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도 싫어
버려두었던 밭에 갔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성공한 적이 별로 없던 나에게
실패의 아이콘라는
훈장을 준 밭입니다.
일년에 한두번 구경삼아 올때마다
답답하고 갑갑 했는데
이제는 나중에 아들 줘버리지
하고 있습니다.
손수 농사를 지어보려고
옥수수도 심고 고구마도 심어 본적이 있는데
실패하고 난후
농사는 적성이 아니라고
손사레를 칩니다.
참깨농사도
고구마 농사도
콩농사도
모두 대박으로 잘되었네요
이밭을 일구는 이름모르는
농부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스팀나무를 심고 스팀농사꾼이 된지
138일째 입니다.
내가 심은 50000 구루의 스팀나무도
빨리 꽃이피고 실한 열매가 열리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