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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fgo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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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아이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D 행복하고 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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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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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mul
kr-daily
2019-06-02 07:15
창작보단 감상이 좋은 이유 - '좋았다'의 의미
‘좋았다.’라는 건 그 세계에 의심없이 몰입해 빠져들었단 말이다. 실재하지 않는 허구의 세계가 내 안으로 거부감없이 밀려들어와 개인의 언어와 감정으로 재해석된다. 실제처럼 그 세계를 경험한다. 찬찬히 누군가가 공들여 설정한 값에 주파수를 맞추고 흐름에 말려든다. 대강의 역사 빈약함 의문을 남기는 가공인물에 마음을 쏟고 감정을 나눈다. 상상력이 빈약한 사람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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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zen25
tripsteem
2019-06-01 14:50
fgomul reblogged
[월드 크루즈 투어] 오늘의 가난은 어제 한 여행의 값
랄레는 내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었다. 포대자루 같은 히피풍의 옷을 입고 스카프를 뒤집어쓴 채 흐느적거리며 다가와 말을 건 랄레의 첫인상은 굉장히 강렬했다. “나는 배에서 젊은 사람들을 찾고 있어. 너 여기 스태프야? 아니면 승객이야?” 이 전에 다른 배에서도 종종 들었던 질문이다. 젊은 아시아인이 혼자 크루즈에 있는 건 승객이라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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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mul
kr-daily
2019-05-31 07:41
[적나라한 일기] 04 '요즘 뭐하고 지내?'에 담긴 속사정
요즘 뭐하고 지내? 삶에 갇힌 듯한 착각을 하고 있는 자에게 이 질문만큼 무서운 건 없다. 단순한 안부에 불과하지만 말문이 막히고 온갖 감정을 호출하는 무서운 단어.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은 사람 아니 원래 계획과 달리 삶을 낭비중인 '잉여인간'에게는 쓰디쓴 회초리 같다. 그래서 어제는 ‘오늘은 뭐했어?’라고 묻는 남자친구에게 혼자 찔려 고백했다. ”사실
gylee314
kr
2019-05-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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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팀잇
한참동안 스팀잇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약간의 나의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인해 블로그도 한동안 중단했었다. 요즘은 굉장히 좋아졌다.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걷기를 했다. 걸으면서 생각을 했다. 독일에서 한국인에게 취업사기를 당하고 한국으로 왔을 때 나는 취업이 금방 다시 되겠지라며 희망가졌다. 하지만 현실은 경기가 어렵다며 어느 한군데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fgomul
kr-review
2019-05-24 07:25
정상이 아닌데 멈출 수 없는 미드 '홈랜드' 영업글 (feat 네. 제가 덕후입니다)
출처: 그러니까 이 글은 덕후의 마음으로 써 내려가는 글이다. 나는 아주 초조하다. 왜냐면 당신이 이 페이지에 오래 머물지 않을 거란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단 시간내에 이 미드를 보며 인생 낭비를 하느라 나는 초흥분상태이다. 논리적으로 적당히 떡밥을 던질 만할 자질이 없다. 냉철한 분석도 새로 제공할 정보도 없다. 어떻게 해야 당신이 이 미드에
tabris
sct
2019-05-22 17:46
fgomul reblogged
내가 생각하는 블록체인의 가치 - 탈중앙성이 중요한게 아니다.
블락체인의 핵심은 믿어야 할 주체가 없기 때문에 가장 믿을 수 있다 라는 역설에서 시작하는데요, 현실적으로는 거래소를 믿어야 하고, 웹사이트를 믿어야 하고, 지갑앱 개발사를 믿어야 하고, 통신사를 믿어야 하고.. 믿어야 할 주체가 수없이 많습니다. 뭐 그래도 믿을만한 거래소들, 지갑앱들, 통신사들이 있기에 비트코인 전송하는데 중간에서 누가 훔쳐가진 않을까 걱정하는
fgomul
kr-daily
2019-05-21 10:36
[적나라한 일기] 03 자아의 신화, 죽음의 충동 (feat. 연금술사)
나는 작가가 아니다. 글은 내가 쓰는 게 아니다. 또한 내가 쓰고 싶다고 항상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영감이라고 부르는 나도 제어할 수 없는 내 마음 속 무언가 (결국 그것 또한 내가 만들어낸 것 일지는 모르나) 나타나고 싶다고 신호를 보내면 그게 어느 방향으로 어떤 내용일지도 모른 채 그저 그가 원하는 대로 적어내려 갈 뿐이다. 내가 꼭 적어 내려가야
sweetpapa
kr
2019-05-20 00:00
fgomul reblogged
[기부이벤트]여러분의 보팅을 기부해주세요#08
안녕하세요 기부이벤트를 하고 있는 스윗파파 입니다 이번이 여덟번째 포스팅 이네요 여러분들의 크고 작은 보팅을 모아 어려운 상황에 있으신 분들을 스팀잇 KR 커뮤니티의 이름으로 도우려 합니다 4월 결산이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의 보팅이 모여서 아름다운 기부가 완료 되었습니다 어디에 기부를 할지 많이 고민 하다가 특정 기부 펀딩에 하는게 좋겠다 생각하여 네이버 해피빈에
fgomul
kr-daily
2019-05-17 14:32
[일상] 마스터피스와 가성비
크게 물욕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확신 없이 무언가를 구매하는 건 즐겁지 못하다. 쇼핑에 있어서 빨리 마음을 정하는 타입 그래서 구매하고도 잘 후회하지 않는다. 사람도 물건도 직감을 중요시한다.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어느 정도의 마음에 정해 둔 선을 충족하면 불이 들어온다. ‘이 거다.’란 생각이 들면 어차피 답은 정해져 버린다. 다른 거 볼 필요 없다.
ravenkim
kr-event
2019-05-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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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팔로워를 향해 가즈아 이벤트 1회[종료]
1000팔로워를 향해 가즈아 이벤트 1회 저에게 1000팔로워가 되기까지 38이라는 숫자가 남았습니다. 팔로워가 계속 늘지않고 답보 상태로 머무른지 상당히 오래된 것 같습니다. 제가 소통을 게을리한 탓이겠지요.😭 그래서 이벤트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이벤트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1000팔로워 될 때까지 횟수를 달리해서 계속 할 예정입니다. 이 이벤트는 내일(5월
fgomul
kr-daily
2019-05-15 08:00
[적나라한 일기] 02 단타투자란 걸 해보았다 (feat 완전뻘글)
그러니깐 이 뻘짓의 시작은 SST 토큰을 사려는 데서 시작했다. 그게 뭔지도 잘 모르지만 딱히 친한 것도 아니지만 왠지 신뢰가 가는 한 스티미언님의 말에 솔깃했다. '참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대사에서 영업을 당했다. 토큰의 프리세일은 일단 무조건 괜찮은 조건이란 생각도 들었다. 운좋게 SST토큰 프리세일 1차 대상자가 되었는데.. 문제가 있다면 너무
eversloth
kr-politics
2019-05-11 15:17
fgomul reblogged
도시 빈자들의 최후의 주거지 - 지옥고 아래 쪽방
도시 빈자들의 최후의 주거지 - 지옥고 아래 쪽방 한국일보 한국일보에서 《지옥고 아래 쪽방》이라는 연작기사와, 인터랙티브 뉴스를 내놓았습니다. 막연히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으리라 짐작했던 일을 취재한 기사입니다. 쪽방촌 뒤엔… 큰손 건물주의 ‘빈곤 비즈니스’ 쪽방의 경우 소유주와 실 사용자가 따로 있습니다. 쪽방에 지원을 하면 실 사용자를 지원하려는 지원금은
fgomul
kr-daily
2019-05-10 17:35
내가 뭐라고... [퇴사는 여행 음감회를 다녀와서]
새벽녘 잠이 오지 않아 쓰는 글. 저녁에 먹은 아이스 라떼의 카페인 때문인지 내면 가득 차오르는 충만함 때문인지 아니면 이 글을 아직 쓰지 않아서인지 몽롱한데 영 잠이 오지 않는다. 운명일까? 평소 눈여겨보던 브런치 작가님이 독립출판을 통해 책을 냈다는 사실은 진작 알고 있었다. 우연히 발견했던 텀블벅 그 책의 이름은 '퇴사는 여행' 보는 순간 저릿했지만 무슨
slowdive14
kr
2019-05-09 07:26
fgomul reblogged
지금 퇴사합니다
@fgomul님의 이 글에 대한 call and response 입니다. 다음 response는 룸구님이 해주실 듯하네요. 3부작 중 2부작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집단지성! 직장생활은 누구에게나 ()같은 것이 아닐 수 없다. () 안에 뭐가 들어갈지는 각자의 마음 사정에 달려 있겠지만 저기 가장 적합한 단어가 무엇일지에 관한 의견은 대체로 대동소이할 것으로 여겨진다.
fgomul
kr-daily
2019-05-08 11:47
[적나라한 일기] 01 해방의 날일까?
일단 회사를 그만둘 때 꼭 써보고 싶었던 이미지가 있었다. 비록 모니터 바탕화면 이미지로 깔 용기도 기회도 없었지만 아쉬운대로 동료들과 톡하는 방에 올려두었다. 드디어 아침이 밝았다. 오지 않을 것 같은 그날이 드디어 왔다. 새벽 6시 눈이 떠졌다. 목욕재계를 하고 아무 약속도 없는데 공들여 화장을 했다. 여유 있게 지하철을 탔다. 회사에 먼저 들어가기 싫어
sweetpapa
kr
2019-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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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이벤트]여러분의 보팅을 기부해주세요#06
안녕하세요 기부이벤트를 하고 있는 스윗파파 입니다 이번이 여섯번째 포스팅 이네요 여러분들의 크고 작은 보팅을 모아 어려운 상황에 있으신 분들을 스팀잇 KR 커뮤니티의 이름으로 도우려 합니다 기부 이벤트 참여방법 1. 보팅한다 (필수) 2. 많은 분들이 볼수 있게 리스팀 한다 (선택이긴 하나 시간차 리스팀) 3.매주 월요일을 기다린다 이 포스팅에서 여러분들이
tkhol
kr-book
2019-05-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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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서 여행기(불평등의 이유)
<대문사진: bbooaae님 제작 및 기증> 1. 진보 대철학자의 좌절 노엄 촘스키는 세계적인 진보 철학자이다. 그는 지성과 실천을 겸한 몇 안되는 지성인이다. 그런 그가 이 책에서 좌절감을 표현했다. 나는 충격을 받았다. 그의 나이가 90이 넘어서일까. 이 책에서 느껴지는 어감이나 주장에서 예전과 같은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는 책의 맨 앞에
fgomul
kr-daily
2019-05-02 13:12
[일상] 생리의 기쁨 - 피임 이야기
간만에 써보는 대문은 탈출하는 금붕어! 예쁜 그 누나 뽀돌(bbooaae)님이 작성해주심요! 두 달째 생리가 없었다. 한 주만 더 기다리다 병원에 가기로 했다. 드디어 오늘에서야 생리가 나왔다. 이렇게 기쁠 수가. 어쩌다 보니 내가 인지하는 한 나의 스팀잇 주요 이웃님(?)들은 반 정도가 여자고 반 정도가 남자였다. 그래서 나는 스팀잇에 특별히 특정한 성별이
goodgoogu
kr-art
2019-04-25 11:21
fgomul reblogged
저는 그림을 못 그려요
처음만났을 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을 내려놓자 기대치가 높아지면 뭔가 부답스럽다고해야 하나요? 이하는 최근의 망작들 입니다 헷 창피해서 모아봤죠 저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요 따라그리는 걸 특히 좋아해요 창작을 못해서가 절대절대 아니랍니다 어렸을때부터 이런 꿈이 있었어요. '머릿속의 상상을 그대로 그리고 싶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solsol.live
kr
2019-04-26 20:29
fgomul reblogged
[가입 인사] 5시간 만에 계정 승인이!
안녕하세요. 프리랜서 웹디자이너/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솔솔입니다. 1. 소개 올해 1월부터 한 달에 한번 도시를 옮겨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에는 독일 베를린, 2월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3월에는 포르투갈 리스본, 현재는 영국 런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에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ㅋㅋ 어느 순간 서울의 물가가 너무 비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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