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 보고 나중에 찾아보니... 일본 배우들에 대한 뒷이야기도 재미있더라구요. 특히 시선이 많이 가던 소년병 역을 맡은 배우는 연극배우 출신이고 봉오동 전투가 첫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외국에서 데뷰작으로, 그것도 자국의 부끄러운 행동을 보게된 배우는 어떤 마음이 들었을 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RE: [수수단상] “외지인이 안 찾아줘서 불경기라 힘들다 VS 이렇게 비싼데 누가 오겠냐”
강릉 갈 일 있음 역 근처에 가서 "봉평메밀칼국수"를 찾아봐야 겠어요. 고객을 귀하게 여기는 상인들에게는 이렇게 추천글로 보답하는 것도 예의겠지요. ^^ 그나저나... 수수님 저 이달 초에 방콕에 다녀왔어요. 언젠가 가게되면 히마판님하고 수수님께 보고하려고 했었는데... 급하게 일정이 잡혀서 후딱 다녀왔답니다. 40도를 넘는 더위 속에서 잠깐씩