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로 돌아온다고 했던 레나입니다. 한달만에 돌아왔어요. ㅠㅠ 더운 여름 어찌들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저희 회사에서는 콩국수 만들어 먹는 재미에 푸욱 빠졌답니다. 집에 믹서기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수 있어요.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한번 만들어보실랍니까??? ^^ 콩국물 만들기 서리태는 안좋은 콩을 골라내고 깨끗하게 씻어 5시간 이상 4배의 물에 불립니다.
잠시후에 쓴다던 치과 이야기가 거의 한 달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ㅠㅠ 저는 여전히 소스를 테스트 하며 지내고 있었고.... 내일부터 판매합니다. 얏호~ 치과도 여전히 다니고 있어요. 치과치료 이야기 해볼께요. 작년 초, 스케일링을 하고 났는데 왼쪽 송곳니 근처가 아픈거에요. 씹으면 정말 "악~" 소리가 나게 아픈 경우가 있어서 당황했는데 스케일링
만능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날이 꾸물꾸물한 오늘, 저는 오전에 치과에 가서 좌절하고, 하루종일 사무실에 늘어져 있다가 기운 내서 소스를 하나 테스트 했답니다. (치과 이야기는 잠시 후에....ㅠㅠ) 볶음용 만능 소스에요. ^^ 이 어묵볶음은 양파, 다진마늘, 고추, 어묵을 보이는대로, 맘대로 프라이팬에 넣고, 만능 소스 한 큰술 넣고 그냥
이달 초, 막내동생과 방콕에 다녀왔어요. 방콕 올 때 연락하라던 히마판님... 소리소문 없이 다녀왔습니다. 쏴리~ ㅎㅎ 마침 막내가 이직기간이라 시간이 좀 있었고, 저도 태국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방콕여행의 목적은... 데면데면 했던 막내와의 의기투합 + 태국요리 배우기 입니다. 방콕 여행기는 차후에 정리하는걸로 하고... 오늘은 다녀온 결과물로 남편에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레나입니다. 레나의 일터로 선물세트 문의하신 분이 있어서 마들렌을 구워 보았어요. 샘플을 보여드리려구요. 마들렌의 생명은 배꼽! 아세요? 마들렌이라는 빵은 한쪽면은 틀에 닿아 예쁜 조개(?)모양, 나머지 한 쪽면은 뽈록 솟아 올라와야 제대로 나온거라고 해요. 일단 제가 만든 마들렌은.... 배꼽이 완전 예쁘게 쏘옥 나왔습니다.
이웃님들 잘 지내셨어요? 오늘 들고 온 사진들은 아까워서 어찌 먹냐는 감탄이 자자한 양갱들이에요. 요즘 지난달에 양갱 수업을 들은 수강생들을 위해 양갱 아트반 수업을 하고 있거든요. 선물하기 참 좋은 양갱들이에요. 가로 세로 14cm 짜리 양갱 케익 입니다. 저 천사들 만드느라 한 참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만들어 선물하면 깜짝 놀라시는 예쁜이에요. 어항 양갱.
"사모님 한달 간 수고하셨습니다. 주말에 잘 쉬시고 4월달도 힘내십쇼." 오늘 스탭밀은 외식!! 점심시간에 김포 장기동에 유명한 쌈밥집. 예향정 에 다녀왔어요. 계산하고 나오는데, 사장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왠지 가슴이 뭉클~ 예향정은 이달 초에 소개받고 벌써 네번 째 방문 했습니다. 거의 한 주에 한번씩은 갔나봐요. ^^ 주소 :
오래간만에 먹스팀으로 돌아온 레나입니다. 사무실 바로 옆에 돈가스 전문 체인점이 있지만... 김포에서는 여길 가야 한다고 해서 가 본 돈까스고집 입니다. 이미 스티밋에도 추천글들이 있더라구요. 주소 : 경기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357 브레이크타임 있음, 라스트 오더 20시30분 제가 고른 통안심까스 입니다. 진짜 부드럽더라구요. 남편은 킹새우등심을 먹었는데....
자주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지만... 지켜지지 못하는 약속입니다. ㅠㅠ 우리 스티미언 이웃분들 다들 잘 지내셨죠? 저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요리교실 자리잡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네요. 요즘은 이런 것들을 만듭니다. 요건 판매용 그래놀라 입니다. 테스트 버전이구요. 아마도 다음주부터는 판매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수업 오신분들 오프닝 간식으로
명절들 잘 보내셨어요? 저는 너무 정신없이 보냈어요. 명절 초.. 남편이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피부가 쓰리다고. 저는 몸살이 시작 될 때 가끔 그런 경우가 있어서,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아파하더니만.... 결국에는 설 당일 응급실행. 그리고 명절 끝나서 정확한 원인을 찾으러 외래로 들어갔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ㅠㅠ 남편이
우왕~ 스티미언 이웃님들 다들 잘 지내셨어요? 새해가 시작되고도 한달이나 지나 다시 돌아온 레나입니다. 연말에 정신이 좀 없어서..... 도통 들어올 수가 없었어요. 일을 벌렸거든요. ㅋㅋㅋ 레나의 회사는 요리책을 내는 출판사인건 이제 많이들 아시죠? 정신없이 바빴던 이유는..... 작년에 요리책을 함께 내셨던 선생님과 콜라보로 요리연구소를 열었답니다. 요리교실도
백종원의 삼대 천왕에 나왔다는 성수동 맛집 [소문난성수감자탕] 저는 이 집을 [성수동감자국]이라는 이름을 쓸때부터 다녔었어요. 제 인생 두번째 감자탕 집입니다. (첫번째는 강동구청 앞에서 저희 고모님이 운영하셨던 곳. 장사 그만두셔서 지금은 맛볼수는 없어요. ㅠㅠ) 주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24시간 운영하는 감자탕집. 언제나 줄이 길게 서있는 집인데....
아직도 도쿄 출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레나입니다. 오늘은 혹시 아사쿠사 쪽으로 출장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맛집을 하나 소개하려구요. 요건 제가 주문한 메뉴 요건 쌤이 주문하신 메뉴입니다. 이름은 다 잊었어요. ㅎㅎ 접시밥과 맑은 소고기 스프가 세트로 나온답니다. 위치는 아사쿠사 돈키호테 근처 . 일본 〒111-0032 Tokyo, Taitō,
스티밋에 발길이 너무 뜸했죠? 요즘 좀 바빴어요. 올 여름.. 요리책을 함께 만들어주셨던 요리연구가쌤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함께 하기로 하고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인데요. 지난 수요일. 업무차 요리에 필요한 재료/자료들을 구하러 일본에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목요일 갑자기 1박 정도로 다녀오기로 결정이 되어 급하게 비행기표와 숙소를
최근 회사 일로, 주방용품들을 좀 보러 다니고 있어요. 지난주에는 스메그 쇼룸에 다녀왔답니다. 스메그는.. 이탈리아 브랜드인데, 우리에게는 요렇게 생긴 냉장고로 유명하죠. 얼마나 유명하냐면.... 많은 브랜드들이 스메그의 디자인을 따라하고 있답니다. 레트로, 즉 복고풍 디자인이라고 한다죠? 백화점 갔다가 [딤채 마망] 보고 꺅~ 소리를 질렀다니까요. ㅎㅎ 그
역시 저는 북폴리오 책들과 궁합이 잘 맞나봐요. 이번에 읽은 책은 [트와일라잇]시리즈의 스테프니 메이어가 쓴 스파이물 [케미스트] 입니다. 주인공은 알렉스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으로, 정부의 추적으로 부터 도피중입니다. 범생이였던 알렉스는 정부 장학금으로 공부하고 정부에서 일하게 된 과학자에요. 알렉스가 본명을 쓰던 시절, 그녀는 정부에서 일하며, 화학물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