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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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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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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일기 - 의정부 밑업
기동력이 없어 친구의 차에 뭍어가 4시간이나 일찍 도착한 의정부 밑업 이름표를 만들고, 의자를 배치하고, 다과를 준비하고, 정신없는 까페 제이슨 식구들 다들 바쁘니 수다를 떨 대상이 없다. 아~~~~심심하다 . 점심을 먹고 밑업시간에 다다르자. 한사람 두사람 모여들기 시작했고 준비해둔 명찰을 목에 건다. @****위에 얼굴이 매치되는 순간이다. 익숙한 아이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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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의정부 밑업이 있는날 입니다. 신발장에서 구두를 꺼내 반짝 반짝 광을 내고 내가 가진 최고급 양복을 꺼내고 넥타이를 꺼내서 이것 저것 고릅니다. 최고로 잘생긴 모습으로 등장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sochul님의 글쓰기 강연이 있습니다. @sochul+ @oldstone 님이 오시면 제가 축가를 부르겠다고 공약을 했었는데 @oldstone님은 설마 오시지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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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이런거 였군아!
금요일 오후에 아내가 그림 강의를 나갑니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성인 대 여섯명을 가르칩니다. 혼자 집안을 마음껏 어지럽히고 놀다가 아내가 오기 1시간전 부산을 떨며 청소기를 돌리고 걸래질을 하고 진땀을 흘리고 있는데 아내 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저녁먹고 들어갈거야 좀 늦어" 갑자기 화가 났습니다. 진작 전화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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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증거다(2017년 8월 18일) -생각이 많은 날들
"가상화폐는 물려도 시간이 다 해결해주고 그 고통의 시간도 그리 길지는 않다" 비트코인에 물리고 이더리움에 물리고 스팀에 물리고 긴세월 고뇌를 격어내고 지금은 상당한 부를 이룬 친구의 말입니다. 과연 존버는 정답일가? 모든 코인을 스팀으로 바꿔 운신의 폭이 없어져 버린 내 투자 방법 뭔가를 개선해 보기엔 너무 늦어버려 자연스럽게 존버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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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판단을 기다리며
오늘 followers 가 1000명을 돌파한 날입니다. 평판도 65를 돌파 했습니다. 축배를 들면서 축하를 받고 싶은 마음이 염치없이 느껴지는 건 왜 일까요. 친구는 나보다 100배 아니 그이상 steemit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머리속은 온통 steemit의 미래가 있고 그의 행동은 늘 steemit의 미래를 향해 있습니다. 아마 이번 스달깡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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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없습니다.
운동을 과하게 해서 그런가 걷기가 심할 정도로 다리에 심한 근육통이 왔습니다. 작은 통증이 지속됬는데 무시하고 달리다보니 상황이 안좋아져서 병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침을 맞고 부황을 뜨고 몇일동안 계속 통원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미련하게 그냥 견디는건 늘 안좋은 결과가 옵니다. 백수 탈출을 위하여 이력서를 새로쓰고 자기소개서도 새로 쓰고 인터넷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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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던 미래를 망치지 말아주세요
님의 손에 이끌려 steemit을 시작했고 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steemit의 질서와 또 steemit이 나아갈 방향을 이해했습니다. steemit에 투자를 한이상 steemit의 발전이 나의 미래이고 그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는지 귀가 따갑도록 이야기 하셨지요. 사실 나는 댓글 셀프보팅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했고 그렇게 라도 돈을 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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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jack8831님이 [금융마켓] 스달깡 써비스를 시작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보팅을 하고 댓글을 달며 환호 하면서 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걸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steemit에 미래에 도움이 될까? 최근 댓글 샐프보팅이 어뷰징 논란이 됐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steemit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생각들이 지배적이었고 다운보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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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T E E M
내 순정도 내사랑도 모두 하잖게 여기고 내 심장을 길 한 가운데 던져 버린 너는 잔인한 꽃뱀이다. 미소로 나를 안심시키고 나와 미래를 약속하고도 항상 나와 다른길을 택하는 너는 잔인한 꽃뱀이다. 수백번 사랑을 말해도 번번히 돌아서 버리며 혀를 내미는 너는 잔인한 꽃뱀이다. 내 너를 내 안방에서 내게 사랑을 말하게 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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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증거다.(2017년 8월 13일) - 바 램
한동안 에어컨을 껴안고 살았는데 열린 창문틈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옵니다. 산책길 옆에 철이른 코스모스가 피고 양파망을 뒤집어쓴 수수도 야물게 여물어 갑니다. 뜨겁고 강렬햇던 그여름은 서서히 지나가고 어드덧 가을의 문턱에 섰습니다. 늦은봄에 steemit을 시작하여 여름을 나고 가을의 문턱에선 지금 까지 가상화폐 시장에 수없이 많은 바람이 불었고 내 가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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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복숭아
올해는 일조량이 많아 모든 과일이 달고 실하다. 복숭아가 제철인 요즘 마트에 가면 온통 복숭아의 달다단 향기가 진동을 한다. 복숭아의 달다단 향기가 진동하는 날에는 내가 어릴적에 어머니가 산에서 따오신 노오란 야생 복숭아 두알이 생각난다. 행여라도 흠집이 나고 망가질까봐 칡잎으로 여러겹 쌓아 종다리에 넣고 조심스레 꺼내 내게 주시던 복숭아 두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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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남자
완벽한 남자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는 자갈치라는 이름을 가진 문어맛 과자다. 아내의 입속에서 자갈치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고 아내의 입가에 과자가루가 뭍어 있을 때 아내는 제법 색시하다. 아내가 친구를 만나러 나간날 집안 구섞구섞 청소기를 돌리고 반짝번짝 윤나게 걸래질을 하고 쌓여있던 설걷이를 했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 집안 구섞구섞을 살펴보며 어떤 할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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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보았다.
천사를 보았다. 터널을 몇 바퀴쯤 달리며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배가 아팠다.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화장실을 생각하며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고통을 참으면서 정신없이 달렸서 500m 위치에 있는 건물 화장실로 뛰어 갔는데 화장실 문고리가 커다란 자물쇠를 물고 있다. 하늘은 노랗고 고통이 점점 커진다. 달리고 또 달리고 건물 마다 화장실이 굳게 잠겨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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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 움
드라마 “다시만난 세계”를 보았습니다. 자신보다 12살이나 늙어버린 옛 친구들을 만나고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며 보고 싶었노라고 이야기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눈물을 찔끔 거립니다. 나이가 들면서 옆에 있는 아내에게 무안할 정도로 눈물이 많아 집니다. 드라마를 보고 울고 영화를 보고 울고 자꾸만 울보가 되어 갑니다. 나이 만큼이나 가슴속에 쌓인 추억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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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증거다(2017-08-10)-큰 기다림
거의 빠지지 않고 거의 매일 포스팅을 했습니다. 뻘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뭔가 불안하고 허전해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수 있을지 불투명 해서 직업처럼 뻘글을 써댔습니다. 스팀파워가 15% 늘어나고 스팀달러도 계속 늘어나는데 평가차액은 거의 매일 그대로 네요 BTC가 오른다고 내리고 BTC가 내린다고 내리는 steem의 시세를 보면서 답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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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런 소 리 마 세 요
steemit 환자들 몇명이 거피숍에 모였습니다. steemit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야기하고 steemit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steemit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steemit의 발전가능성을 진작에 알았다면 5000사토시 할때 모든 현금을 동원했을텐데 하며 아쉬워 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자리에 앉았던 모든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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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 어 버 린 것 들
형님댁에 안가본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집을 새로 짓는다고 하셨는데 어찌 되가는지 걱정이 되어 버스를 타고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30분쯤 걸어 도착한 동네 입구에 내 이름을 부르며 반기시는 어머니들께 인사를 하고 이것저것 물으시는것에 대답을 하고 한참을 이야기 했습니다. 대답을 하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다음에 또 물으실걸 볼때마다 자꾸 물으시 지만 내가 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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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일기(2017년 8월 8일)-밭에 가다
생각하기도 싫어 버려두었던 밭에 갔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성공한 적이 별로 없던 나에게 실패의 아이콘라는 훈장을 준 밭입니다. 일년에 한두번 구경삼아 올때마다 답답하고 갑갑 했는데 이제는 나중에 아들 줘버리지 하고 있습니다. 손수 농사를 지어보려고 옥수수도 심고 고구마도 심어 본적이 있는데 실패하고 난후 농사는 적성이 아니라고 손사레를 칩니다. 참깨농사도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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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치 터 널
과거에 경춘선 열차가 다니던 터널입니다. 경춘선이 복선 전철화 되면서 터널은 이렇게 변했습니다. 이 터널에서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달리기를 하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더운날에는 어르신들이 피서지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터널안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비가 오면 비를 피해서 눈이 오면 눈을 피해서 더운 날에는 태양을 피해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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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일기(2017년 08월 07일)-머리 아프다.
보팅파워가 40%대가 되면서 3일간 보팅을 하지 않았고 포스팅도 하지 않으며 steemit과 단절된 시간을 보냈다. kr hot 페이지의 글을 보고 그동안 알아온 사람들의 글에 장난스레 댓글을 달고싶은 마음을 애써 누르며 지냈다. 나는 왜 보팅파워가 파산지경에 이르렀을까? 보팅파워도 결국 재산인데 어떻게 관리 하는것이 효과적 일까? 뭔가를 바꾸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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