삶을 비교하면 현대인과 문명의 관계가 보인다고 합니다. 태어나길 야성을 지니고 태어나, 그 야성을 잃으면 야생에서 살아갈 수 없는게 자연입니다. 개는 인간의 필요에 따라 늑대에서 개량된 종으로, 처음에는 인간의 필요에 따라 능력을 지녔던 개들은 썰매를 끌었고 사냥을 보조했고 위험을 감지했습니다. 하지만 문명의 발달과 함께 개에게 기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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