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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하게 성장해오르는 나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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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정착못하는 방랑객 팔자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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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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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77. "남 부럽지 않게" 와 "남에게 뒤처지지 않게"
한국인이라면 한 번 이상은 모두가 들어보았을 만한 말이자 모두가 해보았을 만한 말이 있다. " 남 부럽지 않게 " 와 " 남에게 뒤처지지 않게" 라는 말이다. 이 말은 다분히 남과 나를 비교하는 열등의식에 아주 민감한 문화라는 것을 상징하는 한국사회에서의 통용어이다. 이것을 아주 경박한 말로서 풀이를 한다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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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 89. 차이코프스키의 '비창'은 봄비가 내릴 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이다.
비가 내리면 사람의 마음이 착 가라앉고 차분해진다. 그래서 더욱 더 냉철한 자기반성과 내면으로의 자기관찰을 가능케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 각 계절마다 비가 내리는 것은 그 나름대로의 감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봄에 내리는 비는 자라 오르는 새로운 희망에 대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면서 한 템포 박자가 늦추어지게끔 절제시켜 주는 힘이 있다. 겨울에 내리는 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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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76. 한국의 운전면허가 너무 쉬운 것은 사회문화적 측면의 이유 때문이다.
전세계에서 물면허로 유명한 것이 대한민국의 운전면허이다. 한국에서는 운전면허를 취득하고도 도로운전은 엄두를 내지를 못해서 다시 더 많은 비용을 들여서 연수를 받아야 할 정도라고 한다. 과거부터도 운전면허 제도 강화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기는 했었지만, 10년 넘도록 주무부처인 경찰청은 요지부동인 상태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오는 2022년까지 현재의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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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75. 미래를 위한 투자인가? 아니면 계획없는 낭비인가?
22일자 중앙일보발 기사란에는 "집 포기하는 대신 명품 운동화"... 30대남자 소비늘었다, 라는 기사가 실린게 있었다. 이 기사의 내용은 30대 남성들의 소비욕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명품매장 등에서의 매출사례들 중에서 30대 남성비율이 증가하고 있음을 소개하는 기사내용이었다. 이 기사의 내용 중에서 가장 띄는 것은, 2015년에 제일기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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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74. 근로자에 20만원 휴가비 지원제도의 허와 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휴가문화 개선과 국내여행 활성활를 위해서 기업과 정부가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정부가 국정과제로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제도는 프랑스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를 참고하여 추진된 것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약이기도 했다. 근로자와 기업이 여행적립금을 조성하면 정부가 추가로 10만원을 지원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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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73. 과거부터 꾸준히 등장해 왔었던 남북통일의 예언
과거 역대 유명한 예지력을 갖춘 예언가들의 공통적인 예언내용들 중에는 한반도의 통일 예언이 공통적으로 들어있었다. 뛰어난 미래에 대한 예지력을 가진 역사적 인물들이야 다양하지만, 후대에서 그들의 예언내용을 확대 해석하거나 얼토당토않은 억지 논리식으로 짜맞추기식으로 해석을 하는 것도 많았기 때문에 가짜예언도 많았고 이를 빙자한 사이비종교판도 횡행했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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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72. 어린시절 보았던 서부영화와 홍콩무술영화들의 공통점
70년중반 ~80년대 중반시기 부산에서 자라던 시절에 단돈 200원~300원을 내면 들어갈 수 있었던 삼류극장들이 있었다. 이 삼류극장들은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이나 청소년 관람금지 영화등급이 붙어있는 영화이더라도 뒷 구멍으로 몰래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적당히 눈감고 넘어가주는" 그런 곳이었다. 그 당시에 어른들의 눈길을 피해서 몰래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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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71. 서울강남 고급아파트 그들끼리의 결혼문화
어차피 끼리끼리 어울리는 것이고 친한 친구가 되는 것도 생각하는 것이나 취미생활이나 성격이 서로 비슷한 면이 많아야 친구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애초에 학력이나 생각하는 수준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의 이념등이 동질성이 없다면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항상 수그려주면서 맞추어주지 않고는 관계가 지속되기는 어렵다. 이것은 당연한 인간관계의 법칙이자, 이 불균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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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도움 요청] @ ghost1230 계정의 다운보팅 공격으로 데이터 손실 발생
약 1시간전쯤에 @ ghost1230 계정에서 저에게 다운보팅 공격을 하고 갔습니다. 이 계정은 지금까지 아무런 소통도 없었고 전혀 모르는 계정인데, 갑자기 다운보팅을 하고 나서 steem.com 과 busy.org의 url 로 접속을 하면, 무려 12일전 포스팅이 맨위로 올라와 있는 상태이고 12일전의 지갑잔고 상태로 되돌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다행히 stee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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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70. 남보고 청렴결백 요구하지 말고 너부터 청렴결백하세요.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을 취임한 지 15일 만에 물러나게 만든 것은, "피감사 기관으로부터 받은 돈으로 해외출장" 을 다녀온 혐의이다.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이 제 19대 국회의원 시절 피감사 기관의 지원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것을 좋은 빌미로 삼은 자유한국당은 좋다고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문제인대통령 측을 공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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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멋, 한국인의 삶 17편] - 구수함과 고소함의 대칭성
한국어에서 구수한다는 것은 보리차 숭늉 된장국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와 같다는 비유로 사용되는 형용사이다. 혹은 사람의 특성에 비유를 할 때에는, 말이나 이야기 따위가 마음을 잡아끄는 은근한 맛이있다 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 구수하다는 말은 당연히 한국적인 단어이고 한국인의 복잡미묘한 입맛의 특성과 그것에 빗대어진 사람의 심성적인 특성에 비유를 한 단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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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69. 급등할 때는 규제를 외치고 폭락하니까 나몰라라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초까지 정부에서 보여준 예측불허의 암호화폐 시장 규제안발표는 혼선에 혼선을 거듭하면서 시장을 냉각시키기만 했었다. 지난해 9월 29일에 발표되었던 모든 형태의 가상화폐공개 (ICO) 전면금지조치 발표이후부터 올해 1월 30일 가상화폐 거래실명제 실행 발표까지, 눈에 띄는 아주 굵직한 것만 간추려도 대략 8개 정도의 암호화폐 규제안을 내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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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멋, 한국인의 삶 16편] - 한국인 만이 가진 '깊고 그윽한' 맛이란
깊고 그윽한 맛이란 단어를 영어로 표현하면 적당한 단어가 나타나지 않는다. 한국어의 '그윽한'이라는 형용사는 사전적인 의미로는 "깊숙하여 아늑하고 고요하다" , "뜻이나 생각 따위가 깊거나 간절하다" 의 의미로 풀이될 수 있고, 영어로 비슷하게 표현을 하자면 quietly secluded, peacefully ret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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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68. SNS 안에서 나는 부자다.
SNS 안에서의 사회는 가상의 사회이지만 중독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마치 현실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심지어 SNS 중독증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SNS를 위해서 살아간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할 정도이다. 그 중독증이 심한 경우에는 SNS속의 아바타적인 자신에게 행복을 주고 돈을 주고 사랑을 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행복한 모습 경쟁을 벌이게 된다. 타인과의 소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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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67. 뉴스를 보는 것은 시사정보때문인가? 아니면 아나운서 미모때문인가?
뉴스를 보는 것은 그 날에 있었던 사건사고의 보도내용과 세상돌아가는 여러가지 시사정보를 습득하기 위함이라는 것에 부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왕이면 그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의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가 돋보인다면 더욱 더 좋은 것이라고 할 것이다. 하기야 방송이라는 것 자체가 그 사회에서 간판급 매력을 가진 사람들의 총집합소나 다름없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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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66. 몰래카메라의 추억
아마도 중2 년 때였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 당시에 남자중학생들이라면 성적호기심이 왕성할 때였으니, 학교를 오면 여자선생님들에 대한 뒷담화를 하는 것이 재미있는 잡담거리였다. 그 내용들은 당연히 가장 예쁘게 생긴 여자선생님의 치마속을 어떻게 훔쳐볼까였고 어떤 색깔의 팬티를 입었을까하는 맞추기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어느 여자선생님이 치마를 입고 온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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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65. 한 평 카페와 전동카트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아파트에서 시작된 '한 평 카페" 스토리는 이러하다. 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한 주민이 바쁘게 일하시는 택배기사님, 경비아저씨 등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놓고, 그 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한다. '작은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 설치했던 한 평 카페는 첫 주인공이 혼자서 시작한 것이었지만 점점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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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64. 마크 저커버그의 연봉 1달러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2013년에 일체의 보너스와 스톡옵션 없이 연봉을 1달러만 받겠다고 선언을 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당시에 순간적인 인기몰이를 위해서 이런 발언을 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대체 연봉 1달러로 기본적인 생계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면서 최고경영자 일을 한다는 것인지 아주 이상한 생각을 불러일으켰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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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63. 카페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매력
감성적이고 화사하고 예쁘고 단정한 분위기의 깔끔한 카페에 들어가면 당연히 커피가 있다. 만약 이러한 분위기에 더하여 기발하고 독창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분위기가 가미되어져 있거나 혹은 아주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면, 당연히 커피홀릭이 되어서 그 분위기에 취해보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겠다. 아늑한 실내에서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그 커피향에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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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62. '님비' 현상보다 더 무서운 '뻐팀' 현상
님비(Nimby)라는 것은 내 뒷마당에서는 안 된다(Not In My Backyard)’는 영어의 약자이다. 위험시설, 혐오시설 등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들어서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시민들의 행동을 말하는 신조어로서, 공공적인 차원에서의 시설 필요성을 인정하기는 하지만 자기 주거지에 들어설 경우 미치게 될 악영향을 염려하여 건립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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