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제주도 오자마자 첫 주부터 호우경보라니요 ㅠㅠ
와이프랑 나름 걱정하면서 최대한 바깥 활동을 안하려고 했으나...막상 비는 조금 오던가 아니면 맑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주말에 제주도 일부 지역은 시간당 120mm의 비가 나렸다면서 가족부토 친지, 직장 동료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근데 정작 여기는 맑으니...흐려도 이슬비정도...
진짜 신기할 따름입니다.
날씨가 연애할 때의 와이프 마음처럼 변덕이 심하긴 하는데 폭우가 온다던가 하는 그런건 없네요.
근데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다 수온이 저번주 대비 차가워졌습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갔던 금능 해수욕장에 또 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말이죠.
오늘도 비 올거 감안하고 집에서 나서든지 해야겠네요.
오늘 아침 바닷가 입니다.
구름 위에 해가 있긴 한데 구름이 두텁습니다.
비구름이 될런지 아니면 바람에 흘러 지나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