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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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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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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성이시돌 목장
오늘 성이시돌 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이 목장은 최근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는 반면에 천주교도들 사이에서는 성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성이시돌 목장은 아일랜드 출신 맥그린치 신부가 제주도에 온 뒤 가난한 제주도민들에게 자립의 기틀을 마련해 주고자 개장한 곳입니다. (※ 참고로 이 목장의 이름인 된 이시돌(Isidore)은 중세 에스파냐의 농부로 하느님의 영토인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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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 온 가족 맛집 "옛날팥죽"
이번 제주 여행을 다니면서 정말 맛있는 맛집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저희는 벌써 3번째 방문한 곳입니다~ 그동안 저희 가족끼리만 갔다가 오늘은 부모님 모시고 아이도 데리고 방문했습니다. 제주 성읍민속마을 부근에 있는 "옛날팥죽" 입니다. 외관부터 느낌있지요? 맛은 더 끝내줍니다. 이 곳 매뉴는 5개 밖에 없습니다. 가게 이름이 옛날팥죽인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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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비오는 제주
어제 밤부터 제주에 비가 왔습니다. 확실히 섬이라고 느끼는게...비가 오기만 하면 재난 문자가 오네요 ㅎㅎ 시간대별로 남부 산간 북부 동부...돌아가며 경고가 옵니다. 밤새 내리던 비가 날이 밝으니 오다 그치다 오다 그치다 그러네요. 비가 잔잔해지길래 비오는 바다의 모습을 보러 월정리 카페에 다녀갔습니다. 월정리 해변에 있는 멋진 카페 바미 아일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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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성읍민속마을
성읍민속마을은 제주도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 다녀왔습니다. 성읍민속마을은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고 보수나 철거 등은 모두 제주시에서 관할을 합니다. 내 집에 살긴 하는데 건물 자체가 문화 유산이다보니 제주시에서 직접 관리한다네요. 성읍민속마을은 크게 성밖 마을과 성 안 마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성 밖 마을은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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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성산항 경매시장
지난 주에 성산항 경매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밤새 배들이 나가서 잡은 고기들을 아침에 경매로 파는 시장입니다.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몰라서 일단 5시 반에 도착해서 기다렸는데 6시부터 경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경매가 열릴텐데 아직은 썰렁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배들이 잡은 물고기들을 선별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경매시장은 경매사가 진행하고 입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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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이]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에 다녀왔습니다. 용눈이오름이 집 주변에 있기도 하고 아이데리고 다녀오기도 좋다길래(올라가는 시간이 20분 내외) 다녀왔습니다. T맵으로 용눈이오름 주차장 치고 가시면 되는데...가서 보니 여기가 사유지라네요? 그동안 오름은 가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산, 밭 마냥 오름도 개인 소유가 되나 봅니다. 오르기 전에 사유지라 가축을 방목한다고 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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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제주 엿보기
어제는 늘 가던 찻길 반대쪽을 무작정 가보기로 했습니다. 반대쪽은 성산포(성산일출봉 방향)를 가는 방향인데 늘 네비에서 빠른 내륙길을 알려주다보니 이쪽 해안도로는 갈 일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안가본 길을 무작정 나서봅니다. 가다보니 이런 돌탑들이 보이네요. 찻길의 돌탑도 눈에 띄였지만 돌탑 사이로 보이는 바다도 멋져 보였습니다. 바람이 거센 제주에 꼭대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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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만장굴
어제는 만장굴을 다녀왔습니다. 만장굴은 거문오름계 용암동굴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거문오름이 분화하여 용암이 해안가까지 흐르면서 만든 동굴이라서 그렇습니다. 해안까지 10km가 넘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거기까지 용암이 흘렀다는 것도 대단하고 그 와중에 동굴이 여러 개 생성됐다는 갓도 신기하고요. 대체 얼마나 많은 용암이 분출되야 식지도 않은 뜨거운 용암이 10k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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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한라산 백록담
어제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출발했습니다. 아직 동트기 전입니다. 성판악탐방안내소에서 입산할 계획이라 성판악으로 출발합니다. 아침 6시 반정도인데 주차장에 차가 즐비합니다. 평일인데도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네요. 차 주차할 곳이 없어 입산을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저를 데려다 준다고 잠시 버스칸에 주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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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해안도로 일주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았던 터라 나온 김에 집 반대편인 서쪽에서부터 집까지 해안도로 일주를 했습니다. 저희 워너비 해수욕장인 금능부터 시작해서 가다 쉬다 가다 쉬다 했습니다. 금능 해수욕장 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뷰가 환상 입니다. 물 빛깔 보세요... 한참 쉬다가 다시 이동합니다. 중간에 카페에서 구경도 잠깐 하고요. 김녕 해수욕장 입니다. 중간에 협재, 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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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산굼부리
제주의 하늘이 다시 맑아졌습니다. 새벽까지 비가 조금 오고 바람이 새차게 불었는데 아침이 되니 다시 파란 하늘이 돌아왔습니다. 맑아진 김에 예전에 중문 갈 적에 봐둔 산굼부리를 가기로 했습니다. 산굼부리를 가면서 다시 아이에게 말도 태워줄겸 겸사겸사해서요. 산굼부리 직전에 있는 승마장에서 말을 태우고 산굼부리에 도착했습니다. 연애할 때 한 번인가 가보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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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제주도립미술관
어제는 제주도립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온다길래 야외 활동은 못하겠길래 실내에서 즐길 수 았는게 뭐가 있을까 찾다가 미술관이 눈에 띄어 방문했습니다. 막상 가니 날씨가 흐렸다가 개었다가 그러네요. 제주도립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제주 섬을 모티브로 해서 미술관을 지날 때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멀리서 보면 볼수록 멋집니다. 물에 비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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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호우경보
주말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제주도 오자마자 첫 주부터 호우경보라니요 ㅠㅠ 와이프랑 나름 걱정하면서 최대한 바깥 활동을 안하려고 했으나...막상 비는 조금 오던가 아니면 맑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주말에 제주도 일부 지역은 시간당 120mm의 비가 나렸다면서 가족부토 친지, 직장 동료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근데 정작 여기는 맑으니...흐려도 이슬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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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숨은 일몰 명소
오늘은 제주도의 숨은 일몰 명소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와이프랑 연애할 때 운전하다가 문득 발견한 곳인데 그 뒤로 종종 제주도에 가면 한번씩 들러서 쉬는 곳입니다. 이번에도 협재 해수욕장을 다녀오면서 이 곳을 들렀습니다. 위치는 제주도 서쪽 선인장 마을 옆 입니다. 아래 지도로 확인하세요~ (아래쪽으로 갈수록 점점 확대한 사진입니다) 요기 아래쪽 삼각형 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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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몬스터] 스타터팩 구입
요새 my feed를 보면 스팀몬스터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걸 보긴 했는데... 요새 휴가중이라 핸드폰을 잘 안보다 보니 그런게 있구나 생각민 했는데... 오늘 새벽에 @jayplayco 님의 글을 보고 재밌어 보이길래 저도 스타터팩을 구입했습니다. 없는 사재 탈탈 털어서 5스팀을 주고 샀는데... 게임은 망손인지라 대박은 없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스팀이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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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노트] 젖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젖을까봐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온몸이 젖으면 더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어릴적, 젖은 채로 빗속을 즐겁게 뛰어다니며 놀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비에 젖으면 비를 두려워하지 않듯이 희망에 젖으면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습니다.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고, 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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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세화오일장, 신라호텔
어제는 세화에서 5일장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세화에서는 5, 10, 15, 20, 25, 30일에 5일장이 열립니다. 동쪽으로 숙소를 잡을 때부터 여기 가보자고 미리 이야기를 한터라 30일을 무척이나 기다렸다랬지요. 오후쯤 되니 제주도 하늘에 구멍 난 것처럼 비가 우수수 내리네요. 집에서 나올 때는 비가 엄청 많이 왔었는데 막상 시장에 도착하니 비가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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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미국엔 코스트코, 제주엔 조끄뜨레
미국에 코스트코가 있다면 제주엔 조끄뜨레가 있습니다. 조끄뜨레는 제주도 방언으로 가까이 혹은 곁에 있는이라는 뜻이라네요. 동네 주민분께 대형 마트를 여쭤보니 알려준 곳입니다. 어지간한건 다 살 수 있다면서요. 제가 있는 곳이 제주 동쪽이다보니...어지간히 큰 마트를 찾아가려면 제주시 또는 서귀포시로 나가야 합니다.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닌데 성산쪽에 조끄뜨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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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금능해수욕장
어제는 아이를 데리고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는 항상 갈 수 있으니 이번에는 멀리 다녀오자고 생각해서 제주섬 반대편의 금능해수욕장을 갔습니다. 협재, 금능을 안가보고 "제주도 해수욕장 다녀왔어" 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 중에서도 아이들 데리고 놀기 좋은 금능을 선택했습니다. 어제 날씨는 동남아 날씨더군요. 해 뜨면서 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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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제주도 입항
엊그제 제주도 입항을 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 달 간의 휴가 시작인 셈이지요. 근데 배로 차를 태워 보내야해서 새벽 2시에 대구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날 하루가 정말 길더군요. 완도항까지는 대강 4시간 정도....하필 그 날 비가 많이 와서 고속도로에서 안전하게 간다고 천천히 달렸습니다. 새벽이라 차도 많이 없고 괜찮더라고요. 달리다 쉬다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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